::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17 17:08
롯데의 로테이션은 어제와 동일합니다.
1회초는 조전캡의 몸에 맞는볼 이대호의 안타로 2사 1-2루를 만들었지만 홍타덕이 살리질 못했네요 ...작년 같으면 저기서 타점덕후 타점 쓸어가는구나~했을텐데요
11/04/17 17:09
시..심수창..화이팅 ㅠ,.ㅜ
퀄리티 스타트만 합시다!!!!! 남들 삼진잡을때 환호하는데 당신의 스트라익 하나하나에 환호하는 엘지 팬이 안보임미까 ㅠ,.ㅠ
11/04/17 17:11
맥그레인 3자 범퇴로 양팀 1회 공격은 모두 3자 범퇴로 끝났습니다.
이번시즌 지금까지는 팀 방어율이 가장 낮은 두팀의 경기답네요
11/04/17 17:12
오늘경기 지게되면 롯데입장에선 큰일날거 같은데요.
롯데의 에이스라고 할수 있는 송승준이 등판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게된다면 여파가 상당할듯 싶습니다. 오늘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11/04/17 17:13
양준혁 선수도
"홍성흔 선수는 지명타자로 들어가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라고 하네요. 하긴 외야 자원이 너무 없긴 합니다만 시즌전 백업을 키우겠다는 말이 무색해 지는듯 보입니다.
11/04/17 17:20
라뱅!!!!!!!!!!!!!!!!!!!!!!!!!!!!1라뱅!!!!!!!!!!!!!!!!!!!!!!!!!!!!1라뱅!!!!!!!!!!!!!!!!!!!!!!!!!!!!1라뱅!!!!!!!!!!!!!!!!!!!!!!!!!!!!1라뱅!!!!!!!!!!!!!!!!!!!!!!!!!!!!1
11/04/17 17:23
10경기 엘레발이겠지만..
엘지 타선은 한바퀴 돈 이후에 선발공략을 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찌 될런지.. ..라고 쓰는 도중에 준우도 좋은 수비 -_-b
11/04/17 17:24
양준혁 해설 오늘해설 들어보니 롯데의포지션 변경은 부정적인 입장이네요
홍성흔 선수는 좌익보다 지타를 전준우 선수를 내야보다 외야가 더 어울린다는 말을 하는군요.
11/04/17 17:32
오늘 김재환 대신 선발라인업(6번. 지명)에 들어온 이성열~
오늘도 시원한 스윙으로 삼진! ... 제가 정말 야구 볼 때 감독 작전이나 선수기용으로 뭐라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젭알 이성열 좀 어떻게 해주세요;
11/04/17 17:38
로페즈는 다행히 다치지 않은 모습입니다.
삼진과 도루실패로 공수교대됩니다. 오늘은 부상과 관련된 위험한 장면이 많이 나오네요. 양 팀 모두 다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11/04/17 17:39
이대~~~~~~앵!!!!!! 이대~~~~~~~~앵!!!!!!!이대~~~~~~앵!!!!!! 이대~~~~~~~~앵!!!!!!!이대~~~~~~앵!!!!!!
엘지의 외야는 든든하돠 !!!ㅠ,.ㅜ
11/04/17 17:39
넥센팬인 친구한테 '오늘 김성태 미쳤다' 라는 문자가 와서 잠시 확인해 봤는데...
김성태 현재 SK상대로 3이닝 7삼진 0안타 ;;;;;;;;;
11/04/17 17:42
주처, 화요일 이후로 처음 안타 치는 것 같네요...-_-
어제 직관 다녀왔지만, 확실히 잠실에서 홍성흔 좌익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다른 외야수처럼 공 맞는 소리가 나면 뛰는 게 아니라, 공을 본 후에 뛰는데 발이 빠르지 않으니 항상 두어 발짝 앞에서 놓치더군요. 잠실처럼 넓은 구장에서 발도 느리고, 좌익수비 별로 해본 적도 없는 홍성흔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너무 비교되네요. 하긴 라뱅이랑 비교하면 라뱅의 굴욕이겠네요...
11/04/17 17:47
홍성흔 선수가 잡고 느긋하게 천천히 던지는 모션을 취하니까 박경수 선수가 낚였네요 크크크크
근데 홍포가 일부러 그런걸까요 아니면 우연찮게 그렇게 된걸까요? 크크
11/04/17 17:50
박경수의 주루사가 이번 경기의 분위기를 롯데쪽으로 움직이게 할지 주목되네요
송승준 선수도 박경수의 주루사 이후 포크볼의 제구가 칼같이 되는군요
11/04/17 17:51
에잉. 송승준은 4회를 봐야지! 이랬는데 방금 4회 끝났네요.
그러면 오늘 좀 기대해볼 만하겠는데요. 하지만 아직 4월인 걸 생각하고 지나친 기대는 하지 않겠습니다...
11/04/17 17:52
근데 심수창 이전 2경기서 삼진 딱 3개잡았네요..오늘은 아직까진없는데 삼진 잡을수있을련지..
뭐 애초에 맞혀잡는 투수이긴하지만..
11/04/17 17:57
유원상이 최희섭을 잘 막고 김주형에도 잘 맞서다가 이희근의 포구 실패로 만루를 만들어주네요.
다음 타석은 이미 타점올린 김상현인데 역시 2타점을 맞네요.
11/04/17 18:01
두산은 지금도 강팀이지만 선발 투수 부족으로 그냥 강팀에 머무를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뜬금없이 슬램덩크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김수겸이 없는 상양...)
11/04/17 18:05
송사월의 4회가 왔습니다. 긴장되네요.
후... 연속 안타 세 개까지는 욕심이겠지만 희플 하나도 안 나오는 지금 시점은 꽤나 문제가 있네요. 아무리 타선이 기복이 있다지만 이토록 심하지는 않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건지...
11/04/17 18:20
롯데 타선이 침묵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전략의 변화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작년에는 전적으로 타자들에게 맞기는 스타일이었다면 올시즌 양승호 감독은 노아웃 1,2루에선 밀어치기로 외야 플라이를 노리라고 주문하는군요. 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931141.htm 쓰는 와중에 무사 1루군요. 타석엔 김주찬. 번트 지시 내려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