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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30 01:07
저도 아는 사람에게 낚여 다단계 설명회 들으러 경남에서 서울 거여마천 쪽에 갔었죠. 5일 동안 잡혀서 계속 설명을 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방 두 칸짜리 반 지하방에서 10명가까이 혼숙하고 있는 걸 목격하곤 경악을 금치 못했죠.
참. 그때는 무슨 생각으로 거길 들어갈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말을 듣고 바로 다단계를 떠올렸는데 호기심 삼아 들어가보자 해서 갔다가 호되게 당하고 왔죠. 크크.
16/01/30 09:44
저 글을 쓴지도 벌써 4년이 훌쩍 넘어가네요.
저도 오랜만에 다시 제 글을 봤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많은 분께서 기억해주시고, 제 글이 여전히 유용하다고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링크 삭제된 것도 여러 개 있고 해서 이참에 링크 싹 다 복원해봤습니다. 복원하다가 제가 오랫동안 찾고 다녔던 젖은낙엽 님의 [상식을 깨는 <네트워크 마케팅>의 현실경제학] 자료도 찾을 수 있었네요~ 제가 이 자료 소장하고 있다가 컴퓨터 포맷하는 바람에, 다시 찾으려고 하니 자료 올라온 원문 글이 삭제되어서 결국 못 찾았었거든요!!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이진아' 님께 감사드립니다.^^
16/01/30 19:32
와이프 이모님들이 암x이 하셔요. 근데 사기치거나 대출권유하는게 아닌.. 순수 방판확대로 네트워크를 늘려가시더라구요. 정말 능력이 주저할수없을만큼 뛰어나다면 다단계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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