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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4 00:05
강남을 더민주 전현희 후보 아까 3,301표에서 지금 3,648표로 앞서고 있습니다... 어허허허;
개표는 드디어 50%입니다. 50.9%
16/04/14 00:22
허허 그쪽 지역구였다가 떠난지 불과 얼마 안되었는데 많은 일이 있었나보군요.
혹은 저 스스로 제가 살았던 지역에 별 관심이 없었다는 증명이 될 수도 있겠군요. 그렇다면, 부끄럽네요.
16/04/14 00:25
MB의 주택공급 정책의 핵심이었던 보금자리주택 공급 중 세곡동 지역 그린벨트를 풀면서 엄청난
양의 아파트가 공급됐습니다. 여기 들어간 사람들이 기존 강남분들과 다른 계층이었을 가능성이 높고..개포, 일원의 전세주민, 임대주민들도 비중이 있어서 비교적 야당 표가 나올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MB의 유산이 야당에게 꿀로 작용한게 재밌긴 합니다..
16/04/14 00:35
SH공사였나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아무튼 플래카드걸고 맨날 싸우던게 기억나는데 그게 그거였나보네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16/04/14 00:11
전 승리 선언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수도권은 확실히 먹었고 영남권에 군데군데 빵꾸내면서 새누리당한테 스트레이트 제대로 꼽았는데
문제는 비례대표는 진짜 폭망했단말이죠... 국민의당한테도 비례에 진건 정말 뼈아픕니다.
16/04/14 00:07
아 자기 전에 우리 지역구 후보자 당선 소식 오피셜 보고 싶었는데, 유력만 뜨고 개표가 안 변해요ㅠㅠ
일어나서 그냥 훗하고 즐겨야겠네요.
16/04/14 00:08
오늘 하루만 국뽕에 취하죠. 여기가 대한민국입니다. 동아시아 유일의 민주주의 국가! 옆 섬은 우경화되고 있고 옆대륙은 좌경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꽃이 피네요.
16/04/14 00:10
조교님, 한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rolled steel plate는 isotropic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게 철판의 안쪽 면과 바깥쪽 면의 밀도가 차이가 생겨 방향에 따라 물성이 다르다고 이해해도 되는 건지요?
16/04/14 00:13
https://pbs.twimg.com/media/Cf7oTUAUsAAjjms.jpg:large
지금 더민주 지지자들 분위기는 이 짤로 갈음합니다 크크크
16/04/14 00:14
서울은 개표율과 추이를 봤을때
강서갑 영등포을 관악을 송파갑 강동갑 정도가 경합지역이겠군요. 관악을은 사실 애매하지만 개표율이 낮은 편이라 넣어봤습니다.
16/04/14 00:15
http://media.daum.net/m/election/2016/0413/vote/counting?districtId=2420203
12시 15분 지금 0표차이 크크크
16/04/14 00:17
비례대표 개표율 30%정도이며,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개표정보 비례대표국회의원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6/04/14 00:19
그 이전에 여론조사부터 바꿔야... 여론조사 필요가 없다는게 입증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새누리당이 자신들 미래를 거의 정확하게 예언했다는걸 보면 당내에서 안심번호로 돌린 여론조사가 근접했고 유선ARS는 다 틀려먹었다는거잖아요.
16/04/14 00:16
진박 후보들 8명 살아난 것 보면 현 대통령 퇴임 후에 과거 선거여왕 포지션 잡고 자기 한 일은 생각도 안하면서 뒤에서 영향력 행사할 꼬라지 생각하면 머리 아프네요.
이 정도면 퇴임 후에도 험한 꼴은 안보고 편히 살다 가겠어요~ 전두환처럼...
16/04/14 00:21
개인적으로 더 털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근데 여왕님이 전두환은 쇼케이스 식으로 턴건지... 저의가 궁금하긴 하더군요.
16/04/14 00:19
안산시민으로서 단원 갑,을이 모두 새누리라는건 정말 너무나 안타깝고 아쉽고 원망스런 결과입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학생들의 단원고가 단원구 안에 있는 곳인데..새누리 찍은 단원구 구민들은 세월호 그냥 다 잊어먹은건가요? 2년동안 새누리 애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한 수많은 막말과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끊임없이 행해졌던 특조위 방해를 그냥 잊어버린건가..
정말 안산만이라도 야권 단일화를 무조건 했어야 했는데..끝끝내 하지 못한 야권후보들도 참 원망스럽습니다.
16/04/14 00:22
단원 갑, 을의 새누리 후보가 우세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야권 단일화 안되서 표가 갈린건지.. 아님 공천 미스가 좀 있었나요?
16/04/14 00:21
쩝;;;; 진짜 이번에 표영업의 중요성을 뼈져리게 느끼네요. 수도권에서 박빙의 결과가 나오는거 보면;;;;;
절대 포기하면 아니되겄습니다.
16/04/14 00:21
충남 논산 금산 계룡 개표율 77.18%
새누리당 이인제 34,414(42.96%)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34,493(43.06%) 계룡은 개표 종료, 금산 90%, 논산 64% 개표되었습니다.
16/04/14 00:23
참고로 비례 개표율 31.9% 상태에서 새투리 36.77%까지 떨어졌습니다. 출구조사 34%까지 떨어지면 의석수 더 줄죠. 이거 참 크크크크
16/04/14 00:27
이시간 판세
새누리 124/ 더민주 121/ 국민 39 더민주 드디어 120을 넘었습니다!!! 곧 그랜드 크로스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16/04/14 00:27
어... 잠깐만요...
네이버 보는데 난 숫자가 그대로라 아까랑 바뀐게 없는 줄 알았는데 당명이 바뀌어 있네. 뭐야 이거 어떻게 된거야 크크
16/04/14 00:27
호남이 총 27석인데요.. 만약 명왕이 일찍 내려가서 총력전을 펼쳐 5석 정도 더민주에서 가져갔으면
제 1당이 바꼈을 각입니다... 후덜덜
16/04/14 00:28
더민주
109/ 253 새누리당 105/ 253 국민의당 26/ 253 정의당 2/ 253 무소속 11/ 253 더민주가 새누리를 역전했네요!!!
16/04/14 00:29
구 한나라당, 현 새누리당 세력이 선거에서 (사실상)진게 언제가 마지막이죠?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 불었을 때가 마지막이었나요?...--;;
16/04/14 00:29
근데 대국민심판아닌가요 이정도면 크크. 노무현전 대통령당시에는 탄핵이라는 공통의 이유가 있었지만 이번엔 진짜 국민이 뿔났다는말이 맞는것같은데.
16/04/14 00:32
새누리당
108/ 253 더민주 107/ 253 국민의당 25/ 253 정의당 2/ 253 무소속 11/ 253 엎치락 뒤치락!!!!
16/04/14 00:32
오늘 선거불판 보면서 정말 딱맞는 표현이
정글러어어어어어어어어!! 라고 확신합니다 불판에서 계속보고 있는데 이것보다 좋은게 없는것 같아요 크크크크크크크 정글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아 우리 정글은 왜 과로로 입원했냐아아!!!!! 상대 정글러는 유세지역에서 사는데에!!!!!!!!
16/04/14 00:36
다시 새누리 109, 더민주 106이네요.
현재 1,000표 내외로 왔다갔다 하는 지역입니다. 서울 - 강서갑, 영등포을, 송파갑, 송파을 경기 - 안산상록을, 고양을 인천 - 연수갑, 부평갑 강원 - 춘천, 원주을 충남 - 논산계룡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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