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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2 00:42
이런 노래 소개글에서 단 한명도 알고있던 뮤지션이 나오지 않은 경우는 이 글이 처음이네요;;;;;
장필순 참 좋네요. 아이유의 달짝찌근한 목소리도 좋지만... 아이유가 초콜릿맛 꿀이라면 장필순은 음... 음... 단맛은 단맛인데... 참 이거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분명 단맛인데... 사루비아 맛인가? (아 다행이다 생각나서 레벨업 면한건가...)
10/11/12 01:22
저도 단 한명도 아는 뮤지션이 없네요
마지막 노래는 원곡이 저 밴드인가요 아니면 누가 리메이크라도 했었나요 굉장히 자주 들어본 멜로디네요 마지막 노래 완전 제 취향임 좋은 뮤지션 알아가네요
10/11/12 01:30
pgr에도 SigurRos님이 계시죠. 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네요.
아, 그리고 롤링 스톤지에서 선정한 2000년대 100대 음반 가운데서도 SigurRos의 음반이 2개나 들어있던데, 이 곡은 그 앨범들에는 없군요. 아무튼 차분히 듣기에는 역시 좋은 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10/11/12 09:04
그러고보니 요즘에는 장필순씨를 모르시는 분도 많겠네요.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는 나름 히트했었는데요. 그것도 10년이 넘은 일이라서 그런가요... 장필순누님은 노래를 워낙 잘부르셔서 좋은 곡이 참 많아요. 5집은 우리나라 역대 명반에도 꼽히는 앨범이죠.
10/11/12 11:33
다들 반가운 노래들이네요.
장필순은 제가 얼마전에 어디에선가 언급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어디에서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 상황....ㅠㅠ 젊으신 분들은 모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튼, 잘 듣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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