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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1 18:00
MVP 치킨마루는 최근 엔트리가 5인으로 줄어들며 약팀으로 추락한 CJ 엔투스와 맞붙습니다.
에이스 고병재가 김준호와 만나지 않은 것은 호재네요. 지난주 SKT T1과의 경기에서 발전된 경기력을 보여줬기에, 오늘은 1승을 꿈꿔볼만한 상황입니다. CJ 엔투스는 지난주 좋은 경기를 펼친 한지원의 부활이 승리의 열쇠가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은퇴했다가 최근 MVP에 합류하며 복귀한 박남규는 4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룰 수도 있습니다. SKT T1은 아프리카 프릭스와 맞붙습니다. 그간 얼굴 보기 힘들던 조중혁이 GSL에서의 호성적을 기반으로 엔트리에 복귀했습니다. 다만 SKT는 에이스 카드를 총동원한 상황이라,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조지현과 최지성이 분발하지 않으면 3:0이라는 최악의 경우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조지현은 지난주 아프리카 데뷔전에 이어, 2주 연속 출전합니다. 이번에는 프로리그 데뷔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6/04/11 18:17
변영봉은 시즌 0승 5패...
진짜 갑갑한 상황입니다. CJ를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다음 경기에서는 연패를 끊어야해요.
16/04/11 18:18
두번째 경기는 김동원과 김준호.
CJ 에이스 김준호가 무너지면 CJ는 정말 막막해질 수 있습니다. MVP 입장에서는 김준호만 잡으면 염원하던 시즌 첫승이 눈앞으로 다가오는거구요.
16/04/11 18:39
MVP는 에이스 고병재가 나섭니다.
과연 친정팀 CJ를 무너트리고 3:0, MVP의 시즌 첫 승을 만들 수 있을지. CJ의 카드는 한지원입니다. 지난주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부활을 선언했는데요. 과연 팀을 벼랑 끝에서 끌어올릴 수 있을지.
16/04/11 19:02
CJ는 에이스 김준호가 무너지면 진짜 답이 없네요.
한지원은 여전히 경기력에 물음표가 따라붙고 있고, 변영봉, 신희범, 이재선은 1승 카드가 못 됩니다. 정우용의 공백도 너무 크고... 팀 상황이 그냥 너무 암울하네요.
16/04/11 19:04
CJ는 국내 활동 선언한 이제동 영입해보는 건 어떨까 싶긴 한데...
특급 신인이라도 나오는게 아니면 진짜 팀이 너무 갑갑한데요.
16/04/11 19:08
사실 OGN에서 위탁 경영 중인데, OGN에서는 LoL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스타 2팀에 대한 장기적인 운영 계획이 미비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16/04/11 19:09
지난주 t1이 고전한게 이유가 있었네요 MVP 첫승 축하하고 2년만에 포스트시즌을 노려볼 찬스라고봅니다 3대장 T1 KT 진에어 중 하나만 잡을수 있다면요
16/04/11 19:56
오늘 진짜 언더독의 반란이 이어지네요.
아프리카가 SKT를 3:0으로 잡아낸다면, 2R 들어 프로리그에 지각변동이 올 수도 있겠습니다.
16/04/11 20:13
조지현은 프로리그 2연패를 기록하네요.
4경기는 최근 극강의 저그전을 보여준 조중혁이라,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운 상황이 됐습니다.
16/04/11 20:28
막는 척 하면서 6시 확장 펼치는 시점에 같이 7시에 몰래 확장하면 되는데....
꾸준하게 500이상 광물 놀리는거 너무 답답했습니다. 뮤탈 올라가는 시점에 가스가 1:1비율로 안올라가면 남은 광물은 잉여광물이라고 생각하고 다른곳에 빨리 투자하는게 지금 같은 상황에선 훨씬 좋습니다.
16/04/11 20:30
어윤수는 하루 2승을 해낼 수 있을 것인지?
1승을 추가하면 6승 1패가 되면서 다승왕 경쟁에도 머리를 들이밀게 됩니다.
16/04/11 21:01
초반부 넘기면 더 좋은 성적 보여줄거라는 T1.
개인리그 탈락을 딛고 프로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겠다는 포부와 함께 어윤수 선수 인터뷰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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