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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6 13:54
저도 임요환선수를 좋아하는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로
항상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라지요. 다른사람들은 맨날 지지도 늦게치고 버티기만 하네 라고 할지 모르지만. 저한테는 열심히 하는모습으로 비추어집니다. 그런데, 평범한'테란' 이라는 문구.. 저는 와닿지 않네요. 임빠 이든 임까이든 임요환이 모든 선수에게 5:5 라는 말, 저는 느낄수있습니다. 상대가 강하든 약하든 뭘할지 모르는 임요환선수 그는 절대 평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발전가능성이 있다고봅니다. 왠만한 전략은 다 나왔구나 라고 싶을때 한가지씩 던져주는 기가막힌 전략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있죠. 임요환 파이팅!
07/05/06 14:00
그게 아니고 경기시간에 따라서 성금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최대한 끝까지 지지를 안 쳤다고 보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재윤 선수도 경기를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했던거고요.
07/05/06 14:44
비밀....님//비밀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자선경기인만큼, 모든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좋은쪽으로 생각해보고 싶군요^^;;
07/05/06 15:41
성금때문에 경기시간 끈거라면 애초에 벙커러시 하지도 않았겠죠. 제가 봤을때는 어린이날 하는 자선행사인데 어린이들과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아쉬움 때문에 빨리 지지 못 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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