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16 21:21
아 진짜 정말 한 2할 중반만 쳐주는 3루 전문 선수 한명만 있었어도 2루와 유격수에 한상훈, 이대수 두면서 지금처럼 내야가 헬이 되지는 않았을텐데요.... 어휴... 정말 이범호 선수만 왔어도...-_ㅠ
그리고 오넬리 선수는 확실히 공이 선수들 눈에 익으니까 던지는 족족 맞아대네요, 답없죠 이건... 한시라도 빨리 방출하고 최진행 좀 뒷받침해줄 지명타자라도 한명 물어와야 합니다... 타격 잘하는 지명타자 정도라면 다른 포지션 용병에 비해선 쉽게 괜찮은 선수 기대할 수 있겠죠...
11/04/16 21:24
사실 돈도 안쓰고 시즌중에 좋은 선수를 얻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용병교체가 좋은 수는 아니지만 현시점에서 오넬리의 역할 자체가 한화에 크게 필요하지 않은 실정입니다. 그저 리그중간은 해줄수 있는 선수가 걸리길 바라며, 일단 한화에 필요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 글을 써봤습니다
11/04/16 21:28
투수의 경우엔 망하든 흥하든 2군에서 대기중인 안영명선수, 유창식 선수등이 대기하고 있는데 비해...
내야진는 구멍밭이지요.. 그런데, 지금 내야수를 용병으로 데려와서 내야진을 굳히기엔 너무 늦고... 저는 차라리 가르시아를 데려와서 타선의 안정화를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타점, 홈런, 안타 원하는만큼 뽑아줄수 있는 선수이고 외야의 레이저송구의 위력또한 추가실점을 막아줄 유능한 용병인만큼 내야실책 운운하기 이전에 한화 빈약한 타선 팀타율 2할1푼의 물타선화를 막는데 도움될거라 생각됩니다.
11/04/16 21:52
연투가 안되는건 어차피 연속으로 마무리할 일도 없을것 같으니 상관없을듯한데...
지금 한화에서 1이닝 마무리로 버티는건 도저히 용납할 수 없죠.. 3이닝도 부족하고 4이닝정도 세이브는 해줘야 만족할판인데.. 데폴라처럼 선발전환이라도 되면 좋겠지만 스태미너보니 그건 안될거 같고.. 교체하자니 돈도 비싸고.. 그냥 없는셈치고 타자전향 한번 시켜보는것도 괜찮을듯..
11/04/16 22:37
오넬리......솔직히 오늘은 뭐....안치홍, 나지완한테 안타 맞고 희생번트포함해서 4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았죠. 전날 생각하면 오늘은 잘했다는 생각도...-_-
결국 오넬리 대신 용병을 찾는다고 해도 시즌 초 이시점에 더 나은 용병을 찾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결국 어느정도는 안고 가야죠. 진짜 3루에 이범호만 있으면 참 안정됐을텐데요. 한상훈 2루, 정원석은 일단 1루. 장성호 돌아오면 지명이든 2루든 어디로든 돌리면 되는거고......요즘 이범호 해주는거 보면 참 속이 쓰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