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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0 18:11
동부는 윤호영 선수가 돌아온다고 해도 이번시즌도 힘들겠군요. 3,4라운드 성적에 따라 이충희 감독도 이번시즌 도중에 경질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13/11/10 18:17
3년 계약이라 올시즌은 왠만하면 간다고는 하던데..
이번 연패를 언제 끊을지가 문제지 싶어요 김주성선수 시즌전 국대도 뛰었는데 초반에 너무 많이 쓴다싶더니 부상... 또 무리하게 땡겨쓰다 부상... 작전은 없고.. 흠..
13/11/10 18:52
높이 보고계신 우리 추감독님ㅜㅜ
아래는 아래팀들끼리해서 이기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아래팀이 위팀도 이기고해야되는데 주로 그들끼리 치고박는모습ㅜㅜ 김동욱 데려가실분 ?싸게드립니다
13/11/10 18:59
김동욱 선수 올해 정말;;
평득 6.33 어시 3.7 리바 3.1 야투율 26.8% 3점슛 23.9%.. 그렇다고 슛은 안던지는 선수냐 그건 절대 아닌 이 선수가 심지어 경기당 30분씩 뛴 스탯이라는점이..
13/11/10 19:00
김동욱 선수 삼성에 있을 땐 정말 보물같은 선수였고 김상준의 트레이드는 안좋은 쪽으로 역대급이었는데....
오리온스에서 왜 저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체 왜 리딩을 하는거죠? -_-;;;;
13/11/10 19:03
오리온스에서의 첫시즌은 정말 좋았는데..
작년 그닥 올해는;;; 좀 뭔가 이상하죠 팀도 김동욱선수도.. 물론 부상이긴 하나 전태풍선수도 있는데.... 두선수 다 나오면 김동욱선수가 리딩을 하고 전태풍선수가 포스트업을 치더라구요;;
13/11/10 20:04
총체적 난국이죠 사실 김동욱이 리딩을 해도 괜찮았어요 첫시즌에.그만큼.능력있는 선순데
지금은 몸상태도 뭐도 다 아닌데.하려고 하니.문제 시즌초반엔 슛만 좀 쏴라 이제는 나오지 마라 ㅠㅠ 수비능력도 뛰어났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아무것도 없는선수
13/11/10 18:59
어제 무난히 잡는 경기를 김윤태 부상으로 한순간에 말아먹는데 정말 화나더군요. 이젠 망했다 끝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원대 박상률로 박지현 두경민이 이끄는 동부를 잡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외쳐 상범!!!! ㅠㅠ
13/11/10 19:01
주전 부상이 많아서 아쉬운데..
이 부상만 해결된다면 6강 경쟁권 진입 이상 노릴수도 있을거 같은데 이게 당장 해결되지 않을거 같아서.. ㅠ 그래도 이정도 승률이 끝일팀같진 않아보여요
13/11/10 19:22
인삼 경기를 지금 봤는데 이원대 박상률한테 박지현 두경민이 말렸네요? 인삼가드의 인생경기인지 동부가드의 컨디션 난조인지...
에반스는 개막전에서 힐한테 털린걸 그대로 갚아줬네요. 컨디션이 뭔가 들쭉날쭉합니다. 김태술 김윤태는 당분간 못나오고 오세근도 오늘 4분만 나왔는데 4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하면서 공백을 잘 메웠군요. 고무적인것은 양희종이 연이어 득점포가 터진다는건데, 이 감각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좋겠네요.
13/11/10 19:25
오늘 이원대, 박상률 선수가 잘 해줬더라구요.. 전성현 선수도 괜찮았던거 같고...
양희종선수가 저는 수비만 하는 이미지?로 알았는데 슛도 올시즌 그럭저럭 들어가네요..
13/11/10 21:26
오리는 지난 kcg전보니 딱 해답이 명쾌하더군요 김동욱은 리딩금지....이현민 전태풍이라는 좋은가드두고
어설픈 포인트포워드 김동욱이 리딩한다는건 사치라고 봐야죠 추감독은 최진수 김동욱을 공존시킬려고하던데 솔직히 최진수가 4번보기에는 사이즈가 아쉽죠 허일영 돌아올때까지만 어찌 잘버티면 6강은 노려볼수도 있겠네요 ㅜㅜ
13/11/11 02:47
에어볼도 있긴 했지만, 요즘 차재영은 꽤 활약이 쏠쏠합니다.
하지만 누가 뭐라해도!! 김태주!!!! 경기장에서 직접 보면... 김태주는 진짜 3쿼터는 안뛸 생각으로 덤벼드는 것 같아요. 무조건 압박 수비에 리바운드 가담, 루즈볼에 몸던지기..공격력이 눈물나는것 빼고는 정말 최고라고 봅니다. 요 2경기 동안에 김동광 감독이 화내지 않은 유일한 선수.
13/11/11 05:58
그래도 삼성 1라 암울한 상황에서 2라운드 조금 숨 돌린건 더니건선수가 돌아온것도 있지만..
역시 국내 포워드 라인등.. 선수들이 열심히 비벼준것도 있겠네요
13/11/11 14:54
KCC가 좋은 성적을 낼것인가에 대해서는 좀 의구심이 있어요. 저도 KCC 팬이지만 전력이 안정적으로 잘하는건 아니거든요. 소위 말하는 필받은 날 미친듯한 폭발력으로 기세 좋게 올라갔다가 기세 꺾이면 한없이 내려올것만 같아요. 김민구도 시즌 말에는 퍼질거 같고, 미칠듯한 양궁이 끝까지 터진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지금 양궁에다가 빠른 속공 농구로 보기에는 재밌는 농구를 하지만 수비가 약한편이고 골밑도 타운스가 보강되었지만 그래도 약하기 때문에 불안하네요. 사실 KCC 는 먼가 불안해서 더 볼맛 납니다 -_-
13/11/11 16:03
저도 그맛에 보네요 크크
솔직히 초반엔 아 이러다 우승하는거 아냐 싶었는데 역시나 아니라는걸 깨닫게된 저번주지 싶어요 안정성이라곤 전혀 없는.. 양궁팀.. ㅠㅠ 그래도 올시즌은 그저 최대 6강 + 5할 바라면서 손발 맞추고 작년같은 지기만 하는 리빌딩이 아닌 간간히 이기면서 올라오는 경험을 쌓고 하승진과 정민수가 오는 내년 제대로 노려봐야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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