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4/03 23:38:5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차두리 선수가 이혼조정신청을 했네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틸야드
13/04/03 23:44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차두리의 부인이 해외생활 적응을 못해서 불화가 있다는 이야기는 있었고 그것때문에 서울에 입단한 걸로 알고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서 씁쓸하네요.
마음속의빛
13/04/03 23:47
수정 아이콘
차두리 선수에게 딸이 있었나요? 아침에 기사를 보니 아들만 셋이라고 나오던데...
㈜스틸야드
13/04/03 23:50
수정 아이콘
아들하나 딸하나 있죠. 자녀들 양육권이 조정신청의 주된 대상이 될텐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싸구려신사
13/04/04 00:15
수정 아이콘
아들만 셋인건 임창정씨 이야기같습니다
긴토키
13/04/03 23:50
수정 아이콘
아내되시던 분이 재벌가 자제라 정말 유복하고 부족함없이 자라났을텐데, 남편따라서 먼 해외땅 나가서 아는사람 하나도 없이 내조하고 양육하고 하다보니 심신이 많이 지쳤던가 아닌가 싶어요
뭐 차두리선수와 아내되시던 분의 사생활이니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거같습니다
프리템포
13/04/03 23:55
수정 아이콘
저런 걸 보면 결혼생활이 만만치가 않나보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결혼관이 부정적입니다. 차두리 선수는 완전 가정적인 아빠 이미지였는데 말이죠.
문재인
13/04/03 23:5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승승장구 안정환부부편을 보니 해외에서 내조하는 아내분들 고생이 장난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반니스텔루이
13/04/04 00:29
수정 아이콘
게다가 안정환 선수 같은 경우 아무래도 새로운 가정 환경을 게속 바꿔나가면서 적응해야하는 측면도 매우 커서.. ㅠ
냉면과열무
13/04/03 23:56
수정 아이콘
차두리 선수의 팬 입장에서 본다면.. 나름 잘 적응해가던 독일의 새 팀에서 계속 휴가받아 출전을 못했던게 가정문제 때문이라 안타깝네요..
FC서울에서 다시 독일로 가기에도 힘들것 같고..
13/04/04 00:11
수정 아이콘
이미 아는분들은 알던 소식이죠. 독일시즌중 한국으로 들어올때부터 소문이돌았죠
카서스
13/04/04 00: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내때문에 서울로 돌아오고 이혼까지는 안갈것 같네요.
13/04/04 00:22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연예계 이혼소식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honnysun
13/04/04 00:47
수정 아이콘
둘만의 문제를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는거죠.
13/04/04 00:55
수정 아이콘
외국나가서 생활하는 선수의 성적대부분은 아내의 내조의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뭐, 사생활이니... 왈가왈부하기는 그렇지만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젊은아빠
13/04/04 07:52
수정 아이콘
희안하게 제 아내가 결혼 잘 했다고 하는 커플들은 죄다 이혼을 하네요
13/04/04 10:57
수정 아이콘
결혼생활을 잘 유지하는것이 쉬운것만은 아니지만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은 가지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결혼생활한다는 자체가 배려와 양보가 있어야 유지가 가능합니다.
결혼을 해도 자신만의 생활패턴을 고집한다면 가정평화는 요원하겠죠
태연O3O
13/04/04 14: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포츠 선수들의 배우자는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결혼을 했을때 배우자를 챙겨야 하는 것보다 더 세심하고 많은 배려가 필요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020 [일반] 세로드립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 [13] The xian8218 13/04/04 8218 0
43019 [일반] 한의학에 대한 불신이 심각하네요 [548] 2'o clock20374 13/04/04 20374 0
43018 [일반] [요리잡담] 제가 알고 있는 요리 팁, 노하우(?) 이야기. [74] 다시한번말해봐8307 13/04/04 8307 14
43017 [일반] 오늘 사회관련 소식 두개 [20] empier7008 13/04/04 7008 0
43016 [일반] 북한 문제의 해결책...노동당 제1비서의 암살?... [104] Neandertal8875 13/04/04 8875 0
43013 [일반] [K리그 클래식]Man Utd가 뽑은 베스트골 Top 3 [15] Manchester United4847 13/04/04 4847 1
43012 [일반] 차두리 선수가 이혼조정신청을 했네요. [17] 삭제됨8829 13/04/03 8829 0
43011 [일반] 영화'지슬'과 제주 4.3 항쟁 [22] par333k6939 13/04/03 6939 5
43010 [일반] 회사에서 나이 어린선배에게 욕먹으면 기분 나쁘겠지요? [112] Eva01012817 13/04/03 12817 1
43009 [일반] '똥이야기'를 읽다가 문득 생각난 똥과 속도 [20] 코통코동4014 13/04/03 4014 3
43008 [일반] LA 다져스 팬이 되게 해줘서 고마워요. [24] 허느5240 13/04/03 5240 1
43007 [일반] 외국인의 궁금증, 말줄임에 대해 [50] 서른 즈음에5788 13/04/03 5788 1
43006 [일반] 환절기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43] 켈로그김4886 13/04/03 4886 1
43005 [일반] 똥이야기 [26] 주본좌6555 13/04/03 6555 9
43004 [일반] [MLB] 류현진 메이저리그 데뷔전 [111] 오우거11235 13/04/03 11235 0
43003 [일반] 이번에도 무사히 넘어갈지.. [13] 석삼자5759 13/04/03 5759 2
43002 [일반] 4월 부산 정모 관련 공지 입니다(4/6 야구장 정모-취소) [20] 도시의미학3757 13/04/03 3757 1
43001 [일반] K리그 카메라는 언제 좋아질까요? [45] 막강테란7031 13/04/03 7031 0
43000 댓글잠금 [일반] 감정적인 판단은 무조건 배제되어야 할까요? (일베관련) [203] sisipipi6803 13/04/03 6803 4
42999 [일반] 오징어로 야식을 만들어봅시다 [30] 설하보이리뉴7213 13/04/03 7213 2
42998 [일반] [WWE]레슬매니아 29가 다가왔습니다. [47] 꼬깔콘6235 13/04/03 6235 1
42996 [일반] 망했다. [17] par333k6838 13/04/02 6838 19
42995 [일반] 수학의 공리, 그리고 종교. [98] Abelian Group8796 13/04/02 8796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