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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5 09:28
PC10선이라고 해서. 컴퓨터나 노트북 얘기인가 하고 들어왔다가 정독하고 갑니다.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해보고 싶은게 몇개 있네요.
11/03/25 09:50
저기에 둠3와 데드스페이스1,2, 크라이시스도 추가하면 좋을 것 같네요.
호러FPS의 레전드 둠3, 호러TPS의 레전드 데드스페이스, FPS 그래픽 종결자 크라이시스 되시겠습니다.
11/03/25 10:08
해본 것이 별로 없군요. ㅠㅠ
최근 프로토타입이랑 블랙옵스를 했는데 상당히 재밌게 했습니다. 블랙옵스는 원래 제가 고증같은 걸 하나도 몰라서 크게 어색한 것이 없더군요.
11/03/25 10:11
모던 원페어는 FPS를 싫어하던 제가 입장을 바꾼 계기가 된 게임이죠.
브레이드는 좀 어렵지 않나요? 포탈 정도 난이도가 딱인 것 같던데. 그리고 이왕이면 트라인도 넣어주셨으면 하니다. ^^;;;
11/03/25 10:20
다 공감 합니다. 바이오쇼크 했을때 컴터 사양으로 좌절했던 기억이 크크
근데 거의 FPS네요. 개인 취향 추천이 맞을듯 합니다. 장르별로 추천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1/03/25 10:38
아...이놈의 FPS멀미때문에...명작인걸 알아도 할 수가 없다니...이럴수가...
으아니....내가 FPS멀미라니...의사양반...이게 대체...으으...
11/03/25 10:53
앱겜 좋아하시는군요 본문에 없는 것중 재밋게 한건 콜오브듀티 시리즈와 프레이가 있군요
특히 프레이는 여러모로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_-;
11/03/25 10:56
글쓴이입니다. 사실 여러 장르를 다 추천드리고 싶었으나 문명이나 FM같은 경우는 유명하고 RPG의 경우에는 역시 FPS나 TPS가 결합된
게임이 대세고 전 개인일 뿐이기에 그런 장르가 맞아 주로 그런 쪽으로만 즐겨왔습니다. 모든 게임을 한 리뷰어가 아니기에 개인적인 추천이 될 수밖에 없었고 명작, 수작 게임을 다 즐겨본 것도 아니기에 제가 확실히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만 포함시켰습니다. 사실 다른 장르의 게임도 안 해본 게 아니지만 어쩌다 재미있게 한 순으로 놓다보니 그런 것들은 다 번외로 빠지게 되었네요. 나중에 시간나면 그런 것들도 정리해서 써볼까 합니다. 일단 다른 아쉬운 게임들은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1/03/25 11:12
하프라이프2라는 막강한 완성도에 지명도를 자랑하는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했습니다..
FPS게임 멀미는 거의 안하는 저도 이 게임만 잡으면 울렁거리더군요...에혀..ㅠㅠ 파크라이의 경우는 크라이시스조차 최고 난이로도 엔딩을 봤었는데... 이 게임은 장난이 아닙니다.. 난이도가..ㅠㅠ 개인적으로는 크라이시스 시리즈와 데드스페이스 시리즈라면 저 타이틀들과 어깨를 충분히 나란히 할수 있다고 봅니다. 배틀필드도 좋구요..^^
11/03/25 11:41
바이오쇼크와 폴아웃3를 했었는데 저랑 좀 안맞는듯해서 관뒀었죠..T_T
파크라이는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난이도를 제일 낮게해서 클리어 했더라죠..크크
11/03/25 12:14
폴아웃3는 좀 고어해서 거부감이 들어서 하다가 포기했네요. 목이 잘려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걸 차고 지나다니는 건 아무래도 거부감이;;;
...어렸을 적에는 바이오 하자드 하면서 좀비 머리 밟는 것도 별 거부감이 없었는데, 늙었나 봅니다. 하하;; 그리고 fps는 역시 멀미가... 멀미가..ㅠㅠ
11/03/25 12:26
드래곤에이지 없는줄알고 추천했는데 그림이 안떠서 못보구넘겼던거였네요.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중에 하나 기대하고있는게임이 있는데 asta라는 게임입니다. 제가 그림을 그렸었었고 이제 취미가 되었지만 만화를 그리곤해서 그래픽 디자인에 많이 신경을 쓰는데요. asta는 이제 막 디자인만 끝난게임인것 같지만 정말 디자인이 대박입니다. 헐벋은 쭉쭉 빵빵 미소녀들이 나와서 프레임 끊키는 모션과 광원효과 이펙트만떡칠해서 그래픽좋네 스피드감 있네 라고 피알하는 다른게임과는 확실히 다르게 (스피드감은 얼어죽을 중간동작 하나없이 넘기면 스피드감이냐;;--+) ..절제되고 개성있는 수려한 디자인과 색감을 보여줍니다. http://asta.hangame.com 주소입니다. 만화나 디자인좋아하시는분들 한번쯤 가서 구경해보세요
11/03/25 13:02
DEICIDE 님//
못 만드는게 아니라 안 만드는 겁니다 라고 답변 달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못 만드는게 맞을거 같네요. 투자자가 절대 없을 테니깐요. 소맥 처럼 해외 출시를 기준으로 게임 제작 한다면 가능 할거 같기는 하네요.
11/03/25 13:09
바이오쇼크와 모던워페어(뿐만 아니라 콜오브듀티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확실히 대세는 FPS 인듯 합니다. 최근엔 보더랜드를 하는 중인데 FPS와 RPG의 요소를 섞어 놓은 게임입니다. 콘솔로 즐기는 중인데 PC게임 유저분들은 유저한글화도 되어 있으니 해보셔도 좋을 듯 해요. 플레이는 FPS인데 아이템 모으고, 레벨업 하고...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
11/03/25 13:21
파크라이는 꼼수로 갖은 수를 써야 하나하나 넘어가니 원....
제가 FPS를 영 허접하게 해서 친구걸 하는데 몇 라운드도 못깨고 그냥 어영부영 접은거 같네요. 그래도 재미면에서는 괜찮습니다.
11/03/25 13:39
개인적으로 발더스게이트시리즈(토먼트,아이스윈드데일 포함) 과 워크래프트3 언데드를 적극 추천하는데요....
둘다 식음을 전폐하게 만드는 최고의 게임들입니다. 단 워3언데드는 정신적부작용이 있으니 그것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11/03/25 13:55
하프 시리즈, 콜오브듀티 시리즈, 바이오쇼크 1,2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최근에 한 것중 가장 재밌는 것은
데드스페이스1,2가 최고였습니다.
11/03/25 18:18
드래곤에이지:오리진스.....
거의모든 RPG를 스토리무시하고 닥진행하는식으로 해왔었는데 이게임만큼은 스토리에 빠져들게 되더군요. 마지막에 가까워질즈음은 무슨 영화찍는느낌으로 플레이를 했네요. 마지막에 그녀가 떠날때 너무 안타까워서...
11/03/25 18:36
저는 HOI2와 삼국지10을 재미있게했네요
HOI2에서 중화민국으로 일제박살낼때와 사섭,왕랑으로 삼국통일하는 기분은 크크 최고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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