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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14 14:55:57
Name 분수
Subject [일반] 이명박정부의 국제적 망신은 어디까지...
안녕하세요 분수입니다.

지난번 딴지일보의 글이 올라왔던 건 보신 분들은 보셨을 겁니다.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3&sn=off&ss=on&sc=on&keyword=딴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264
이건 관련 게시물이고 거기에 링크된 딴지일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62&article_id=4517

저는 개인적으로 청와대 역시 실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실수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위의 글을 읽고 아래 뉴스를 보다보니 진짜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뉴스를 보면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으로 얻어오는 이득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늘 이야기 하지만 성과를 발표하는데 눈이 먼 나머지 언제 발표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본의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너무 자주 생깁니다.
이런식으로 가다간 파업이나 시위로 인한 국가브랜드 훼손보다는 대통령과 정부의 거짓말(?)로 인한 국가브랜드 훼손이 더 심각해질 법
합니다.
일단 저인망식 그물 뿌려놓고 건수가 잡히는대로 실적으로 발표하는 이런 막무가내식 언론플레이를 보고 있자면 이번 정부 5년 지내고
나면 국가브랜드가 한참 뒤로 밀려 있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물론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서는 귀족노조와 파업 시위 때문이라고 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그점에 대해선 별 생각이 없을겁니다.
아 진짜 제 마음에 안 들어도 좋으니 좀 신중하게 발표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141345071&code=910203

이적집단초전박살님의 주옥같은 문장 하나를 가지고 옵니다.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네가지가 망가집니다. 첫째가 경제, 둘째가 국방, 셋째가 외교, 넷째가 인권 --;입니다.
인권 문제는 뭐 하두 많아서 쓰기가 힘들 정도니 정말 무섭습니다. 뭐가 더 망가질지...


P.S. - 흠 개인적으로 아래 채팅글이 운영진분의 개입으로 더이상 이뤄질 수 없음을 애석해하면서 이번 글에서 채팅이 이뤄져도 저는 기꺼이
감수할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어떠한 이야기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읽어볼 것이며 제가 답할 수 있는 것들은 답변을 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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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xian
09/07/14 14:57
수정 아이콘
정말 아마추어도 이러지는 않을텐데... 난감하군요.-_-
09/07/14 15:01
수정 아이콘
어이쿠...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지금 얼마나 갑갑할까요...
Who am I?
09/07/14 15:03
수정 아이콘
Tai님//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요...가카밑에서 일하는 몇몇분들의 인사청문회를 보면 딱히 그럴것같지 않더라구요.
쓸쓸해라...
Ms. Anscombe
09/07/14 15:03
수정 아이콘
휴.. 무슨 정부가 무슨 시가 총액 100억쯤 되는 중소기업 같은 느낌..
09/07/14 15:05
수정 아이콘
주둥이가 뭐 이리 가벼운지 ..
09/07/14 15:06
수정 아이콘
그냥 뻥좀 그만 쳤으면 좋겠습니다.
한 국가의 대통령이 저렇게 계속 오해할 만할 말을 하니..-_-;
뻥좀 치지 마세요..각하;;
나두미키
09/07/14 15:07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시가 총액 1억도 안되는 구멍가게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다른 나라들이 얼마나 우리를 '좋은 멋잇감' 으로 볼지..에휴..
09/07/14 15:08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욕심많고 허세부리기 좋아하는 소인배의 모습 전형이죠.
주어는 이명박
무한의 질럿
09/07/14 15:08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가카께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 이바지한건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뼛속 깊이 느끼게 해주었다는 것과 일반 시민이 정치에 더 관심을 가지게 한것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갤럭시 호구.....
nicewing
09/07/14 15:09
수정 아이콘
정말 심각한데요? -_-;;
09/07/14 15:11
수정 아이콘
무한의 질럿님// 목표가 무려 글로벌리더랍니다.
이번 한-EU FTA 를 가지고 전서계에 전하는 메세지라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암튼 이번 정부 5년 동안 참 많은게 바뀔 걸로 예상합니다.
그게 좋은 의미이든 나쁜 의미이든 사람들이 뭔가 얻을 수 있을까요?
결론은 좋지않거나 나쁘거나 입니다.
나두미키
09/07/14 15:11
수정 아이콘
가카와 비견될 만한 역사상의 왕이 누가 있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거 원..
정테란
09/07/14 15:12
수정 아이콘
대통령씩이나 되가지고 사리분별을 잘 못하는거 보면 좀 젊은 대통령 후보에 나이제한의 필요성이 있지 않나 싶네요.
Eternity
09/07/14 15:14
수정 아이콘
나두미키님// 굳이 꼽자면 조선왕조의 인조 쯤이 합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Who am I?
09/07/14 15:14
수정 아이콘
정테란님// 좀 과격한 의견이지만 전 선거권에도 제한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래로도 있으니 위로도 있어야 한달까요..홍홍홍
젊은 애들이 살아갈 세상이니 젊은 애들의 의견이 더중요하다..는 쪽이지요. 으하하하.

옙! 전 파시스트 맞아요.;;;
09/07/14 15:14
수정 아이콘
이제는 에릭슨까지 오해 스킬을 시전하게 만드는 가카 너 좀 화이팅~!
09/07/14 15:15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이지 70년대 노가다시절에 굳어져버린 마인드가 지금까지 이어져내려오고 있다고 밖에는...
METALLICA
09/07/14 15:15
수정 아이콘
진짜 때리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어요. 왜저러고 다니는지..
아무리생각해
09/07/14 15:18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이면 저런짓 못할텐데 말이죠...
아..한국사람이 아닌건가?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09/07/14 15:19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이십니다
정지율
09/07/14 15:21
수정 아이콘
그럼 이 글에서 릴리러쉬님의 인증사진을 기다려도 되는겁니까.(넵, 헛소리.)

참.. 미리 말해놓고 나 안했음. 이렇게 샤바샤바하면 되는건가요.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하늘이 가려지나..-_-
Who am I?
09/07/14 15:22
수정 아이콘
정지율님// 아까 글 하나 쓰시면서 하셨는데....;;;;못보셨어요?
jagddoga
09/07/14 15:22
수정 아이콘
북핵 위기라고 떠들어대고 그러는데 어느 외국 자본이 한국에 투자를 할까요??
정지율
09/07/14 15:23
수정 아이콘
Who am I?님//윽, 못봤어요!!!! 막 까다로운 손님 한분 오셔서 이것저것 해드리고 아 몰라 흑흑 하고 방금 가셨는데.ㅠㅠ 왜 제가 못봤을때!!!!
Ms. Anscombe
09/07/14 15:23
수정 아이콘
정지율님// 놓치신 듯..
정지율
09/07/14 15:25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흑.ㅠㅠ 다시 한번 인증샷을 바라면 무리입니까..ㅜㅜ
양산형젤나가
09/07/14 15:25
수정 아이콘
가카 때문에 정치에 무관심했던 제가 관심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가카!
사실좀괜찮은
09/07/14 15: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기업가 시절에도 이런 식으로 운영했던 거라면 좀 무섭군요.
09/07/14 15:31
수정 아이콘
아래 댓글에서 그만 놀고 여기서 놀아요.
글쓴이가 공개적으로 댓글 채팅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운영진이 뭐라고 할까요?
저는 안하리라 생각합니다만 알수 없죠.
정지율
09/07/14 15:33
수정 아이콘
분수님//이미 한소리 들었습니다. 흑흑흑.ㅠ_ㅠ 싸우는 것보다는 낫다고 봤는데 우울(....)
Who am I?
09/07/14 15:33
수정 아이콘
여기는 천안..;;
갑자기 비가 무섭게 오고 있습니다.

오늘 집에 어떻게 가죠? 슬슬 걱정이....;;;(날씨얘기로 잡담..벌렁-)
09/07/14 15:34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오 저는 천안에 사는데 반갑군요 ..
사실좀괜찮은
09/07/14 15:34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서울도 장난 아닙니다... 오늘 하늘에 구멍뚫린 것처럼 열심히 쏟아붓더군요.
09/07/14 15:34
수정 아이콘
집에서 비가 샙니다.
이명박 정부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제 가슴에도 비가 내리네요.
집에서 새는 비는 그릇이라도 가져다 받쳐놓지 가슴속에 내리는 비는 도대체 뭘로 받쳐야 할까요?
정지율
09/07/14 15:35
수정 아이콘
전 쓰디쓴 녹차나 마시며 시간이나 죽여야겠네요. 에고 세월아 네월아..

아, 부산 날씨는 쨍쨍합니다. 훗.
Who am I?
09/07/14 15:36
수정 아이콘
헐님// 오! 반갑습니다. 천안에 살기시작한지 이달로 꼭 2년 되었답니다. 살면 살수록 참으로 오묘한 동네구나..하고 있습니다. 으하하하-
09/07/14 15:37
수정 아이콘
근데 도대체 요즘 날씨는 대한민국이 드뎌 아열대 기후로 들어섰다는 걸 반증하는 건가요?
요 며칠새 이렇게 쏟아부으면 하수도 설계부터해서 다시 짜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정지율
09/07/14 15:39
수정 아이콘
분수님//아.. 아열대기후라. 비오는 날 딱 싫어하는데 암담하네요.
09/07/14 15:39
수정 아이콘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대구는 더워 죽것습니다.
Vacant Rain
09/07/14 15:39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헐님// 오 저도 천안에 살고있는데 반갑습니다 +_+

그나저나 저xxxx는 언제 정신차리려고 하는건지 에휴..
정지율
09/07/14 15:40
수정 아이콘
오 갑자기 천안사는 분들 인증글이 되는건가요.. 라고 말하는 저는 부산이군요.('' );
슈라님 대구도 비 안와요?
09/07/14 15:40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오묘하다는 표현이 딱이죠. 크크
그나저나 빗줄기가 약해지네요. 금방또 퍼부을것 같지만요 ..
Who am I?
09/07/14 15:40
수정 아이콘
분수님// 실상 장마예보를 포기했을때부터 그랬다고 봐야겠지요.
서울 저지대는 또 무슨 난리를 겪을지 걱정이되네요.
지금처럼 국지성으로 쏟아 붓고 마는건 지방쪽에서는 외려 피해가 크지 않을듯 하기도 한데 말입니다.킁....
그렇게 미친듯이 내리더니 또 해가 반짝하네요. 날씨가 미쳤습니다 확실히.;;

강 팔돈으로 농수로 정비와 하수도 정비를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밀로비
09/07/14 15:41
수정 아이콘
비도 비지만 바람이 장난 아니라 집에 갈 일이 심난하네요..
섬이라 그런가요(63빌딩 있는 섬...)
우산이 버텨주려나요...;

잡담만 코멘트로 달기 뭐하니..
MB에 대한 제 평은 노다메 칸타빌레 초반에 치아키가 미네의 연주를 두고 한 평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오천만 + 알파에 대해 광범위한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질은 일억배로 나쁘죠.
09/07/14 15:42
수정 아이콘
사업하는 경영인 속성이 뼛속까지 배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스스로의 말대로 정치인이 아니라서..
그래서 국민들은 직원들로 보고 부리고 찍어누르려 하고, 반면 외교는 바이어 상대하듯이 일단 비위 맞추고 굽실굽실...쯧.

단지 내 대통령이라는 게 쪽팔릴 뿐이다(2)
09/07/14 15:43
수정 아이콘
흠 4대강 대신에 서울과 전국도시의 하수구 정비하는데 22조 쓰면 안될까요?
일단 그거부터하고 어떻게 쫌~~
정지율
09/07/14 15:43
수정 아이콘
아 일단 집은 나름 높은데 자리하고 있어서 물난리는 겪지 않을것도 같지만 정말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면 집 근처에 있는 산이 무너질까 겁나긴 하네요.; 오늘 밤부터 다시 비온다는데 제발!!!! 난 밤에 운동한단 말이다.ㅠㅠ
공업셔틀
09/07/14 15:43
수정 아이콘
위에 어떤분이 1억짜리 구멍가게도 저렇게는 안 한다고 하셨는데
실상 코스닥등록기업들도 저런짓 많이 합니다.
루머는 물론이거니와 허위공시를 통해서 주가 띄우기 하는 사례가 부지기수죠.

그래서 전 이해가 됩니다.
주가조작 하던넘이 파란집 들어간다고 방식이 바뀌지 않는거죠.
스케일이 좀 커졌을뿐... 그는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겝니다.
공업셔틀
09/07/14 15:44
수정 아이콘
근데 이미 만담방으로 바뀐건가요?? 제가 분위기 파악 못한건가..ㅡ.ㅡ;;
정지율
09/07/14 15:45
수정 아이콘
공업셔틀님//반반인거죠. 헤헹.
사실좀괜찮은
09/07/14 15:45
수정 아이콘
비가 많이 오니 작년에 쓸려내려갔던 군부대 생각에...

어젯밤에도 또 군대 꿈 꿨는데... 자꾸 군대 꿈 꾸는 것도 무슨 해몽이 있을라나요. 한달 내내 군대 꿈을 꾸고 있습니다.

상황은 탈영, 전쟁, 참호의 귀신, 화장실 청소... 이런건데 - _-
09/07/14 15:46
수정 아이콘
공업셔틀님// 반반이요 .. 흐흐 이게 평일의 여유로움이 아닐까 하네요.
09/07/14 15:46
수정 아이콘
공업셔틀님// 그게 제가 노린겁니다.
만담을 허용해도 중간중간 보면 게시물과 관련된 댓글이 달리니 정지율님 말씀대로 반반인거죠.
반숙도 아니고 양념반 후라이드반이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 --;
09/07/14 15:46
수정 아이콘
대구에서는 지금 매미가 울고 있습니다. 맴맴맴맴맴맴...

... 이것 참..
Who am I?
09/07/14 15:47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마음이 허해서 그래요. 전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거대파리한테 쫓기는 꿈을 꿔요.
그 이야기를 엄여사님께 하면...엄여사님 왈 '배부르고 등따시고 지 맘대로 사는 주제에 꼴깝떤다'라고 일갈하십니다. 으헝.ㅠ
(원래 표현은 더 거칠답니다.ㅠ.ㅠ)
공업셔틀
09/07/14 15:48
수정 아이콘
반반인거군요...^^;;
09/07/14 15:48
수정 아이콘
분수님// 프라이드치킨! (며칠 전에 지영양 나오는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흑흑 이제 양반후반이 아니라 양반프반이 되는 거군요.
사실좀괜찮은
09/07/14 15:49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헐... 저도 이런 얘기 했을때 엄여사님께서 곱게 대답해주시는 경우는 별로 없다는;;;
Who am I?
09/07/14 15:49
수정 아이콘
Shura님// 대세는 간장치킨 아니었나요?!이런!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아아 역시...강하세요 그분들은.ㅠ.ㅠ
09/07/14 15:50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파닭이지요! [응?]
09/07/14 15:50
수정 아이콘
뉴 트렌드는 간반양반
사실좀괜찮은
09/07/14 15:50
수정 아이콘
대세는 영계백숙... 죄송합니다.
09/07/14 15:51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워어어어~

혹시 이거 아시나요? 댓글 내용을 드래그하고 난 뒤에 Ctrl + X를 누르시면 놀랄..걸요?
Eternity
09/07/14 15:51
수정 아이콘
뉴 트렌드는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쏙 뺀 XX치킨 아니었나요? -_-a
(아.. 뭐 그렇다고 해서 제가 소덕인 건 맞습니다. 쿠헬헬헬.)
공업셔틀
09/07/14 15:53
수정 아이콘
근데 얼마전에 알고보니 '엄여사'가 엄마의 엄자를 딴거더군요.
전 아주 오랬동안 Who am I?님 어머님 성이 엄씨인줄 알았습니다.
진담입니다.
Who am I?
09/07/14 15:53
수정 아이콘
공업셔틀님// ......엄씨 맞으세요.;;;;
09/07/14 15:54
수정 아이콘
참고로 간반떠반정부 아닐까 싶긴합니다. 본문글과 관련된 이야기지만요.
09/07/14 15:55
수정 아이콘
공업셔틀님// 이런 굴욕이 하하하...
그건 요즘 태희혜교지현이 시트콤에 나오는 시드래곤과 같은 의미인가요?
LightClassic
09/07/14 15:55
수정 아이콘
Shura님// 파닭하면 다니던 학교 근처에 지금은 사라졌지만 신X닭집이라는 곳이 세계 최고였습니다.
Who am I?
09/07/14 15:55
수정 아이콘
분수님// 거기에 특제 소스 오해!까지 추가요~! 수줍-
사실좀괜찮은
09/07/14 15:56
수정 아이콘
Shura님// 아무리 눌러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데... 쿨럭;;;
공업셔틀
09/07/14 15:57
수정 아이콘
헉!!!!
09/07/14 15:57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헛 그런가요? 저는 내용이 지워지는데 말입니다.
09/07/14 15:57
수정 아이콘
닭하니까 제가 교대에서 일할때 먹었던 삼풍치킨의 프라이드 맛이 잊혀지지 않는군요.
제가 먹어본 프라이드치킨중에 가장 맛있었는데요.
제가 원래 프라이드치킨을 안 좋아하는지라 먹는걸 내켜하지 않았는데요.
거기 치킨 먹어보고 반해서 여자친구(현재의 아내) 모시고 먹으러 간 적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교대 근처에 남아있는지 모르겠네요. 삼풍치킨~~~
09/07/14 15:57
수정 아이콘
아 입에 침고이네요 ..
정지율
09/07/14 15:57
수정 아이콘
아 이분들이 정말..

저 다이어트 중이라고요!!!!! 닭 이야기 하지마!!! 흑흑.ㅠㅠ 아, BHC 치킨텐더..ㅠㅠ
09/07/14 15:58
수정 아이콘
정지율님// 하지마 XX!... 이건 아니군요.

전 어제 닭 두 마리 해체했습니다.
공업셔틀
09/07/14 15:59
수정 아이콘
마침 오늘이 복날이군요.
정지율
09/07/14 15:59
수정 아이콘
Shura님//엄허 그 말을 빼먹었군요.

삼계탕을 끓이긴 했는데 가슴살 조금 먹고 끓여줬더니 고기가 다 풀어져서는.. 흑.ㅠㅠ 정작 엄마는 제가 고기 다 먹은 거라고 오해하고.. 오해라니까요?ㅜㅜ;;;
LightClassic
09/07/14 15:59
수정 아이콘
학교 졸업한지 쫌 됐는데 생각해보니 후배들에게 요즘엔 다송치킨이라는 곳이 파닭으로 인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좀괜찮은
09/07/14 15:59
수정 아이콘
Shura님// 댓글 창에 방금 막 쓰신 것을 드래그해서 ctrl + x 말씀이신가요? 하지만 이것도 클립보드로 잘라내기라 다시 붙여넣기가 되는데...;;
Who am I?
09/07/14 16:00
수정 아이콘
아...오늘이 복날이었군요. 어쩐지 점심때 회사 식당에서 공기에 장기간 노출되어 말라버린 닭백숙을 주더라니......
사실좀괜찮은
09/07/14 16:00
수정 아이콘
치킨 하니 생각나는데... 오늘 치킨 시켜먹으려고 쿠폰을 확인해보니 13장이나 있어서 전화 걸어서 쿠폰 10장 넘으니 치킨 하나 가져다달라고 당당하게 말했는데 쿠폰 14장 있어야 한마리 준다고... 역관광당했었죠.
공업셔틀
09/07/14 16:01
수정 아이콘
전 닭을 즐기지 않는지라 점심때 사직동 주문진막국수 가서 수육이랑 막국수 한그릇 하고 왔네요.
부산분들은 주문진 막국수 다 아시죠?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번호표받고 한참 기다렸네요.
09/07/14 16:01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그럼 두마리 시킴 안될까요? 쿠폰 하나 더 포함해서요.
물론 한마리는 다른 분에게 배달을 응(?)
정지율
09/07/14 16:02
수정 아이콘
공업셔틀님//오늘 첨 들어용.;;;
LightClassic
09/07/14 16:03
수정 아이콘
학교 옆뒷문(?)에 알아주는 일본식 라면집이 있는데 오늘 점심도 여전히 사람이 많겠구나하고 생각했건만 태풍이 부는군요..-_-
정지율
09/07/14 16:03
수정 아이콘
근데 제가 주문하지도 않은 물건이 택배로 왔다고 문자가 왔네요.. 대체 뭐여?;;;;;
09/07/14 16:04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아뇨.. 쓰고있는 것 말고 다른 분 댓글 이야기였는데..
이거 왠지 씁쓸하구만....
사실좀괜찮은
09/07/14 16:04
수정 아이콘
분수님// 그렇다면 돈은 분수님이 내시고 쿠폰닭은 저에게... 쿨럭;;
공업셔틀
09/07/14 16:04
수정 아이콘
정지율님// 사직야구장 앞에 있는데 언제 한번 가 보시죠. 점심때는 약간 기다려야 하지만 절대 후회안하실 겁니다. 하핫~
사실좀괜찮은
09/07/14 16:05
수정 아이콘
Shura님// 헉... 무슨 말씀이신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정지율
09/07/14 16:06
수정 아이콘
공업셔틀님//오늘 저녁에 가볼까요? 히히.^^ 아, 근데 미지의 택배가 있구나.;;;
09/07/14 16:12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그..그게 그러니까. 지금 쓰고있는 것 말고 이미 있는 댓글 내용을 드래그한다는 뭐..
... 됐어요. 혼자있고 싶..흑흑.
정지율
09/07/14 16:14
수정 아이콘
정작 택배아저씨한테 물어봐도 분당에서 온거라는 말만 하고 내용물은 모르겠다고 하고...

누구야.;;;;;;;;
밀가리
09/07/14 16:20
수정 아이콘
댓글에 사사로운 이야기는 삼가해달라면 제가 너무 까칠한건가요.. 공지사항에도 어긋나는 일 아닌가요?
Ms. Anscombe
09/07/14 16:21
수정 아이콘
밀가리님// '사사로운 이야기'가 이 글의 주제입니다.
정지율
09/07/14 16:22
수정 아이콘
밀가리님//글쓰신 분수님께서 '사사로운 이야기'도 괜찮다고 하셨는데요.
09/07/14 16:22
수정 아이콘
저기요 PGR 아이디변경 또 언제하나요?
지난번 변경기간에 잠시 고민하다가 듣보잡아이디주제에 뭘 바꿔 하고는 그냥 내버려뒀었는데
어느순간 제 아이디를 다시 보니, 헉, 삽질하는인간???!!!
가카가 삽질할때마다 댓글을 달고싶어도 이젠 못달겠어요. 흑흑. 아이디바꿔주세요..
정지율
09/07/14 16:23
수정 아이콘
Sabin님//닉네임은 12월에 바꾸실수 있고요. 아이디는.. 못바꾸실걸요?@_@
사실좀괜찮은
09/07/14 16:24
수정 아이콘
Shura님// 그게... 전 그게 안되길래;;; 쿨럭 ㅠㅠ 혹시 익스플로러 말고 크롬 쓰시나요?
Who am I?
09/07/14 16:24
수정 아이콘
Sabin님// 6개월후에 또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몇달만 참으세요.
하고 보니 아이디를 바꾸신다는 이야기군요.;;그냥 탈퇴후 재가입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밀가리님// 릴렉스 릴렉스- 비오는 화요일입니다. 누가 장미꽃 한송이 안겨주지도 않고 막걸리에 파전한장 먹자는 사람도 없으니 그냥 이리 놀게 둬주세요. 엉엉엉- 이게 다 사람이 그리워서 이러는 거예요.(으응?)
09/07/14 16:37
수정 아이콘
정지율님// Who am I?님// 아......
아이디가 아니고 닉네임이었군요. 감사.^^ 그럼 6개월간 더 삽질을 해야한다는..? 그냥 잠수타고 눈팅만 해야겠네요.
망디망디
09/07/14 16:38
수정 아이콘
부산은 강풍만 부네요
정지율
09/07/14 16:39
수정 아이콘
망디망디님//엥 바람부나요? 지금 실내라서리..
09/07/14 16:41
수정 아이콘
사사로운 이야기 하라고 했는데 사사로운 이야기 해줘야 글쓴이도 덜 뻘쭘하겠죠.
안그럼 진짜 뻘쭘할 듯...
09/07/14 16:42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장미꽃 주는 건 비오는 수요일이라능~쿨럭... 여기 대구는 후덥지근한 바람만 세게 불고 있네요. 오늘 비오면 안됩니다.
상승세에 있는 삼성이 두산을 꺽어줘야 하거등요.
09/07/14 16:47
수정 아이콘
天飛님// 오우. 저는 북구입니다 흐흐.. 롯팬이지만 삼성의 승리 기원하겠습..응?
Who am I?
09/07/14 16:52
수정 아이콘
天飛님// 아니 뭐 어차피 수요일이라고 한들 달라질것이 없어서요...쓸쓸....
바알키리
09/07/14 17:13
수정 아이콘
음냐냐.. 주문진 막국수 저도 가봤는데 막국수 맛이 그렇게 까지 좋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되네요.
대신 수육은 참 맛있었어요.. 주문진막국수 거기 엄청 유명하죠.. 근데 막국수 자체는 조미료 맛이 나던데 왜 유명한지는 난감
음식은 개인별로 취향이 있는거니까 제입맛은 병맛..흐흐
09/07/14 17:30
수정 아이콘
공업셔틀님// 후덜덜. 저도 '엄마'의 '엄'인줄 알았네요......--;
09/07/14 17:3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여기는 대림역에 있는 둘둘치킨의 마늘 통닭을 좋아하시는 분은 없나요? 먹고 싶다아~~
공업셔틀
09/07/14 17:35
수정 아이콘
바알키리님// 아마 부산에는 주로 밀면이고 막국수집은 별로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하하
정지율
09/07/14 18:00
수정 아이콘
바알키리님//엥 저 수육 못 먹는데...ㅜ_ㅜ 막국수에서 조미료맛이 나나요? 음.;; 어쩐지 가기 싫어졌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택배는 카페 이벤트 당첨물이었네요. 하하하하.ㅡㅡ;;
우꼬살자
09/07/14 18:05
수정 아이콘
부산은 지금 바람 조금불고 비는 안옵니다..^^
그냥 날씨가 계속 이랬으면 좋겠네요...시원하고..^^
09/07/14 18:25
수정 아이콘
댓글은 산으로;;

인권은 이미 막내렸고, 나머지 3가지도 점점 내리막길로 치닫는 중이죠


그나저나 막국수 땡기네요 하하~
전 곧 토종삼계탕 시식하러 갑니다 룰루랄라~
네오마린
09/07/14 18:32
수정 아이콘
이게다 군대를안다녀와서 그래요
군대가야지 철이들지
해피포인트카드써주고싶은 충동이 ........
09/07/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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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님// 원래 산으로 가라고 만든 게시물입니다.
글쓴 제가 개의치 않는 거니 산으로 가든 바다로 가든 참여자 마음이지요. ^^
09/07/14 19:00
수정 아이콘
네오마린님// 어떻게 철분제 먹는걸로 해결이 안될까요? 아쉽네요. 흠...
09/07/14 20:30
수정 아이콘
현대건설 말아먹는 레파토리를 국가에도 적용하는군요.
큰소리 뻥뻥치면 무리해서 중동 분쟁지역에서 수주받아와서 실컷 공사 다해주고 수금못해서 현대건설이 망했죠.
큰소리 뻥뻥치면서 이거해줄께 요것 좀 나중에 해줘라고 다퍼주다가 나라 말아먹게 생겼네요.
생각보다 입이 먼저 나오다니;;
09/07/17 22:44
수정 아이콘
와우 리플 수 장난 아니네요...120개 초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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