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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3 08:48
에코폭스... 대체 왜?
작년 에코폭스는 프로겐 빼고 모든 스탯 최하위의 팀이었어요 -_-;;; 당연히 프로겐 남기고 올 리빌딩하거나 한국산 미드 영입해서 리빌딩 갈줄 알았는데, 그 리빌딩의 중심이 피닉스인건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17/11/23 12:28
썸데이가 그런소리 들을 레베루는 아니죠. LCK에서도 바로 작년까지 항상 탑 순위권 안에 드는 선수였는데
썸데이가 밀린건 KT가 데려온게 스맵이어서일 뿐입니다. 무슨 리그에서 망해서 나간게 아니에요. 올시즌도 경기력 좋았고 아프리카 로스터에서 썸데이보다 최근 몇년간 성적이나 평균적인 경기력이 좋았던건 쿠로 딱 한명밖에 없습니다
17/11/23 13:07
썸데이나 플레임이 신인인 서밋보다 무조건 못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LCK 1년 공백있다가 와서 못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썸데이는 잘할 확률이 못할 확률보단 높을거고, 서밋도 프로들에게도 평이 괜찮고 KeG팀에서 돋보이는 에이스였다곤 하나 이 선수가 데뷔해서 기인처럼 할지 펀치처럼 할지도 모르는거니 이건 확률의 문제겠죠)
다만 아프리카 팬들 사이에서 그냥 탑솔러 자리에는 내년에는 기복으로 유명했던 선수를 데려오기보단 팀차원에서 희생 많이 시키는걸 받아들이면서 버티기위주, 1인분만 해라 모드로 가면서 미드나 원딜 캐리력이 돋보일수 있게 하는 선수를 원하는 목소리가 많은 편인데, 저도 얼추 그런 입장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물론 썸데이가 와서 기복은 심해도 16시즌 특히 섬머2라때 경기력을 그대로 재연해준다는 보장이 있다면야 당연히 열렬히 환영하겠지만 잘 확신이 안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신인은 뭐 확신이 서서 그러냐 하면 당연히 아니라는 대답밖에 못하겠지만요
17/11/23 10:07
더블리프트는 바이오프로스트와 함께 움직일거라고 봤는데 의외네요.
Tsm은 그 소동을 일으켜가며 데려온 더블리프트로 아무 이익도 못 본 셈이고...
17/11/23 10:21
c9 팬으로서 좀 의아하네요... 임팩트 선수에게 오는 오퍼를 매치한다고 했었는데.. 1M이 너무 많았던 걸까요. 리코리쉬 선수는 아직 더 성장해야할 것 처럼 보이는데 답답하네요. 자금이 모자라진 않을텐데...
17/11/23 11:18
임팩트 대비 못해도 3배정도는 찌르겠죠..
보장연봉이 저수준이면 SKT에서 맞춰줄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예측하기로는 방송수입까지 해서 10억 안팎이라고 들었는데
17/11/24 01:21
시즌4롤드컵 우승한지 자그마치 만으로 3년이나 지났었고 그 이후 중국에서 두각을 보이지 못해서 연봉이 많이 삭감되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중국이라면 그럴수도 있지만 북미에서 75만불이나 되는 연봉규모도 상상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었구요..
17/11/23 11:02
오버워치 지역연고제할때 가입비로 돈 어마어마하게 받는거보고 뭐지 싶었는데 롤도 가입비로 적당히 돈받고 선수들 연봉보면 북미 시장이 엄청 큰가보네요....
17/11/23 16:08
썸데이 류 메테오스 100 thieves 입단했습니다. 북미에 돈이 굴러들어오는 시즌이라 한국선수들이 리턴할 확률은 적어보이네요. 임팩트는 연봉11억이라니..
17/11/23 19:20
북미가 진짜 선수를 쓸어담네요 덜덜
페이커도 진지하게 고민할듯.. 중국이면몰라도 미국이면 꿈이 큰 페이커의 성향상 환상적인 무대죠. 영어를 배울수있다는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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