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1/14 15:48
8체급 덜덜덜.... 만화였다면 욕 더럽게 먹을 설정이네요 사실 더파이팅의 마모루 6체급 제패 선언도 뭔 헛소리여 했는데 8체급이라뇨 후덜덜
10/11/14 17:01
필리핀에선 영웅 그 이상의 영웅 대접 받는거 같더군요. 작년에 세부에 놀러갔었는데 여자대통령(?)과 파퀴아오 사진으로 도시 전체를 도배해 놨더군요. 현최강자라기보단 풀타임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정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10/11/14 17:37
8체급도 차근차근 정복한게 아니라 막 쩌리체급 건너뛰면서 8체급 먹은거죠...
실제로는 한 10체급 정도 뛰어넘은 걸로 기억해요. 라이트플라이에서 시작해서 플라이 챔피언먹고 월장했으니까...
10/11/14 21:00
플라이급(50.800Kg)부터 슈퍼 웰터급(69.850Kg)까지 정복
....................인간 맞나요
10/11/15 14:45
지난주에 필리핀 여행을 다녀왔는데,
김연아 + 박지성 + 신민아 + 이효리 급으로 광고가 나옵니다 아니, 그것보다 더하네요. 광고 10편 중 8편이 저사람 광고더라구요. 심지어는 정수리만 출연한 헤드 앤 숄더 광고도 있을 정도구요. 사실 저사람이 누군지 잘 몰랐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여러모로 느꼈습니다.
10/11/15 15:46
어제 시간가는줄 모르고 경기봤네요 흐흐...
아마 지금 평가받아도 역대 복싱계 TOP 3안에는 들어갈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제경기만으로 약 4000만달러정도 정도의 수입을 얻었을텐데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잇는 경기였던거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