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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7 23:47
'날라다니는' 은 틀린 표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날아다니는'이 맞는 표현 아닌가요?
그저 제가 죽기전에 밖을 나가보면 날아다니는 차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11/03/27 23:52
지금도 자동차 결함으로 고장이 많이 나는데 공중에서 차고장으로 추락하면 참 거시기 하겠죠
그저 시험적으로 개발하기엔 나을지 몰라도 상용화 하기에는 아직 멀고 멀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전력선들이 지상에 있는 이상은 불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03/27 23:58
상용화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 보험회사들 로비가 장난이 아닐겁니다. 아마 하늘을 날다가 교통사고가 나면 사망률이 90%에 수렴할 텐데(지상에 있는 사람들도 부상당할 수 있고, 건물에 피해가 갈 수도 있죠)... 보험회사 망하겠죠. 절대 상용화 못하게 반대할 겁니다. (보험 회사들 힘이 장난아닐텐데...) 그렇다고 제한 속도를 확 낮춰버리고, 엄격한 제한을 두자니, 쌩쌩 날아다니고 싶어서 산 차인데 그 의미가 퇴색될 테구요..
11/03/28 00:02
자동 항법시스템처럼 자동 운전 시스템이 들어오지 않는한은 상용화가 불가능할것 같네요.
현재까진 주차도 자동으로 되잖아요? 시스템적인 문제만가지고는 충분히 만들어낼수 있을것도 같습니다만... 근처의 차 움직임까지 제어할수있는 네비게이션이랄까요..
11/03/28 00:04
그런데 이거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서울 같은 경우 착륙은 어떻게 하나요?... 따로 생기려나 자리가...
그리고 기름 떨어지면 어떻게 되죠....
11/03/28 00:11
자동차(비행기라고 봐야 하나요) 자체에 대한 허가가 불가능할 이유는 없을 것 같구요.
비행 허가가 문제겠지요. 지금도 당연히 시내 상공에서는 비행불가입니다. 반면 경비행기는 운전할 수 있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거기에서 주행(비행?) 하는 것은 문제없지 않을까요? 한국에 들어온다고 해서 안전을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11/03/28 00:21
기술이 엄청 발전해서 안정성이 매우 매우 매우 높아지면 가능하겠죠...
자동차의 기본적인 항법장치는 물론이거니와 하늘의 도로를 관리하는 시스템과 강제성도 완벽해져야합니다. 즉... 아주 먼 미래 얘기라는것..
11/03/28 00:31
시내에서는 자동차처럼 주행하고, 저런 비행 가능한 자동차가 시외로 갈 경우 이착륙을 할 수 있는 비행장을 따로 시외 부근에 만든 다음에 비비행고도와 비행 방법등을 숙지하게 한다면 괜찮을것도 같습니다
11/03/28 00:43
우리나라에서 상용화되서 너도 나도 면허따고 몰고다닌다면....
설, 추석때 하늘을 덮고 있는 자동차 행렬이 나올까요..크크 우리나라같이 좁은 땅덩이에서는 무리일것 같습니다. 차라리 개인 자가용 개념이 아니라, 버스정도 크기로 해서 날아 다닌다면 더 효율적일 것 같네요.
11/03/28 04:20
에이 저런차는 사고나면 사망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100%에 수렴할겁니다.
자동차는 달릴 수 있는 도로라는 영역이 표시가 되어 있지만 하늘에 그 표시는 할 수가 없을 것이고 차들도 날아다니는 고도가 제각각이 될 것만 같은데요 좌우로만 추월하는게 상하좌우가 되어버릴 것만도 같고요
11/03/28 11:13
저는 이것보다 자동차가 캡슐처럼 변할수 있다면 좋을텐데... 오히려 이게 더 효율적이겠지요.
(드래곤볼에 나옵니다 으흐흐)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훨씬 힘든 이야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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