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1/11 00:18:39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비스트의 MV 예고편과 오렌지캬라멜의 컨셉, 오원빈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용준형은 애를 무슨 깁스를 시켜놨나요? -_-

아무튼 지난번에 올렸던 "Lights go on again"은 이번 4번째 미니앨범의 인트로이고 영상도 "앨범"에 대한 티저였죠.

지금 이게 타이틀곡인 "Beautiful"입니다.

티저면 티저지 무슨 예고편이냐 그건 뭐냐......... 하실 수 있는데 진짜.......... "예고편"이라데요? -_-

아마 마무리 작업이 좀 덜된 것 같아요. 그래서 가편집본으로 일단 예고편을 낸 것 같습니다.

컨셉 바꾸니까 훨씬 세련돼졌네요. 지금까지 좀 센 곡들을 주로 타이틀로 했던 비스트가

이번에는 좀 상큼하고 말랑말랑한 사랑노래로 타이틀을 내놓는군요. 뮤직비디오의 느낌도 거기에 따라가고 말이죠.

무대 의상은 저대로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마법소녀"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며 초통령으로 등극했던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곧 돌아옵니다.

(어째 애프터스쿨 보다도 여기에 재미붙인 느낌..........?)

제대로 된 음악과 컨셉은 18일에 나올 것이고 그 전에는 순차적으로 티저 형식으로 컨셉을 공개한다고 하는데



이게 처음 나온 사진입니다. 기사에서는 "작은아씨들"과 "차분하고 성숙한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오늘 멤버별 컨셉 중에서 (지난 번에도 이런 식이었죠 아마?) 리지의 컨셉이 공개되었는데,



이겁니다.



그리고 이건 두번째로 나나의 컨셉..................



이건 마지막 레이나..............

처음 리지가 떴을 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켜서 이번 컨셉 자체를 앨리스로 가느냐

리지가 앨리스이고 다른 멤버들은 또 다른 공주나 뭐 그런걸로 가느냐 했는데 나나는 백설공주 느낌이네요.

레이나는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모아놓고 보니까 가고자 하는 길이 뭔지는 알겠습니다. -_-;;;

애초에 오렌지캬라멜 자체가 톡톡튀고 발랄한 느낌을 내세운 유닛이니까 기본적인 컨셉은 그대로 유지되고

일종의 테마만 조금씩 바뀐 것 같네요.

진짜 귀여운 건 알겠는데 리지나 나나나 할 것 없이 저 가발은 그냥 컨셉으로만 남겨뒀으면 좋겠습니다. -_-+








FT아일랜드의 전 멤버였던 오원빈군의 "사랑해 또 사랑해"입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가 피처링을 해 주었군요.

소속사는 여전히 F&C이고 12일에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한다고 하는군요.

노래는 좋긴 한데 뭐랄까 좀 무난하네요......... 안전한 길을 택한 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트리
10/11/11 00:44
수정 아이콘
비스트 노래 여태껏 나온거 다 그닥이라고생각했는데 이번엔 정말 괜찮네요~
컨셉이 투피엠에서 빅뱅으로 이동하는 느낌이구요

오원빈노래도 듣기 무난하고 좋네요
파페포포
10/11/11 00:46
수정 아이콘
비스트 노래 좋네요~!!
RealWorlD
10/11/11 00:43
수정 아이콘
비스트 용준형 와 진짜 랩이 날이갈수록 느네요..진보하네

미료느님은..흠 이번엔 평타치신듯 ㅠ_ㅠ 블루브랜드에서 제아느님과 부른 듀엣곡에선 두분다 날아다니시더닝..곡차이인가..

오렌지켸럐멜은 진짜 저세명 너무 귀엽네요 니나인가 나나인가 키큰분너무이쁘고 리지도 꽃다발에서보니까 완전호감형이고 레이나도 좋고
정말 괜찮은 3인방인듯~
린카상
10/11/11 00:47
수정 아이콘
레이나 살좀 빼니 진리네요..
DavidVilla
10/11/11 03:46
수정 아이콘
비스트 노래 정말 좋네요. 근데 그것보다 화면에 들어난 멤버 각각의 표정들이 대박 좀 쳤었던 선배 그룹들의 그것과 겹쳐보이는 게, 요즘 이들이 얼마나 잘 나가는지를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컸네요~ 비스트! 좋아 보입니다.

그나저나 오카.. 정말 기대되네요. 가사만 휘모씨가 안 썼으면 좋겠어요. 오글거려서 정말.. (물론 그게 이들을 있게 한 이유지만..)
똘이아버지
10/11/11 06:42
수정 아이콘
오렌지 캬라멜이 진리입니다.
레몬카라멜
10/11/11 09:01
수정 아이콘
아이고 리지야!
Amaranth4u
10/11/11 09:39
수정 아이콘
아 미료가 노래를 했군요. 노래는 무난하지만 좀 새로운데요.
10/11/11 10:34
수정 아이콘
비스트 노래는 2분이 채안되는 건가요?-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337 [일반] 일본 자전거 일주 (아는 누나집) *유] [6] Eva0104549 10/11/12 4549 0
26335 [일반] 늦가을~초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list 5 [9] 삭제됨5019 10/11/12 5019 0
26334 [일반] 아반떼 MD 주행중 폭발 [75] 탁느10528 10/11/11 10528 0
26333 [일반] [농구] KBL이 김승현선수에 대해 임의탈퇴처분을 내렸습니다. [11] lotte_giants6078 10/11/11 6078 0
26332 [일반] 이유없이 제 차와 주변 차들의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었습니다.... [15] 아나키7061 10/11/11 7061 0
26330 [일반] 보통 솔로 여성 분들의 연애담은 잘 안 올라오나요? [56] 물의 정령 운디7297 10/11/11 7297 0
26329 [일반] 스쿠터를 타다 도로에서 넘어졌습니다.... [12] greensocks4474 10/11/11 4474 0
26328 [일반] 2010 MelOn Music Awards (이하 MMA) 행사 및 후보자 소개~! [10] CrazY_BoY4349 10/11/11 4349 0
26327 [일반] 해외 매체의 갤럭시탭 리뷰에 대한 국내 한 언론의 반응이 재미있네요 [37] 허저비7696 10/11/11 7696 0
26326 [일반] [야구] 박진만 삼성과 상호결별 [79] Askesis7847 10/11/11 7847 0
26324 [일반] 체벌금지, 그 이후 변화의 조짐이 이는 곳도 분명 있어보입니다. [10] SwordDancer4723 10/11/11 4723 0
26323 [일반] 잔혹한여사의 생활. [21] 잔혹한여사6783 10/11/11 6783 0
26322 [일반] 2010 메이저리그 주요 선발투수 되돌아보기 (내셔널리그편) [13] 페가수스4038 10/11/11 4038 1
26316 [일반] [EPL] 맨체스터 더비 맨유 VS 맨시 (박지성 선발 출전!!!) [268] 이종범7556 10/11/11 7556 0
26315 [일반] 드라마 "왓츠업" 티저 공개 [13] 타나토노트5168 10/11/11 5168 0
26314 [일반] [잡담] 사소한 사는 이야기 [2] 이응이응3650 10/11/11 3650 0
26313 [일반] 농업인의 날입니다. [46] 박진호6325 10/11/11 6325 32
26312 [일반] 비스트의 MV 예고편과 오렌지캬라멜의 컨셉, 오원빈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0] 세우실4967 10/11/11 4967 2
26307 [일반] 대한민국의 걸그룹 카라가 일본 오리콘차트 싱글 데일리 랭킹 5위로 진입하였습니다. [9] 세뚜아5654 10/11/10 5654 0
26306 [일반] 나이 많다는 소리들었습니다. [44] 다음6957 10/11/10 6957 0
26304 [일반] 인생에서 정말 특별한 일..?? [22] 끝없는사랑4309 10/11/10 4309 1
26303 [일반] 방금 끝난 요르단전을 보고 [14] 하지만없죠5778 10/11/10 5778 0
26302 [일반] 대구 K대 여대생의 자살. [57] nickyo10091 10/11/10 1009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