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01&aid=0002432053



강만수(기획경제부 장관) : “원 없이 돈을 써본 한 해였다.”
                                    “왕조시대 호조판서를 포함해 역대 재무책임자 중 가장 돈을 많이 써 본 사람에 속할 것”




한승수(총리) : “과거에는 정상이 외국에 나가시면 조마조마 할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대통령께서 워낙,
                      특히 대외관계 일들을 잘하시기 때문에 자랑스럽고 나라로서도 복된 일”




최시중(방송통신위원회장) : “이 대통령에게 짐이 되지 않고 힘이 되는 각료가 되자”




이상희(국방부 장관) :  “6·25 전쟁, 군의 정치 개입, 이념 갈등까지 군 조직의 60년 역사의 침전물을 극복하는 한 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정정길(대통령실장) : “과거의 흐트러진 것을 바로잡고, 중심을 잡고 사태를 예견해 대응해 나가자”




김경한(법무부장관) : "과거보다 집단 행동이 많이 자제된 한 해였다"
                             "경제위기 속에서 박진감 있는 대처를 해 국민이 호응하고 있는데 이런 대처가 진작 있었으면 하는 반성을 해 본다."







이건 뭐 간신배들 모아놓고 돌려부르는 용비어천가 입니다.

만수횽아~ 그돈은 횽돈이 아님메~

외환보유고, 재정예산, 연기금 다 말아 잡수시고는 하는 말씀이 우째 후덜덜;;

참 분통이 터지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