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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7 02:21
237개의 금메달중에서 올림픽 신기록이 225개면... 금메달리스트중 95%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는 이야기인가요...? 엄청난 기록이네요...
13/08/27 09:07
가령 수영을 예로들면 8강에서 올림픽신기록을 세우고, 4강에서 다시 세우고, 결승에서 또 세웠다면, 금메달리스트는 하나에 총 3번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걸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13/08/27 03:01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이라 올림픽 자체는 자세히 기억 안납니다만,
다이빙하다 머리 부딪힌 선수는 확실하게 기억납니다 뉴스에 계속 나와서 헐헐.
13/08/27 19:14
복싱서 가장 압도적인 금메달 이었습니다
김광선.. 그에반해 판정시비로 얼룩진 박 시헌 선수의 금메달은 천조국 선수도 결 승에서 밀어낸 희대의 개최국 버프였죠!
13/08/27 10:59
세대차이가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저는 90년생이라서 88올림픽 얘기나오면 부모님한테 물어보고 아 그렇구나.. 하는 식이거든요.
내가 10년 일찍 태어나서 서울올림픽을 직접 봣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2002 월드컵은 놓치지 않아서 다행인거 같아요.
13/08/27 11:13
제가 80년생이니까 10년일찍 태어나서 서울올림픽을 직접 봤는데요, 별 기억이 없습니다 -_-
전야제때 여의도에서 레이저쇼 본거, 탁구 예선경기 본거, 굴렁쇠 소년처럼 굴렁쇠 굴려보고 싶었던거, 뭐 이정도?
13/08/27 12:29
제가 80년생인데 솔직히 기억 하나도 안납니다..;; 개막식날 학교가 놀아서 친구네 집에서 놀고 있는데 친구 누나가 니네가 평생 살면서 우리나라에서 올림픽 하는걸 또 볼 수 있겠냐고 개막식 하는거 보라고 했는데 그냥 안봤던 기억만 있네요.. 그후로 20여년이 지났지만 그 말이 현실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아.. 그리고 성남 공설운동장에서 한 여자 하키 경기는 보러 갔었어요.. 그때 졌던걸로 기억하는데... ㅡㅡ;
13/08/27 12:36
그런가요? 전 2002년 때 기억이 머릿속에 또렷이 박혀있어서 아, 88때도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싶었는데.. 80년생이면 88때래봐야 9살이니까 나이가 너무 어린가 싶기도 하네요 크크.
13/08/27 19:22
당시 국딩탑 6학년 담임 파워로 2개반만
단관 갔는데 저희반 이 뽑혔음..한양대체 육관에서 일본 튀니지 남자배구 직관했는 데 목터져라 아프리카 대표 튀니지를응원하 던 기억이 새록새록. 크크 제생애 유일무이한 무려 올림픽 직관으로 남아 있네요 !
13/08/27 14:03
투기 종목을 좋아해서 당시 유도의 김재엽 선수나 이경근 선수 금메달 획득 기억납니다.
당시 3학년이였는데 추석 날 김재엽 선수가 금메달 땃어요.
13/08/27 15:06
올림픽 베이비인데, 맨날 학교 선생님들이 너희가 88에 태어났냐며 세월참~ 이러셨는데
이젠 저희가 2002년생 보고 너희가 02년에 태어냤냐며 이러고 있네요 크크 굴렁쇠 오빠는 뭐하고 있을까 히히덕 거렸는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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