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4/13 21:36
[21:36] 현재 1위 지역(총 253석)
새누리 110 / 더민주 94 / 국민 25 / 정의 2 / 무소속 13 / 개표 시작 전 9 비례대표(총 47석) 새누리 20 / 더민주 12 / 국민 12 / 정의 3 / 기타 0
16/04/13 21:39
나름 김종인영입이 효과를 봤다고 생각되는게 불과 두달전만해도 새누리 180석이냐 아니냐였는데 그걸 흔든게 김종인영입이후로 보는지라..
국민의당 창당도 있었고 여야의 공천 잡음도 있었지만 처음 판을 흔들어논건 김종인영입 이후였다고 생각됩니다.
16/04/13 21:40
뭐 롤도 상대 실수 받아먹는 놈이 이기는 게임이니 김종인의 공이 아예 없다고 볼 순 없죠.
현 정부의 실정을 극딜한 건 효과를 확실히 봤다고 봅니다. 집안 단속을 못해서 그렇지
16/04/13 21:40
울산 남을 박맹우 진짜 지나; 저양반 울산시장 해먹고 나서 국회의원하던 현 울산시장이랑 자리 바꿔서 의원 해먹고 있었거든요. 선거라면 도가 텄을텐데 경합이지만 일단은 지고 있네요 크크..
16/04/13 21:41
현재 1위 지역(총 253석)
새누리 110 / 더민주 93 / 국민 26 / 정의 2 / 무소속 13 / 개표 시작 전 9 비례대표(총 47석) 새누리 20 / 더민주 12 / 국민 12 / 정의 3 / 기타 0
16/04/13 21:54
그럴 수 있는 게
반영이 즉각적으로 안되거나 섬같은 경우에는 운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선거함에 의문이 있을 때 그거를 놓고 각 정당 참관인들이 협의중이라서 라고 정봉주 전 의원이 말했습니다.
16/04/13 21:42
피닉제 368표 차이로 붙었네요....서..설마 개표율 35.98
그런데 피닉제가 앞서고 있는 계룡시표는 개표가 89프로이고 피닉제가 지고 있는 논신시는 개표가 16프로네요..
16/04/13 21:46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피닉제 상당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개표율 차이는 인구수가 논산 >> 금산 + 계룡이라 이해할 만 하고, 문제는 보수성이 상대적으로 짙은 계룡시는 개표가 거의 다 끝나가는 반면에 자기 고향인 논산에서 표차가 뒤지고 있다는 점이 큽니다. 논산시를 반으로 쪼갰을 때 젊은층이 많은 남부지역의 인구수가 늘어난 점이 큰 것 같아요.
16/04/13 21:46
사전 투표함에 걸어놓은 자물쇠 열쇠를 못찾아서 선관위 쪽에서 강제로 뜯고 개표 하려다가
국민의당 측에서 제지해서 지금 개표를 못한다고 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13/0200000000AKR20160413108400004.HTML?input=1195m
16/04/13 21:44
노관규가 당내경선에서 너무 압도적이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냥 이정현이 너무 잘 했을 뿐......핸디캡까지 끼고 이 정도면 인정해야죠.
16/04/13 21:47
결과론적인 이야기인데, 이정현의원 대항마로 김광진의원이 노관규후보보다 경쟁력 있다고 봐서요. 물론 김광진의원 vs 노관규후보라면 노관규후보쪽이 나은 선택이었죠.
16/04/13 21:43
집에 돌아와서 소문이 자자하던 스브스 개표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스브스 예능국 단체로 반성해야 할듯=_=;; 다들 보도국 PD 밑으로 절하고 들어가서 예능방송 만드는거 배워야겠네요.
16/04/13 21:49
아아아아아...멍청했군요. 당연히 기타를 떠올렸어야 했는데... 그래도 다행입니다. 기독자유당인 줄 알고 덜덜덜했습니다. 오고 갈때마다 동성애 반대 천만서명 플래카드 걸린 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말이죠.
...라지만 왜 아직도 기타가 12곳이나 1위죠-_-? 기타 정당 중에 큰 반향이 있을만한 곳이 없었잖습니까...
16/04/13 21:46
오늘 허영 찍으면서도 김진태 이길거란 생각 못하고 체념하고 있었는데 이게 참 크크 2% 차이로 앞선다니. 이기면 오늘 축배를 들어야겠네요. 간만에 포식이다. 만약 춘천 가져가면 강원도는 더민주2석 새누리(+새누리계 무소속)6석이 유력해 보입니다.
16/04/13 21:49
현재 1위 지역(총 253석)
새누리 111 / 더민주 93 / 국민 26 / 정의 2 / 무소속 13 / 개표 시작 전 8 비례대표(총 47석) 새누리 20 / 더민주 12 / 국민 12 / 정의 3 / 기타 0
16/04/13 21:58
불판 링크에서 (http://media.daum.net/m/election/2016/0413/vote/turnout) 투개표 중계- 하위메뉴중에 지역구 개표 현황이 있는데 전국 시도에서 부산을 선택하시면 전체 판도를 알 수 있습니다. 개별 지역구는 또 선택해서 보시면 되구요.
21시 55분 현재 개표율 38.7%, 새누리 13석, 더민주 4석, 무소속/기타 1석으로 나오네요
16/04/13 21:58
남구갑 - 김정훈 > 이정환
남구을- 서용교 < 박재호 부산진구갑 - 나성린 < 김영춘 북구강서갑 - 박민식 < 전재수 사하구갑 - 김척수 < 최인호 연제구 - 김희정 > 김해영 사상구 - 배재정(더) < 장제원(무) 좌측은 1번, 우측은 2번 언급 없는 곳은 당연히 1번
16/04/13 21:57
지역주의 구도가 느리지만 깨지고 있네요. 과정은 어떨지 모르지만 방향성은 옳다고 생각되네요. 저에게 있어 그분은 정말 애증의 대상이네요...
16/04/13 21:58
http://m.media.daum.net/m/event/election/2016/0413/vote/winning?partyId=581
지역구 1위들만 볼 수 있어요 부산 4석 더 민주되면 진짜 ㅠㅠ
16/04/13 22:00
https://pgr21.co.kr/pb/pb.php?id=election&no=1625
현재로서는 2,3,4가 적절히 섞일 전망입니다
16/04/13 22:03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개표율 58.7%(투표율 63.4%)
더민주 신창현 40.6% 새누리 박요찬 39.4% 으어 우리 동네도 박빙입니당
16/04/13 22:03
그나저나 청주는 출구조사를 어떻게 했길래......
청주청원은 변재일이 출구조사 5% 이기는 걸로 나와있는데 개표 까보니까 거의 12% 지고 있네요. 심지어 개표할수록 표 차이가 더 벌어짐...... 원래 여론조사때까지만 해도 힘들다고 생각은 했지만 출구조사 보고 좀 기대했는데 이건 뭐
16/04/13 22:05
http://m.media.daum.net/m/election/2016/0413/newsview/20160413214543712
새 129 더 115 국민 36 정의 6 예상이라네요.. 이러면 무소속 복당해도 과반 안되고 국민의당이 진짜 캐스팅보드가 되죠..
16/04/13 22:05
부산북구강서갑 개표율 25.63
더민주 전재수 55.77 새누리 박민식 44.22 구포지역 열렸나?? 박민식 현역의원이 다시 쫓아갑니다 덜덜덜;;;
16/04/13 22:06
선관위 비례대표 개표현황 (개표율 7.97%)
새누리 37.51 국민의당 24.43 더민주 23.95 정의당 6.51 출구조사는 34 / 26 / 26 / 6 정도였습니다
16/04/13 22:09
와 단순히 달리는 것만 보여주는게 아니군요. 역전하는 것도 찍어놨고 그걸 써먹네요 덜덜
7개월 준비 인정합니다...형광바지 아재 좀만 더 힘내세요...
16/04/13 22:09
울산은 새누리 3 무소속 3(여1 야2) 정도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남을이 여전히 접전인데 역전이 일어나면 새누리 2 무소속 4(여1 야3) 라는 생각지도 못했던 결과가 됩니다.
16/04/13 22:10
경기 안산 상록 을은 정말 후보 단일화만 됐으면...더민주든 국민의당이든 무난했는데 워낙 지지율이 고르게 나와서 단일화가 쉽지 않았겠네요...--;;
16/04/13 22:11
부산영도는 김비오 후보가 정말 많이 얻었네요.
이 분 완전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듯이 이 지역만 계속 나왔는데 김무성이 정계 은퇴하면 진짜 가능성 있겠네요. 선거 할때마다 거의 10%씩 득표율이 오른 느낌인데
16/04/13 22:32
저도 이 부분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비록 사는 곳은 강서지만, 현재 경인교대를 다니고 있는사람인데 제 친구가 인천에 살아서 안상수 안상수 노래 부르는 걸 너무 많이 들었거든요. 걔 말로는 절대로 찍으면 안된다고, 인천 다 망쳐놓은 사람이라고 하던데 그 와중에도 1위를 하더군요. 친구놈 지금 인천에 제 정신인 사람이 없는 거 아니냐고 하던데요.
16/04/13 22:13
미개표 지역은 은평을, 강서 갑, 을, 병, 송파 을, 대구 수성갑 입니다.
출구 조사 예측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입니다.
16/04/13 22:19
안철수 후보는 당선 소감 발표중이네요. 거의 확정이죠. 뭐.
TV조선 현재 결과 새누리당 135 / 더민주당 108석 / 국민의당 38석 / 정의당 5석 / 무소속 12석
16/04/13 22:19
만약 새누리 + 국민의당이 과반수이상이 된다고 하더라도 호남권이 절반 이상이 있는이상 쉽사리 새누리당과 뜻을 같이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4/13 22:22
과반수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국회선진화법..
새누리+국민의당 해서 180석이 넘어야 의미가 있지요. 지금 대로라면, 더불어 100석 넘을게 확실시 되고 있으니, 더불어와 협상을 하지 않으면 법안 표결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아.. 물론 저번처럼 국회의장 직권상성하면 모르겠습니다만..)
16/04/13 22:25
그래서 더 후폭풍이 크겠죠
새누리는 졌는데 진박만 이겼다 진박이 좀 더 새누리를 장악해 줬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대선에서도 희망이 보일테니
16/04/13 22:26
재오형 3위잼 크크크.
우리 후니 엑기스 세균맨때문에 곰팡이 폈답니다 크크크크. 핵꾸르잼. 진짜 몇년 만이 이런 선거사이다라니... 후
16/04/13 22:26
어차피 통과된 법안을 막을 방법은 없죠;;;;; 다만 행정부가 레임덕에 빠지는건 이제 사실이 되어 버렸으니 대권 탈환을 해야죠.
16/04/13 22:32
다만 이제 새누리가 과반의석으로 강짜부리는 시나리오는 정말 날아갔습니다.
영남에 더민주가 들어서고 수도권에서 대패를 당했으니... 이제 테방법 억지통과같은 무리수는 불가능하죠.
16/04/13 22:23
새누리는 무소속 다끌어와도 과반 안될각인데 레임덕의 시작이겠군요. 그래도 진박들이 다 당선이라 한수는 있어보입니다
16/04/13 22:23
현재 이 추세대로 가면 새누리당은 약 135석정도네요.
더민주는 한 115석, 국민의당은 약 40석정도. 선거 구도로만 보면 16대 총선과 비슷하네요. 당시 딱 요 정도 구도였던걸로 기억. 문제는 새누리당 출신 무소속 후보들이 유승민 빼곤 거의 다 떨어지는 분위기라 복당 해도 생각보다 별로 도움은 안 될 것처럼 보입니다.
16/04/13 22:32
유신민의 정치적 판단력은... 노무현처럼 올인했으면 이번에 바람중 하나가 될 수 있었는데... 하긴 중이 재머리 못깍죠. 그게 유시민의 한계죠. 개인적 바람인데 정권교체하고 임명직으로 그의 역량을 발휘했으면하는데... 허경영대통령되는 이야기랑 동급이네요.
16/04/13 22:26
KBS에 나온 연령대별 정당지지율(아마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자료인듯) 순위
20대 - 1위 더민주/ 2위 국민의당 / 3위 새누리 30대 - 1위 더민주 / 2위 국민의당 / 3위 새누리 40대 - 공동 1위 더민주, 국민의당 / 2위 새누리 50대 - 1위 새누리 / 2위 국민의당 / 3위 더민주 60대 - 1위 새누리 / 2위 국민의당 / 3위 더민주 40대는 1위, 전연령대에서 2위를 하는 콩민의당 거의 뭐 환상밸런스의 중도포지션 크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