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0/30 20:02
첫번째 듀엣가요제는 조금 시기가 지나야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도 슈퍼스타K의 잔상이 이곳저곳에 남아있는 요즘이니까요 두번째 노홍철을 잡아라는 세심하게 다듬으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다음주 미드나잇 서바이벌 IN 서울 부터 !! ^^
10/10/30 19:53
노홍철을 잡아라는 진짜 재미있겠네요...크크 노홍철 특집이 될꺼 같기도 하고..그리고 6명의 맴버중에서 스파이가 있어서 노홍철을 몰래 도와주는것도 재미있겠네요;;
10/10/30 20:04
하하 [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
하하 [멤버별 국토 대장정] 하하 [형돈이 아마추어 권투대회 도전] 하하 [무한도전 만화책 만들기] 정준하 [로봇 태권 V 만들기] 정준하 [스포츠 아이템] 정준하 [가위바위보 세계대회 출전] 정준하 [한일 대결 with SMAP] 정준하 [7대 불가사의] 정준하 [족구의 세계화] 유재석 [길거리 농구] 유재석 [자치기의 현대화] 유재석 [길이 학습지 공부시키기] 노홍철 [리얼 결혼식] 노홍철 [대학생 미팅 게임] 노홍철 [추억의 노래 가사 따라잡기] 노홍철 [인형탈 추격전] 노홍철 [재석&명수 2세 배틀] 노홍철 [반품남 특집] 노홍철 [실시간 검색어 특집] 노홍철 [재석의 '저쪼아래' 올리기 도전] 길 [철인 3종 경기 or 근대 5종 경기] 길 [길이의 문어 '펠레' 따라잡기] 길 [쇠말뚝 제거] 길 [입냄새 오해검증 프로젝트] 길 [홍철이의 '인생은 아름다워' 특집] 길 [3년 프로젝트 '금괴 찾기'] 길 [UFO 사진 찍기] 길 [2년 프로젝트 '건물 짓기'] 길 [달 여행 도전] 박명수 [일본 진출] 박명수 [전화 세 통으로 스티븐잡스 만나기] 박명수 [무한도전 주말목장 만들기] 정형돈 [도별 골목게임 대항전] 정형돈 [mental 특집 '정신력으로 버티기'] 정형돈 [전국민댄스 플래시 몹] 정형돈 [히말라야 등산] 정형돈 [멤버별 장기도전] 정형돈 [남자 싱크로나이즈 도전] 이상이 현재 문익점 vs 소세지빵점 투표를 하고 있는 imbc 투표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멤버들의 아이디어입니다. (http://poll.imbc.com/poll/Vote/Poll_154_1683.html) 오늘 특집은 저도 예전 예고편 보면서부터 "아~ 내가 웬만한 특집도 다 재미있다고 했던 팬인데, 이번껀 진짜 모 아니면 도겠다" 싶었죠. 실제로 초반에는 "하아~ 지금 뭐하는거지?" 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꽃피기 시작했네요. 그러고보니 여러번의 장기프로젝트와 고된 일정 속에서 그토록 바라던 "멤버들끼리 떠들면서 노는 소소한 특집"이 되었더군요. 사실 오늘 방송분은 땜빵이나 다름 없었다고 합니다. 미리 준비했던 내용이 MBC에서 미리 방송된 오늘을 즐겨라의 방송과 겹쳤다고 해요. (저는 확실하게 모릅니다만 아마 아이돌 육상대회와 비슷한 포맷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래서 "땜빵"으로 급 기획한 방송분이라고 하던데 멤버들 역량 덕분이겠죠? 괜찮은 방송분 뽑았네요. 크크크~
10/10/30 20:06
아 제발 무한도전은 방송도 재밌게 보지만..
예고편 좀 어떻게 재미없게 만들어 줄 수 없나 싶어요. 예고편 보고서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라고...
10/10/30 20:00
저는 보면서 저도 나름 아이디어를 생각해봤습니다.
이거는 그 텔라파시 특집때 구역나눌때 문뜩 떠오른건데요.. 서울 구역을 2군데나 3군데 나눈다음에 무도 맴버들로 팀을 짜서 땅따먹기 특집을 하는겁니다. 그냥 문명이라는 게임의 스타일을 무도에 입히는거죠.. 구체적인건 생각안해봣지만요.. 머리론 떠오르는데 구체화시키지는 못하겟네요 크크 오늘 분에서는 하하씨의 아이디어인 'TV는 사랑을 싣고' 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맴버들의 첫사랑도 만날 수 있지만, 스승이나 인생에 영향을 준 분들을 만나면서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또 해볼 수 있지 않나 싶더군요. ps. 다음주 레전설급 아이디어 하나 나온듯하네요 크크 DSLR로 또 영상미 더해준다면 ..
10/10/30 20:04
오늘 편 보면서 처음엔 "개개인 생각 띄우다보면 누구하나 까일텐데.. 이번편 무리수같은데.." 로봤다가
아이디어 심사위원에서 미친듯 낄낄댔네요. "제 점수는요 루트 2 입니다." 역시 무도는 무도인듯 본문의 추노편, 언젠가 무도에서 방영 될꺼라고 믿고 기대하겠습니다!! 아이디어 정말 좋은거같아요. 흐흐 ps. 미드나잇 서바이벌이면 꼬리잡기형식!!?? 노..노 본좌!!!!!!!!!
10/10/30 20:15
간만에 깨알같은 잔재미였습니다.
처음 무한도전이 매회~~특집할 때 아이디어 짠다고 매주 고생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어느새 비슷한 프로그램이 여기저기. 나도 모르게 방송분량걱정 ^.^;; 무도이후 예능후기(?)라고 해야하나 이러쿵저러쿵 예능분석도 나름 재미가 있어요. 큭큭
10/10/30 20:19
그리고 본문에 제안하신 추노 특집은 개인적으로 아주 괜찮은 것 같아요.
MBC게시판에 올려보시거나 제작진에게 전달을 해보심이... 그냥 제안으로 흘러 지나가기엔 아까워요 크크크~
10/10/30 20:18
전 오늘편은 진짜 재미없었습니다.
최악의 방송 3편중 여성의 날 특집을 빼고 넣고 싶을 정도로 재미없었습니다. 마지막 60초(다음주 예고편)후 내용만 재밌더군요. 지난주 피지알 무도 얘기 올라왔을때 다음주 무도 재밌겠다라고 댓글 달았었는데ㅡㅡ; 다음주는 기대 안하고 봐야겠습니다. 그래야 재밌게 볼 수 있을테니까요. (근데 예고를 봤을땐 진짜 재밌을것 같습니다^-^;)
10/10/30 20:14
다음(Daum)에 또 기사 떳는데 가능하면 클릭을 하지 맙시다 괜히 클릭해봐야 아시아 경제 도와주는거니까요
내용은 안봤습니다만... 다음 메인에서 제목클릭하고 후회했는데 바로 기사로는 안가서 내용은 안봤습니다. 이 신문 정말 대단한듯 하네요 제목 보고 순간적으로 클릭했습니다
10/10/30 20:17
저도 재미는 없었지만, 무도야 뭐 한달에 한번은 쉬어가는 특집 언젠가부터 항상 있어왔어서 그러려니 하네요. 그나저나 정형돈씨가 실제로 박명수씨한테 너무 무례한 것 같아 좀 그러네요. 빨리 풀었으면.
10/10/30 20:32
방금 투표하고 왔습니다.
일단 소시지 빵점이랑 하하-무한도전만화책만들기 정준하-가위바위보 세계대회 박명수-스티브 잡스 만나기 이렇게 찍었어요. 그중에서 스티브 잡스 만나기 같은 프로젝트도 재미있을 거 같네요. 물론 꼭 스티브 잡스가 아니더라도 지인->지인->지인 으로 연결연결 하면서 직접 사람들을 찾아 다니는 거죠. 혹시 압니까. 진짜 스티브 잡스라도 만날지...
10/10/30 20:32
텔레파시 특집 1편은 과거회상,정리였고 2편은 미래구상 이렇게 생각하면 뭐 이해는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재미는 끔찍했습니다.
초중반에 같은장면 계속 나올때 진짜 이거 뭐하자는건가...싶었습니다. 그리고 길이 박명수 뺨때리기 상황극 못받아주고 정색할때 정말 길이 예능감이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노홍철은 그보다도 더할때도 받아주고 살려줬는데 그것때문에 박명수 꼼짝못하고 분위기 다 죽고 좀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항돈이도 명수옹 까는 컨셉 그만 해야되지않나라고 생각도 들었네요. 오늘 무도보면서 제일 재밌었을때가 다음주 예고할때였습니다. 레알 기대됩니다.
10/10/30 20:52
제 기준 무한도전의 재미는 다시 보고 싶다면 중박. 계속 봐도 안 질린다면 대박인데 이번 거나 텔레파시는 한 번 본 걸로 땡...인 걸로 봐서는
확실히 큰 재미를 주는 특집은 아니었나 봅니다. 만날 무한도전 게시물에 달지만 정말 안 빼놓고 여러 번 다시보기도 한 광팬인데 이때쯤 대박 특집 하나 나올 때 됐습니다. 다음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10/10/30 21:45
7종경기는 어떨까 싶습니다.
7종경기는 혼자서 일곱개의 경기를 한 뒤 종합점수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인데요. 남성부는 10종경기인데, 여성부는 7종경기입니다. 100m허들, 투포환, 높이뛰기, 200m, 넓이뛰기, 투창, 800m달리기죠. 느낌은 지하철과 100m달리기같은 초기 형태처럼 기존기록(예를들면 국내 여고생기록... 이라던가)에 도전해보거나, 혹은 국내 선수를 초청해서 대결해본다거나요. 7종은 여성들만 참여하는 대회라, 남성들의 10종경기보다 기술적으로 수월하고(장대높이뛰기와 원반던지기가 없죠), 뛰는 거리도 짧고... 올림픽공식종목이니 아시안 게임때의 대비... 라고 하기엔 아시안게임이 보름만 있으면 개막이네요. --;
10/10/30 22:07
무한도전 광팬인데.. 이번 주 무한도전이 제일 재미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보는 내내 기분이 불쾌하다가 채널을 돌려버렸네요. 내가 변한건가..
10/10/30 22:53
초반에 망한 분위기를 후반에 잘 잡아준 덕에 그런데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무엇보다 다음 주가 레전드급의 재미를 줄 것 같다는 생각에 기대가 되네요. 무한도전은 역시 서로 속이고 속는 것이 진정한 재미죠.
그건 그렇고 글쓴분의 노홍철의 잡아라 아이디어는 정말 훌륭한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제작진에 한 번 연락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10/10/30 23:00
아 초반에 왜 자꾸 이런 무리수를 두지 하다가..
막판에 터졌네요 소시지빵점 vs 문익점 크크크크 그 땐 웃겼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소시지 빵점 진짜 애드립 감이 -_-;;; 근데 소시지빵 먹고 싶어서 소시지 빵에 투표했네요. 개인적으로 유재석 저쪼아래 올리기! 한번 보고 싶네요 그걸로 투표했는데..
10/10/30 23:15
저번주에 예고 보고 이번주엔 쉬는 주겠거니 생각 하고 봤습니다.
예감은 제대로 적중 했고 예능에는 별 관심 없던 어머니께서 몽고반점으로 엉덩이에 매직질(?) 할때 "얼마나 웃길것이 없으면 저런짓을 하냐" 라고 혀를 차시더군요.. 하긴 저도 오늘껀 무표정으로 봤기에 뭐라 할순 없었습니다.. 그저 다음주 예고만 믿고 한주 더 기다려 보렵니다..
10/10/30 23:24
확실히 오늘은 땜빵용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컨셉 자체도 상당히 급하게 잡은 것 같고, 같은 내용 반복시켜주는 것 보니 1일 방송 분량도 안나오는 주제였던 것 같애요. 결국 맴버들 머리위에 달린 카메라는 제대로 사용도 못했고, 실제로는 후반부에 슈퍼스타 K를 패러디한 제 점수는요 이 부분이 터질 정도였으니요. 소시지빵과 문익점의 대결이라는 점을 제대로 살린 유재석의 기지도 눈이 부셨구요. 아무래도 다음주 편 편집이 덜 되어가지고 억지로 찍은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한도전 답지 않게 촬영시간도 상당히 짧았을 것 같거든요. 뭐 서로의 마음을 알아본다했지만 실제로는 억지특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뜨형에서 박명수가 출~발 하는 그것을 말할 때보니 완전 최근에 찍은 것 같더군요. 적어도 1~2주 내에 찍은 것 같습니다.
10/10/31 00:29
레슬링 이후부터 재미가 없어요..; 달력 2편, 텔레파시 2편해서 벌써 한달은 날린듯...
이번회는 제대로 못봐서 다시 볼 생각인데 오늘도 별로면 뭐 할말 없네요. 예전에는 강약중약 정도해서 템포 조절하던데 이번 하반기는 영 맥을 못추는거 같습니다. 다만 다음주는 무도 강점중에 하나인 술래잡기 에피인거 같으니 좀 기대해 봐도 될듯 하네요.
10/10/31 00:57
박명수의 [전화 세통으로 스티븐 잡스 만나기] 재밌을 것 같아요~
돌림판에 여러 사람들 이름 적어놓고 멤버들이 몇번만에 그 사람과 통화가 가능한지 실제로 해보면 잼날 것 같네요~ 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을 실제로 해보면 좋겠네요~
10/10/31 01:30
저도 추노 특집 밀어봅니다.
다만 몇 가지 수정해야 할 부분이 보입니다. 예능의 신을 참고로 하면 멤버들이 하하를 잡으려고 모인 곳은 여의도 MBC 주변과 일산 MBC 주변이었죠. 이동 과정에서의 접촉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방송 분량을 더 뽑으려면 노홍철이 여의도 MBC 외에도 몇 군데를 더 거쳐 일산 MBC로 가게끔 유도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방법은 돈가방을 3개로 나누고 각각 다른 장소에 배치하거나 돈가방에 자물쇠를 3개 걸어서 열쇠 중 하나는 일산 MBC에, 나머지는 다른 장소에 비치하는 것입니다. 전 후자 쪽을 밀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노홍철에게 도보와 자전거, 대중교통, 히치하이킹으로만 이동하라는 제약(거기에 교통카드 요금은 제한적)을 걸면 홍카를 이용할 때 보다 노홍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조금 힘들어지지만 사로잡는 것은 쉽습니다. 뭐 위치파악은 찬스나 전화로 어떻게는 해결을 해야겠죠. 대신에 다른 멤버들은 굳이 이동수단에 제약을 두지 않음으로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노홍철을 현장에서 잡아볼 수 있는 선택, 혹은 차를 이용해서 미리 그 장소에 대기할 수 있는 기동성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멤버들 차에 타는 것도 히치하이킹으로 간주하면 협상의 여지는 더 늘어나죠. 다만, 전화와 찬스로만 노홍철의 위치를 파악하기에는 너무 힘든 감이 있지 않나 싶기에 10분 쿨타임의 GPS 서비스를 넣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노홍철의 찬스 중에는 20분간 GPS 서비스 정보를 조작하는 것을 넣는 것도 괜찮아보이고요. 그러고보니 열쇠를 미리 차지하는 멤버는 게임을 정말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겠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은 노찌롱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10/10/31 13:58
전 오늘 재밌던데요~
예전부터 생각해왔던건데 막... 이제 정해진 출연료가 있을거 아닙니까? 근데 그걸 어느 기준을 딱 정해놓고 방송 출연 시간따라 맴버들에게 지급되는 출연료가 상향조정 혹은 하향조정 되는 그런 특집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출연료 공개가 되는 좀 프라이버시 노출 문제가 민감하긴 하겠습니다만 출연료를 위한 쟁탈전? 아무래도 돈이 걸리면 열심히 하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한번이라도 더 나오기 위한 명수옹의 처절한 노력이 왠지 상상이 가서 재밌을것같습니다!
10/10/31 15:17
추노 아이디어는 하하가 컴백했을때 떡배달하는컨셉이랑 비슷한거같네요.
하하만 배달미션이고, 나머지맴버는 하하가 국장님께 배달하기전에 뺏어야하는 포맷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