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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4 15:38
저도 나가수에 이적씨 한번쯤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노래만이 아니라 그 무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maroon5 도 작년내내 좋아했는데.. 가고싶네요~
11/03/24 15:43
Nowitzki 님// 지르세요! 일단 공연은 지르고 보는겁니다!! 돈이나 시간이나 가기전에 아깝다고 조금 생각이 들뿐
막상 공연장가서 소리지르고 뛰다보면 그런거 다 잊게되죠!
11/03/24 15:46
마룬5 미국에서 갔는데, 꼭 가세요~ 아담의 섹시한 자태를 보실수 있으세요~
전 공연후에 자동차가 tow돼서 tow비만 30만원이 더 나갔는데, 제 인생의 최고의 콘서트여서 아깝지 않았습니다. 정말, 공연가서 죽는줄 알았어요. 제가 그렇게까지 흥분할수 있는지 처음 알았죠.
11/03/24 16:19
와 마룬5 고민 되네요. 진짜 현카의 슈퍼콘서트는 위대하군요.
그래도 올해 가장 기대되는건 콜드플레이죠. 언젠가 올거같긴 했는데 진짜 온다니깐 너무 설레입니다. [m]
11/03/24 16:25
안그래도 부산에서 노리플레이 공연도 5월 첫주던데...
마룬5까지....제가 듣는 음악은 참 한정적인데 어째 오월에는 복이 터졌다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제 지갑이 불쌍하다 해야 할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지만 둘 다 포기할 수는 없네요... 뷰민라도 가고 싶은데... ㅜ.ㅜ
11/03/24 16:35
마룬5는 1집 나오고 나왔던 라이브 앨범이 참 좋아서 지난번 첫 내한을 갔었는데... 그때만 다들 컨디션이 안좋았던 건지;;; 연주가 영 별로였습니다. 보컬인 애덤 리바인이 매우 잘 해줘서 어느 정도 만회는 되었습니다만... 지난번 처럼이라면 다시 가고싶진 않네요!
11/03/24 17:55
나무로 만든 노래 -> 숲으로 자란 노래 콘서트 테크는 예술이었다고 봅니다.
숲으로 자란 노래 때는 감기 걸려서 중간중간 멘트때는 콜록거리다가도 노래할때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 걸 보면서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싶었네요. 카니발은 제발 2집이나 앵콜 콘서트 좀...;
11/03/24 18:15
군대있을때 내한공연 가보고싶은 분들이 너무 많이 와서 정말 한이 였는데
막상 나와있어도.. 쉽게 가진 못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좀전에 소라누님 콘서트파트너님께서 콘서트 걱정의 문자를 보내주셨더군요. 안심하라고는 했지만 사실 좀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좀전에 기사뜬거보니 나는가수다 폐지는 아니고 승부수를 띄우는거 같습니다. 이번주 27일 무려 165분을 방송한다고 하네요. 2회분량... 한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정신차리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11/03/24 18:24
작년까지는 왠만한 내한공연 놓친게 없었는데.. 올해는 정말 하나도!! 단 하나도 못갔네요...ㅠㅜㅠㅜ (산타나 행님,, 이글스 행님.. 아이언 메이든까지..ㅠㅜㅠㅜㅠㅜ 갑때문이야~ 갑때문이야~ ㅠㅜ)
그래서.. 마룬5만은 꼭 가리라..! 다짐하고 있어요.. 지난 내한때도 펜스잡고 본 위너(?)이니.. 이번 티켓팅도 기대합니다..흐흐 이번엔 반드시!! 피크를 얻어내고 말겠어요!
11/03/25 01:15
저는 소라누님 보러 갑니다....이번 사태에 소라누님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피디가 참 원망스럽습니다. 공연에 집중 잘 하실런지...마지막날 공연이라 더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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