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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3 22:47
저는 오늘 술 진탕 퍼마시면서 시청을 해서인지 , 술김에 뻗어서 꿈속에서 3:0이 일어난줄 알았습니다 ㅡ,.ㅡ;;
아직 알딸딸하네요 그리고 아직 꿈같습니다 .
07/03/03 22:48
김택용 선수도 1% 안되는 확률을 성공시켰는데, 글쓴 분께서도 하버드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1%는 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07/03/03 23:02
택용선수가 3:0 안당하게 지지후 토크에서 마재윤 선수에게
조심 하라고 했던 동영상 유게에서 보며 제가 썩소를 짓고 있엇던게 불과 2일만에 정말 현실이 되다니...
07/03/03 23:03
학원때문에 못봤는데 결과보고 깜짝 놀랬네요
저도 당연히 마재윤 선수가 우승할 줄 알았습니다 (김택용선수 죄송해요 봐주세요................)
07/03/03 23:46
온겜에서 이윤열선수가 우승할수 있을까만 생각했지, MSL 결승은 완전히 안중에도 없었는데 제대로 뒤통수 맞네요;;;
역시 사람일이라는게 알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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