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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1 00:59
이제 후반에 캡틴 한 골 넣고, 손흥민 선수 3골로 승부를 결정짓고, 차두리의 멋진 어시스트를 받은 기성용 선수가 골을 넣어주면
코리안데이 완결편인가요 크크.
10/11/21 01:05
일단 손흥민 선수는 헤트트릭을 해야 스포츠 메인에 올라올 거 같습니다. 두골이나 넣었는데 하필 같은 시간에 지성형 어시, 청용형 골~
10/11/21 01:11
박지성 선수는 윙으로 나와서 스콜스 놀이 하다가 이제는 진짜 센트럴 팍으로 나오네요.. 이러다 스콜스 대체자로 박지성이 되는 거 아닌가요..
10/11/21 01:07
볼튼이 이상태로 이기고 맨시티가 지거나 비기면 승점이 같은 가운데 득실과 골수에 앞서서 단독 4위가 될수도 있습니다.
엄청나네요.
10/11/21 01:20
사실 오늘 그동안 계속 출전해서 선발 나오지 않을수도 있다는 예상이 경기전에 많았던 것을 기억한다면 지금쯤 빠지는 것도 이해 못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11/21 01:20
근데 맨날 EPL만 보다가 간만에 다른리그 보니까 재밌네요..흐흐
그나저나 젤보고싶은건 라리가이긴한데..ㅠㅠ 아무나 한명만 진출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10/11/21 01:20
박지성 선수가 빠져도 불안하거나 불만은 없습니다. 요새 폼으로 보면 안 좋아서 뺐다기 보단 휴식과 다음 경기를 위해 뺀게 확실하거든요.
10/11/21 01:23
아 짜증나게 손흥민은 왜 항상 골을 넣으면 팀이 지는건지;;
원래 해외파가 골넣으면 항상 무승부 이상은 해주는데 법칙 다 말아먹어주네요 함부르크 수비진;
10/11/21 01:27
양해 바랍니다가 아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이런 사과는 처음 보네요 SBS 자막 덜덜 중계 일정 바꼈네요 크크크크크크크 뭐야 스브스
10/11/21 01:32
저번엔 대놓고 7버풀 자막써서 그렇게 욕을먹더니.. 또 리버풀...ㅠㅠ
가뜩이나 성적도 안좋은데.. 방송사마저 이러니 화가 나네요..
10/11/21 01:27
허....참... 맨유 .. 새 시즌마다 누군가는 터지거나... 큰 기대 안했던 영입이 좋은 영입이 되거나..-_-;
치차리토에게 이정도까지 기대는 안했었는데....덜덜...
10/11/21 01:39
(0득점 제외) 2득점 이상 법칙은 제가 고안(?)한 건데...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 가네요. 한 때 1:0 유나이티드라고 불린 시절도 있는데 말이죠.
10/11/21 01:41
1R 뉴캐슬(H)전 3득점
2R 풀럼(A)전 2득점 3R 웨스트햄(H) 3득점 4R 에버튼(A) 3득점 5R 리버풀(H) 3득점 6R 볼튼(A) 2득점 7R 선더랜드(A) 0득점 - 0:0 무승부 8R WBA(H) 2득점 9R 스토크시티(A) 2득점 10R 토트넘(H) 2득점 11R 울버햄튼(H) 2득점 12R 맨시티(A) 0득점 - 0:0 무승부 13R 아스톤빌라(A) 2득점 14R 위건(H) 2득점째.. 와 진짜 신기하네요. 공격진들 잘하는 것 같진 않은데 -0-
10/11/21 01:32
이 와중에 스브스 게시판은 개털리고 있고 말도 안 되는 공지 하나 올리고 끝이로군요...
편성 진짜 막장입니다. 생방 한시간전에 결과 다 알고 있는 녹방으로 바꾸면서 죄송합니다 이말로 끗. ================ 이청용 선수의 활약으로 인해 11/21(일) 새벽 EPL 편성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11/21(일) 새벽 2시 20분 리버풀 vs 웨스트햄 생중계 새벽 4시 30분 볼튼 vs 뉴캐슬 녹화중계 였던 기존 편성을, 11/21(일) 새벽 2시 볼튼 vs 뉴캐슬 녹화중계 새벽 4시 리버풀 vs 웨스트햄 녹화중계 로 변경합니다. 먼저 갑작스러운 편성 변경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는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리버풀 vs 웨스트햄 경기 생중계를 기다리셨던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리버풀 vs 웨스트햄 생중계 관련 이벤트에 응모하셨던 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이 시간 이전에 응모하셨던 분들 중에서 당첨자를 선정해 선물을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10/11/21 01:43
볼튼은 어떻게 1시즌만에 이렇게 팀이 달라질수가 있나요;; 선수구성이 크게 달라진것도 아닌데 완전히 다른팀이 되어버렸네요. 이 기세를 연말 박싱데이 까지만 이어갈 수 있다면 정말 유에파컵도 노려볼만 하겠네요 후덜덜
10/11/21 01:55
아 이겼는데도 뭔가 꺼림칙한 기분 올시즌 맨유는
득점을 0하고 2하고 3밖에 모르네요. 4나 5좀 터질때가 됬는데 왜이러지;; 하.. 뭐 그래도 2위로 한계단 올렸네요.
10/11/21 01:50
혼돈의 EPL 제대로네요.
토트넘과 버밍엄은 역사를 만들었고, 한국인 3인방은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고, 스브스는 막장의 방송 편성을 보여주고 (잉?)
10/11/21 02:12
진짜 박지성 이청용 윙에 손흥민 타갯맨에 박주영 쉐도우로 뛰는 모습을 꼭 보고 싶네요. 이번 아시안 게임은 선수 개인과 소속팀으로서는 안타깝지만 국대팬들 입장에서는 정말 보고 싶은 대회일 거 같습니다.
10/11/21 06:44
결국에는 첼시와 맨유의 승점이 동점이 되어버렸네요. 맨유팬으로서는 가장 행복한 경우의 수이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볼튼이 4위라는거.. 맨시티가 곧 따라잡기는 하겠지만 정말 놀랍네요. 이러다가 이청룡 선수가 볼튼을 챔스에 진출시키고 볼튼의 레전드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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