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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1 11:56
모든 수녀님들은 종신서원(그러니까 이제 평생 수녀가 되겠다는...)을 하실때 하느님을 배우자로 섬기는 것을 서약하십니다. 삼위일체임을 생각하면 모든 수녀님이 다 예수님의 부인이시죠
13/11/11 10:15
허허허... 축하드립니다. 흐흐흐흐!
크리스마스가 외롭진 않겠군요. 전 이 글을 보고도 별로 열받거나 그렇지는 않네요.. 다만 결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ㅠㅠ 저도 추천.
13/11/11 10:19
달콤하네요
글쓴이 아이디하고 매칭이 안돼요... 아이디만 보면 이런 달콤한 이야기가 아니라 다 때려죽일듯한 이미지가 느껴져야하는데...
13/11/11 10:47
글 초반엔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딱 그모습 이었는데...엉뚱한데서 포텐 터졌네요~~암튼 축하를~~~설레서 밤새 잠도 못 주무셨을 테지요~~~
13/11/11 10:48
저는 욕을 못해서, 욕할 일이 생기면 이렇게 합니다.
1) 욕! 욕!!! 욕!!!!!!!! 2) http://tvple.com/70261 !!!! http://tvple.com/70261 !!!!!!!!
13/11/11 10:56
저~~~쿠~쿠마님? 이곳 피잘에서 나름 네임드가 있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요....욕....이라니요. 체...체통을 잃으시면.....고맙죠!?
13/11/11 11:11
유부남은 유부남대로 짜증나고.. 솔로는 솔로대로 짜증내고..
제가 뭐라 할 입장은 안되네요.. 저도 한 염장 했던 전적이 있어서.. 그냥 감수하셔야...;;
13/11/11 12:04
혹시나 해서 글 안읽고 댓글부터 읽었습니다.
다시 글을 읽었습니다. 링크된 글들도요. 달달하니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크크크 사실 비행기얘기를 본 순간 결말을 에상했습니다.
13/11/11 12:12
첫 질게글에 댓글을 달았던 1人으로써 괜히 뿌듯하군요.
그와 별개로 두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은 기분 탓이겠지요. 어찌됐든 축하 드립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13/11/11 14:32
추천은 하고 열받는게 매너겠죠...?
지금 애매한 밀당관계에 있는 처자 때문에 머리 복잡한데 이런 글 보니 자제력을 잃을뻔...ㅜㅠ 해로운 글이네요. 진짜...
13/11/11 16:48
뭐 솔직히 pgr이 솔로부대의 집결소인것도 초창기때 이야기이지..
어느새 다들 여자친구사귀고, 결혼하시고 이런 커플 싸이트가 되었죠.
13/11/11 18:30
뭐죠 이 추천수는.. 다들 여자친구 있으면서 재미로 솔로행세 하는거 아니었나요?
크리스마스가 다음달인데.. 말이 안되잖아요 흐흐..
13/11/11 19:25
ㅠㅠ 열화와 같은 축하와 비난(?) 감사드립니다. ㅠㅠ 댓글 달아주신 모든 PGR러 들이 올 겨울 크리스마스를 따듯하게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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