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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1 21:42
김승현 선수가 속한 구단의 팬이 돼본적은 한번도 없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 같네요 농구계의 또는 스포츠계의 판도라의 상자를 연 대가를 이렇게 치르게 되나요 김승현 선수는 정말 이렇게 보내기에는 아쉬운 인재인데... KBL의 판단이 무조건 잘못됐다고 하기도, 김승현 선수의 뜻도 .. 올 시즌에는 많은 선수들이 코트를 떠났는데 농구계의 별이 또 한번 지는군요...
10/11/11 22:18
개인적으로 김승현 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정말 김승현 선수의 플레이는 사람드을 사로잡았는데요..
농구의 인기를 끌어올릴수 있는 방법은 아시안게임에서의 메달 뿐인데.. 이란의 NBA리거 하다디 선수가 출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있어서 그것도 힘들듯;;;
10/11/11 22:53
오늘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를 재방해주던데요
20몇년 만에 농구에서 금메달을 따게 만들었던 김승현선수의 스틸장면을 다시보았습니다. 아직 그 장면을 기억하는 팬으로서는 너무 안타까운 사태네요ㅜ. [m]
10/11/12 01:11
임의탈퇴가 언제부터 징계가 됐는지 KBO에서 전가의 보도로 써먹으니 아주 다 따라하는군요. 김승현이 이면 계약서 가지고 있다 없다 놀이 한 것은 KBL을 농락한거고, 오리온스에서 떼인 돈 받는 거와 별도로 징계를 피할 수 없겠지만 그게 임의탈퇴라니 기가 막히네요. 연봉조정에 실패한 게 아니죠 저건. 선수협의 필요성은 사실 이럴 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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