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3/15 20:27
방금 관련글 올리려다가 sky님 글 보고 지웁니다 ㅜㅜ
홍진호 선수 MSL좀 올라가주시길... 아쉽게 온게임넷에서는 고배를 마셨지만... ㅜㅜ
07/03/15 20:34
아...MSL 왜 좋은 제도를 버리는 걸까요?
온게임넷이 24강으로 확대한 이후 진통을 겪는 것을 직접 확인했을텐데.. 게다가 32강에 16강부터는 토너먼트라... 맵운와 대진운을 심하게 탈 것 같군요...
07/03/15 20:35
임요환, 김동수, 박정석 선수 같은 올드보이들의 귀환이 기대되고,
8조의 전태양, 크리스 선수가 눈에 띄는군요. 전태양 선수 팬택 연습생이라던데 초등학생이면 최연소 아닌가요?
07/03/15 20:51
제가 아는 한, 초등학생이 양대리그와 게임큐, KIGL, PKO 등등등 모든 메이저급 대회 본선에 출전한 적이 없습니다! (중학생은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전태양 선수 기대해도 될까요?
07/03/15 21:06
인원은 늘었지만, 총상금까지 늘었을지는 알 수 없죠. 32강이라는 규모에 걸맞는 총상금까지 갖춘다면 온겜과 동등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03/15 21:26
정석선수 양대리그 고고싱하고요~!
진호선수~~제발좀...ㅠ.ㅠ 동수선수와 용호선수도 분발해주세요~!! 케텝 내일도 화이팅 하세욧~!!!
07/03/15 21:26
kurt//아마 엠겜이 32강으로 확대해도 총상금규모는 온겜보다 높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그리 추측했습니다. 총상금+인원이 온겜보다 우위에 있다면 당연히 엠겜리그에 더 많은 포인트를 부여해야겠죠.
07/03/15 21:50
xaber님 // 그당시 MSL은 스타리그보다 거의 2배기간동안 리그가 더 펼쳐졌습니다.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의 특성상 리그가 길어질 수도 있었지만, 한시즌이 끝나고 그다음 시작까지의 텀이 너무 길었죠. 4강전이 끝나고 결승까지 보름이상 걸린다거나... 그런걸 따지면 500만원 상금이 많았던건 결코 많은게 아니었죠.
07/03/15 22:05
제 생각으로는 랭킹 포인트가 문제가 된 것은...
협회가 온게임넷을 편애해서 포인트를 더 준다는 주장때문인 것 같은데요. 이번 중계권 사태로 협회가 온게임넷을 편애하는 것은 사실이 아님이 증명되었다고 봅니다. 그냥 협회 실무진이 포인트 산정을 대충하고 있는 것 뿐이죠. 거기에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랭킹 문제로 더 이상의 편가르기는 없었으면 합니다.
07/03/15 22:44
박용욱 선수 있나요? 안보이는거 같아요
김성제 선수 오늘과 같이 2패 탈락 하지 마세요.. 박대만 선수도 잘 해주시구요. 오늘 이 두 선수가 너무 아쉽네요. 모든 삼성 선수들과 한승엽 선수의 선전 기원합니다.
07/03/15 23:17
d // 총상금이 높으면 그걸 1/N으로 나눈 포인트가 높아야지 1위 상금포인트가 2배 차이날 이유가 없죠. (2배였다는 것도 웃깁니다만..)
탁구나, 테니스같은 개인 구기종목을 봐도 상금 개인 상금 포인트 매기는데, 그 개인이 딴 상금을 따지지 그 대회 총상금으로 따지는 경우가 있나요? 무언가 착각하신듯.. 저도 온겜이 나쁘다, 편가르기.. 그런게 아닙니다. 다만 협회가 하는 일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려 해봤자 시간낭비라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