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0/05 16:46:47
Name 현직백수
Subject [일반] 혼자왔어염
프로가 되고 싶은 솔플러의 두번 째 글입니다.

조사미짱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던 해방촌이 궁금했습니다.

이태원은 5년전에 맥도날드 방문 외에 기억이 없어서 또 궁금했습니다.

친구 왈 : 요즘은 녹사평역 부근이 핫해


아마 해방촌과 경리단길이 매우 가까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1.

9goZzlU.jpg


녹사평역 2번출구로 나가서 쭈욱 직진하면 해방촌이 나옵니다.

역내부가 희한하게 생겨서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죄다 젊고...커플이고... 마..그렇슴니다


2번출구를 나가서 똥내나는 은행나무를 지나서 걷다보면

rHwlycG.jpg

보란듯이 나오는 해방촌 임니다. 놀러온 사람들이 저기서 서로 사진찍어주고 그러더라구요.

삼각대가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일단 해방촌 골목을 따라 쭉 올라가봅니다.

생각보다 짧고, 일요일이라 문닫은집이 많더라구요.

역시 밤에 핫한 곳인가봐요


저는 타겟을 '자코비버거' 로 정했습니다.

Xta5bWH.jpg
[나만 혼자왔어...]

사람 많습니다. 안쪽에 자리가 있어서 혼자 큰 원형테이블을 차지하고앉았습니다

카카오맵에서 검색을 하면 뜨는 평점이있잖아요.?? 그거 엄청 정확합니다.

듣던대로 맛은있는데 알바생이 불친절합니다. 표정부터가 제육밥튀김을 먹은 조보아 뺨칩니다.


uULjqeT.jpgp7roe7E.jpg

[자코비버거, 단품 8900원, 맛은 있음]

킹거킹의 비싼 와퍼세트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빵은 두 가지종류 선택이 가능합니다. 뭔지몰라서 그냥 1번골랐습니다.
바삭+부드럽의 중간입니다. 뻒뻑해보일수도있겠네요
소고기패티와 각종야채, 베이컨이 들어갑니다.
막입이라 그런지 맛은 있습니다. 근데 이 동네에 산다고 생각하면
한달에 2번정도 올만한 느낌입니다.


콜라를 마실까 하다가 분위기좀 내려고 기린생맥주를 시켰습니다.

JGYIzR3.jpg
[누가 왜 1잔밖에 안마셨냐고 묻거든, 고개를 들어 메뉴판을 보게하라]

7000원으로 버거 값에 준하는 사악한 가격입니다.
저는 그냥 카스생맥마실랍니다..


골목을 정처없이 걷다가
만렙포스 풍기는 예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해방촌에 가본적있으면 무조건 한 번은 봤을만한 위치에 있습니다.

DIXzJw5.jpgZMX2rZh.jpg

[만렙,나밉 인줄 알았는데 만랩나미브 라는 이름입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지하,2층도 있는데 혼자 굳이 오르락내리락하기 부끄러워서
그냥 야외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피스타치오 아몬드라떼를 마셨는데

pBuVU5b.jpg
[지리는갬성..]


딱 맛이

l7fCjrx.jpg
[여기다가 물조금 탄 느낌]



그냥 지나다니는 사람 구경하다가
몸도마음도 쌀쌀해지길래 얼른 나와서
경리단길로 향했습니다.

xEdjK7h.jpg
[170을 175정도로 만들어주는 각도빨오지구여]

지하도에서 사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혼자 사진을 어떻게 찍냐고 여쭤보시는데
대충 핸드폰 세워두고 주변눈치보다가 사람없을때 S펜으로 찍습니다.
처음엔 굉장히 부끄러운데 하다보면 대통령앞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방촌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경리단길엔 사람이 되게많았습니다. 호텔까지 올라가는 오르막길을 모두가 등산하듯 올라갑니다

전 잠깐 옆골목으로 빠져봤는데

e6QgNpc.jpgZTuaSpe.jpg
[집사를 알아보는구나]

귀여운 고양이가 성큼성큼 담벼락을 타더니 다가와서 몸을 부비부비하는것 아니겠습니까
5분정도 궁디팡팡하다가 지쳐서 눈물을 머금고 보냈습니다.

경리단길은 약간 경사진 연남동거리 같더라고요.
사실힘들어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지나쳤습니다.

MF0Quji.jpg
[그랜드하얏에서...]

호텔인지 예식장인지..무튼 도착해서 한숨고르고
바로옆에 있는 공원에서 마음껏 산소를 들이켰습니다.

철봉이 있길래 주변 아저씨 아주머니들 틈에서
한번 땡겨보았습니다.


gFWiS9B.gif
[270번정도 했는데 짤렸네요 ;;]

공원을 내려가서 걷다보면
한강진 역이 나옵니다.
너무 지쳐서 칼귀가했습니다.




2. 슬슬 솔플이 지루하지 않은 단계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바로 며칠 후 암수살인을 보러 구파발 롯데시네마로 출격하였습니다.
원래 혼영을 하면 후딱 영화만 보고 귀가하는 편인데
여유를 가지고 출발하게 됩니다.

집에서 구파발역은 매우 가깝기에 후딱 도착해서
미리 물색해둔 싸이버거로 향했습니다.
우리동네엔 싸이버거가 없거든여..ㅠㅠ

싸이버거와 딥치즈버거중 고민했지만
불싸이버거가 새로나온듯 하여  시켜보았습니다

zXu54Mu.jpg
[단품만 시키는것은 죄악입니다.]


86jeJBH.jpg

싸이버거 + 매콤소스 = 200원 더비쌈

개인적으로 그냥 싸이버거 본연의 맛이 낫다는 평가를 내리고싶습니다.
다음에 가면 딥치즈버거를 먹을예정입니다. 엄청맛있거든여 하하


주문부터 픽업까지 20분이 걸렸는데
먹는데 10분도안걸렸습니다.
주변에서 행사가 있어서 그런지 어린이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았습니다.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에게 미안해서 후딱먹고 자리를 떴습니다.

그리고 종로에서 쓰고남은 투썸플레이스 금액권을 쓰기위해서
투썸을 향했고
미리 수집한 정보로 '제주말차프라페' 를 주문하였습니다.

8W3egpR.jpg
[녹차프라페랑 크게다른건 모르겠으나 JMTGR(모른다면 당신은 아싸) ]

신나서 음료를 들고 롯시로 향했습니다.

Fgc9QNB.jpg
[시작전 광고를 너무좋아해 광고를 꼼꼼히보는 편]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를 좋아해
기대하던 작품이었고
배우 김윤석도 좋아하기에
베놈대신 이놈을 봤습니다.

백수의 한줄 평 : 김윤석은 기대대로, 주지훈은 기대이상


그렇게 뿌듯하게 빠른 솔플을 마치고 귀가하였습니다.

그나저나 혹시 구파발역 거울의 미스테리를 아십니까?


vPLd4YR.jpg

170을 180처럼 보이게해주는 마법의 거울인데
여기는 관광명소로 지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80대가 오면 하승진 가능합니다.

다음은 라멘 또는 아부라소바를 먹으러 갈생각입니다.
이전 글 댓글에 라멘 준프로님께서 추천해주신곳으로 떠납니다...





그나저나 금요일 입니다...
일주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담주에도 하루 쉬니 즐거운 주말 보내세여~~~


jOfgWEF.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더 잔인한 개장수
18/10/05 16:54
수정 아이콘
다음엔 무수정 버전으로 뵙겠습니다.
현직백수
18/10/05 17:04
수정 아이콘
임수정은요??
18/10/05 16:54
수정 아이콘
훈남 포스~
현직백수
18/10/05 17:04
수정 아이콘
복받으십쇼
히야시
18/10/05 16:54
수정 아이콘
S펜 바이럴 신고하겠읍니다(넝담흐~)
현직백수
18/10/05 17:02
수정 아이콘
접수완료
18/10/05 16:59
수정 아이콘
피지알법 제1조 1항 무슨무슨 기만죄로 신고하겠읍니다.
현직백수
18/10/05 17:01
수정 아이콘
다음엔 음식위주로갑니다....
스타카토
18/10/05 17:00
수정 아이콘
인싸다!!!!인싸가 나타났다!!!!!!
현직백수
18/10/05 17:02
수정 아이콘
저도무리지어다니고싶읍니다
루크레티아
18/10/05 17:08
수정 아이콘
진짜 갬성값 지리네요...
저걸 저 돈 받고 팔 생각을 하는 건 장사 오래 안 하시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져요.
현직백수
18/10/05 17:10
수정 아이콘
갬성은 둘 이상가면 더 시너지폭발이라
전 손해봤습니다.
자판기냉커피
18/10/05 17:14
수정 아이콘
김윤석 주지훈말고 영화는 어떤가요?
기대이상인가요?
현직백수
18/10/05 17:18
수정 아이콘
기대한대로 ??? 이게 제 기대치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튼 전 즐겁게봤습니다.
후반에 급전개되는 느낌.
자극적인 장면보다는 흐름으로 진행하는 느낌이라
기대했던것보다 루즈하게 느껴질수도있겠네요
lilyofthevalley
18/10/05 17:35
수정 아이콘
해방촌 근처 좋은가게 정말 많은데
솔플하기는 부담되는 동네인 것 같아요
-동네주민
현직백수
18/10/05 17:40
수정 아이콘
혼자들어갈만한곳이 많지는않아보였씁니다...
시노부
18/10/05 17:50
수정 아이콘
좋은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크크크

근데 아무리봐도 이분 좀 인싸같은데...
현직백수
18/10/05 18:00
수정 아이콘
혹시 시노부가 시노비 관련된 말인가요??뜻이약간비슷한데 형용사형인가!!
시노부
18/10/05 18:16
수정 아이콘
아뇨 걍 소설 캐릭터 이름이에요 크크
이름의 어원을 따지고 들자면 말씀하신 것처럼 시노비(숨다?) 에서 파생된 거고
보통 서브컬쳐 장르에서 닌자나 뭐 그런 애들 이름으로 많이 쓰더라고요 크크
18/10/05 18:55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시노부는 미스터도넛 좋아하는 한명뿐인데 혹시...
시노부
18/10/05 19:50
수정 아이콘
넵 그 할머니 맞습니다 크크크크
먼치킨
18/10/05 17:51
수정 아이콘
해방촌은 5년 전부터 핫했...
현직백수
18/10/05 17:58
수정 아이콘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캬캬
지나가는행인1
18/10/05 17:52
수정 아이콘
음.. 아무리 봐도 인싸 같은데...
현직백수
18/10/05 18:00
수정 아이콘
그냥 인싸하는걸로합시다.땅땅
18/10/05 17:57
수정 아이콘
인싸 부럽습니다 진짜루
현직백수
18/10/05 18:00
수정 아이콘
같이떠나시죠
반전여친
18/10/05 17:58
수정 아이콘
재밌어요~~~~~!
현직백수
18/10/05 18:00
수정 아이콘
고마워요!!!!~~~
18/10/05 18:29
수정 아이콘
저도 껴주세요...
현직백수
18/10/05 20:05
수정 아이콘
쪽지완료
호야만세
18/10/05 18:32
수정 아이콘
저도 갤놋9인데 길에서 도저히 s펜 셀카를 못찍겠..허허
현직백수
18/10/05 20:05
수정 아이콘
흐흐흐흐 사람너무많지만않으면 해볼만합니다
Maria Joaquina
18/10/05 18:36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올챙이배일거란 소릴 들어서 몸사진 + 운동하는 사진 올리신거 다 알고있습니다. 크크크
아재사이트에서 풀업 정자세로 2회 이상이면 상위 30%라 확신합니다.
18/10/05 18:57
수정 아이콘
풀업 자세인 것 부터 자신감이 있다는 증거죠~
현직백수
18/10/05 20:04
수정 아이콘
이거 미리찍어둔겁니다 ....ㅜㅜ...
이렇게 맥이시다니....
18/10/05 18:56
수정 아이콘
후기 잘 봤습니다 크크
여름에 해방촌 갔었는데 그때는 백종원 골목식당 방영할 때라 신흥시장쪽만 보고 저 햄버거집있는 쪽은 슥하고 지나쳐서 몰랐었네요.
백수일때 많이 맛집투어하고 싶은데 막상 혼자서는 잘 안움직여지더라구요
현직백수
18/10/05 20:07
수정 아이콘
신흥시장...지금...확인...왜못봣죠
자연스러운
18/10/05 20:27
수정 아이콘
셀카면 인싸 확정이죠?자기 사진을 왜 찍습니까?
현직백수
18/10/05 20:28
수정 아이콘
내가 여기있었다...라는
18/10/05 20:58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잘봤습니다
또 올려주세요 크크
현직백수
18/10/05 21:49
수정 아이콘
감사함니다!!
Janzisuka
18/10/05 21:17
수정 아이콘
하얏트에서 경리단길로 조금 내려가시면 "더젤"이나 "비스테카"등도 많고...아래쪽에 펍도 좋아욤!(카레집도!)
"더젤"은 꽤 오래된 곳이고 가보시면 좋슴돠!!
현직백수
18/10/05 21:49
수정 아이콘
그...제가 쫄보라 펍같은거 아직도전못하고있는데
프로돼서 꼭가겠슴니다
Janzisuka
18/10/05 23:0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하얏트 건너편 야생화공원(??)이있는데 천천히 걸으면 좋아요!
(젤은 와인샵&바 인데 1층 와인바 구경만 가도 되용!! 곳즈넉함요)
현직백수
18/10/05 23:07
수정 아이콘
다음부턴 미리물어보고가야겠아요.....
MiguelCabrera
18/10/05 21:28
수정 아이콘
핵인싸네요! 같이 다니면 안되나요?
현직백수
18/10/05 21:49
수정 아이콘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WhenyouinRome...
18/10/05 21:46
수정 아이콘
저랑 체형비슷하실듯.. 저도 170에 마른 편이라.. 옷이 참 깔끔한게 맘에드네요.. 이십대 감성입니다.. 전 이제 아재라 입으라해도 자신없는데... 부럽네요.. 전 혼자 하루만 편히 쉴수 있다면 너무 좋겠습니다. ㅜㅜ
참.. 임수살인은 갠적으로 아주 만족헸습니다.. 잔인하지도 않고 주인공들 연기도 좋았고 아내도 저도 이런 장르를 좋아해서 특히 좋았네요..
현직백수
18/10/05 21:50
수정 아이콘
웨인루니님 감사함니다
저는...사실 마른것과좀거리가 멀어서 부럽네요
170인데 딱한번 63키로찍어보고 70키로유지중입니다...

아내와 취향이같다는거 참부럽네요...
라즈베리
18/10/05 22:01
수정 아이콘
어.. 뜬금없지만 운동화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옷을 깔끔하게 잘입으시네요!!
현직백수
18/10/05 22:19
수정 아이콘
커먼프로젝트 흰색스니커즈 느낌의 신발이라고
커먼맛으로 불리는

빈폴의 어반스니커즈 입니다.
일반 높이와 굽이 조금 더 높은모델. 그리고 하이탑 모델이있는데 제껀 굽이좀더 높은 모델입니다...
사실 기본 모델이 제일예쁘긴해요...

bc88k1a011 이고

제껀 현재 귀신같이 검색이안되네요.
키가작으신게아니면 모델명검색해보세요!
아스미타
18/10/05 22:02
수정 아이콘
신고 있는 신발 뭐예요?
현직백수
18/10/05 22:19
수정 아이콘
바로위에댓글보시면댐다!
아스미타
18/10/05 22:38
수정 아이콘
아 본문만 보고 댓 달았는데 바로 위에...
잘 봤습니다
태엽감는새
18/10/05 22:26
수정 아이콘
몸 좋으시네요. 신고하겠습니다
현직백수
18/10/05 22:39
수정 아이콘
혼인신고가즈아
지니팅커벨여행
18/10/05 23:11
수정 아이콘
1일 2버거라니 대단하시네요!!
현직백수
18/10/05 23:36
수정 아이콘
며칠 후 ㅠㅠ...
삼미슈퍼스타즈
18/10/06 00:13
수정 아이콘
이거 왜 이렇게 웃기죠?
본문 꼼꼼히 안 읽으셨나봐요 크크크
及時雨
18/10/06 00:51
수정 아이콘
지난번부터 딴거보다 갤럭시가 부러워요 이상하게 크크크
현직백수
18/10/06 14:32
수정 아이콘
완벽한 깰럭싀의노예입니다....
해가지는아침
18/10/06 14:28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재밌네요. 크크크 싸이버거 딥치즈버거 JMT인데 오늘 저녁은 이거다!
현직백수
18/10/06 14:32
수정 아이콘
인싸에 배우신분..메모....
해가지는아침
18/10/06 15:14
수정 아이콘
인싸인척 하고싶은 아재입니다 ㅠ
리니시아
18/10/08 09:29
수정 아이콘
개꿀잼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455 [일반] 솔로몬의 선택 [17] 사악군5621 18/10/08 5621 17
78454 [일반] 때와 장소, 상대에 대한 개념이라는게 없는 기자 [25] 홍승식14286 18/10/07 14286 6
78453 [일반] [영화] 매일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남자의 이야기, 프리 솔로(Free Solo) [15] 솔루11983 18/10/07 11983 4
78452 [일반] 이동진은 쇼 호스트인가? [73] 마스터충달20942 18/10/07 20942 53
78450 [일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레드스톤5 업데이트 일시 중단 [29] Leeka11367 18/10/07 11367 3
78449 [일반] 미친짓 한번 해본다. 공공의 적, 황교익 쉴드. [149] 김파이18918 18/10/06 18918 29
78448 [일반] 트라우마 [2] CoMbI COLa5280 18/10/06 5280 15
78447 [일반] 나를 나로 만들어줬던 강점이 나의 한계가 되는 순간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15] Lighthouse8105 18/10/06 8105 23
78446 [일반] 편안한 토요일 [28] 영혼6209 18/10/06 6209 11
78445 [일반] [뉴스 모음] No.199. 천안함과 연평해전으로 돈놀이 한 이명박근혜 정부 외 [43] The xian14308 18/10/06 14308 35
78444 [일반] "아이가 악마 소굴에" 부모 오열…폭행 3명 입건 [90] 착한아이15579 18/10/06 15579 5
78443 [일반] 전근대 중국 수학은 고대 그리스 수준도 안됐다? [53] imemyminmdsad11883 18/10/06 11883 1
78441 [일반] 로저 윌리암스 이야기 [8] OrBef9024 18/10/06 9024 16
78439 [일반] 유튜브와 인터넷 때문에 전세계적 파워가 쇠락한 미국 팝시장 [49] 무플방지협회13818 18/10/05 13818 1
78438 [일반] 김정은의 면과 미국의 유연함 [35] Rein_119014 18/10/05 9014 11
78436 [일반] 혼자왔어염 [66] 현직백수10069 18/10/05 10069 28
78435 [일반] 한글날 닉네임변경 횟수제한 안내 [45] 진성8425 18/10/05 8425 8
78434 [일반] 1심법원 : 다스는 이명박 전대통령의 소유 인정 [69] 파란무테14441 18/10/05 14441 22
78433 [일반] 신경섬유종을 앓던 심현희씨가 사망하셨습니다. [29] Secundo11824 18/10/05 11824 10
78432 [일반] 봉구스 밥버거가 네네치킨에 매각되었습니다. [32] 진인환11441 18/10/05 11441 2
78431 [일반] 육아는 템빨 -4- [43] 비싼치킨9849 18/10/05 9849 14
78430 [일반] '댓글공작 지휘' 조현오 前 경찰청장 구속 [28] 히야시10526 18/10/05 10526 12
78429 [일반] 고려 말, 요동의 정세는 어떤 상황이었을까? [25] 신불해14848 18/10/05 14848 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