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7/31 20:57:01
Name 파벨네드베드
Subject 한상봉 선수 정말 공격적이네요!
방금 끝난 서바이버 최종전
전상욱 선수와의 데스페라도 경기 다들 보셨습니까

노스포닝 3해처리로 시작해서 부유하게 운영으로 승부하려나 생각했었는데
발업저글링으로 초반 전상욱선수의
머린들을 쌈사먹어서 유리하게 시작했지만
전상욱선수의 파벳에 막히면서
이제 슬슬 운영으로 돌아가나 싶었는데
그냥 무조껀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으로 들이대서
결국에는 ㅈㅈ를 받아내고야 마는군요.

전상욱선수는 벙커라도 지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아쉽네요.

간만에 보는 스타일리쉬한 저그가 나온거 같네요.
마재윤 장육 등 운영형 저그들이 많은 cj에
이런 공격적 저그가 나오는군요.
마치 투신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저그유저가 될것 같네요.

이번 시즌 MSL에 CJ선수들이 많이 올라가서
기분이 상당히 좋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ame=네임
07/07/31 21:04
수정 아이콘
이 선수 MSL에서 맹활약한다면 한신이란 별명을 붙여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지금은 별명이 맥스봉으로 가는 분위기(?)지만..^^;; 공격의 강도가 남다르더군요. 결론은 한상봉선수 주목해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전상욱선수의 탈락은 안타깝네요.
버관위_스타워
07/07/31 21:17
수정 아이콘
얼레? 요즘 제가 스타를 잘 안봐서 그런데 한상봉선수 예전에 GO 연습생이었다가 프로게이머 안한다고 나간선수 아닌가요?
07/07/31 21:24
수정 아이콘
버관위_스타워즈님// 네. 그 한상봉 맞습니다.
MidasFan
07/07/31 22:54
수정 아이콘
아...정말 슬프네요 상욱선수ㅠㅠ 당신만을 보고 스타를 봐왓는데
Dennis Rodman
07/07/31 23:4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이윤열선수와 같이 전상욱선수가 같이 올라가길 기원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the hive
07/08/01 00:20
수정 아이콘
저그빠는 그저 덩실덩실~~ 기대할만한 걸출한 신예를 본선에서 볼수있다는게 좋습니다. 게다가 맵도 테란에게 유리했었던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659 뒤늦게 올리는 2주간 스타관전평 [2] 질롯의힘4499 07/08/03 4499 0
31658 블리즈콘에서 홍진호 선수와 첫 경기를 치루는 skew선수의 인터뷰입니다. [10] 초록별의 전설5664 07/08/03 5664 0
31656 어제 듀얼 오프 후기 -ㅇ-; [26] 후치6470 07/08/02 6470 0
31654 [정보] 오늘 아프리카 방송에 김준영 선수 출연합니다. [6] guy2095098 07/08/02 5098 0
31653 T1의 테란들.. 이제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33] Yes6144 07/08/02 6144 0
31652 김택용의 강함 [45] Judas Pain9256 07/08/02 9256 0
31651 BlizzCon 2007 - 스타/워3 경기 대진표 및 일정 발표 [20] kimbilly4604 07/08/02 4604 0
31648 다시보는 명결승전. 올림푸스배 결승전 홍진호 VS 서지훈. [26] SKY926084 07/08/01 6084 0
31647 오늘의 듀얼을 보며, 김택용 선수를 보며. (스포 있어요!) [25] 비수5913 07/08/01 5913 0
31646 # 김택용 선수의 데뷔 이후 현재까지 전적입니다. ^^;; 휴.. [24] 택용스칸7263 07/08/01 7263 0
31645 WCG 2007 스타크래프트 한국대표 선발전 20강 대진표 [23] 모짜르트5162 07/08/01 5162 0
31644 어제 MSL 서바이버해설을 들으며 의문이 생겼습니다. [24] 이효진5553 07/08/01 5553 0
31642 # 듀얼토너먼트 D조. [15] 택용스칸5292 07/08/01 5292 0
31641 완전섬맵. 2:2 팀플에서의 활용. [8] 信主NISSI4843 07/08/01 4843 0
31640 '마본좌'는 될 수 없어도, '마에스트로'는 놓치 말자 [24] 라울리스타6417 07/08/01 6417 0
31638 932, 그리고 600 - 3 [35] The xian6130 07/08/01 6130 0
31637 홍진호, 박성준의 뒤를 잇는 공격형 저그의 탄생인가요?(스포듬뿍) [23] 라울리스타8442 07/07/31 8442 0
31636 한상봉 선수 정말 공격적이네요! [6] 파벨네드베드4563 07/07/31 4563 0
31635 팬택EX 인수 기업 위메이드로 결정! [43] kama8187 07/07/31 8187 0
31634 프로게이머는 포기를 모른다. 포기는 미끄럼틀 일뿐 [6] 지구대폭발슛4370 07/07/31 4370 0
31633 해군팀창설이 무산될 수 있다는군요. [17] 리콜한방7596 07/07/31 7596 0
31632 블리즈콘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대진 나왔습니다... [43] 한방인생!!!7053 07/07/31 7053 0
31630 역시나 뜨거운 감자 마재윤 [25] 메렁탱크7674 07/07/30 76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