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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01 00:36:23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방송 3사 연기대상 드라마 PD가 뽑은 배우들이 확정됐습니다, 추가 대상 수상자들


먼저 30일에 방송한 mbc연기대상은 이성민씨가 수상했습니다.






31일 방송한 kbs연기대상은 엄태웅씨가 받았네요.






그리고 sbs연기대상은 박근형, 채시라씨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30일 mbc연기대상에서 방송 3사 프로듀서상을 이성민씨가 받는걸 보고 그냥 상을 갑작스럽게 만들어서 주나??
했는데 kbs와 sbs에서도 같은 상을 줬네요.
이 상은 매년 있었으면 합니다.

누가봐도 받을 배우들이 받았다고 봅니다.





# 추가로 각 방송사 연기대상은...


mbc ㅡ 조승우.



kbs ㅡ 김남주.



sbs  ㅡ 손현주.

이렇게 수상했네요.

mbc만 제외하면 충분히 예상했던 배우들이 대상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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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전골
13/01/01 00:39
수정 아이콘
받을 분들이 받았죠.
근데 엠비씨에선 저거 줬으니까 딴거 안줘야지 이래버렸죠..
13/01/01 00:39
수정 아이콘
PD상이 진정한 '연기'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3/01/01 00:45
수정 아이콘
고개가 끄덕여지는 분들이 받았네요
KBS, SBS 대상은 예상대로 됬군요
New)Type
13/01/01 00:47
수정 아이콘
SBS는 다 좋았는데 김상중 우수, 이민호 최우수 하나가 아쉽네요.
작년에도 정보석 우수, 이승기 최우수로 줬었는데... ㅠㅠ
중년 '배우' 보다는, 젊은 '스타' 한테 큰상을 주는 모습이 좀 있더군요
WhyDoWeFall?
13/01/01 00:49
수정 아이콘
'신의' '추적자' 두 작품 다 봤었는데 이민호씨의 최우수상 수상은 정말 아니다 싶더군요.
극 내내 붕 떠있는 느낌도 들었고, 개인적으로는 이민호씨가 여태껏 해온 연기중에서 최악이였습니다.
응답하라2001
13/01/01 01:01
수정 아이콘
첫 사극이라 그런지 후반엔 좀 나아졌지만(제가 익숙해진건지 모르겠지만) 초반에 정말 연기가 붕뜨긴 했죠.
거기다 이민호씨 원래 혀도 짧아서 그런지 발음이나 발성 참 안좋은 배우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신의에서 유독..심하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그런분이 최우수라니........ 김상중씨 우수 주고 이범수씨 밀어낸 최우수라 좀 당황스럽더군요.
13/01/01 00:50
수정 아이콘
KBS도 작년부터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문채원씨가 2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것만 보더라도 알 수 있지요.
New)Type
13/01/01 00:55
수정 아이콘
윤여정씨 최우수상 안준건 진짜 에러죠
온니테란
13/01/01 02:58
수정 아이콘
문채원씨는 작년 공남이였나요? 사극 연기력 논란이 상당했던걸로 알고있는데
그걸로도 최우수상 받았더라고요.
kbs 2012년동안 여배우중에서 문채원씨 말고는 최우수상 받을 분이 정말 없었는지..
납뜩이
13/01/01 00:48
수정 아이콘
SBS는 이민호/박유천보다 엄기준/이범수를 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만 빼면 더 완벽에 가까웠을 텐데... ㅠㅠ 샐러리맨 초한지가 이렇게 잊혀지다니 안타깝네요.
스타카토
13/01/01 00:4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초한지가 정말 이렇게 묻혀서 너무 아쉽네요....
납뜩이
13/01/01 00:51
수정 아이콘
이범수/려원/정겨운/홍수현 네명 모두 연기 좋았고 조연진 정말 화려했는데 너무 아쉬워요..상반기라 그런가.ㅠㅠ
스타카토
13/01/01 00:53
수정 아이콘
정려원씨...하나 상탔으니..그걸로 만족해야죠...
사실...그 상도...초한지 보다...드라마의 제왕에 더 촛점을 맞춰서...아쉽긴 하지만...
그걸로도....나머지 분들도 어쨌든 후보에는 올랐으니...쩝...
mbc는 이성민씨는 최우수 후보도 아니고...그냥 우수상 후보에 올랐는데....그것도 수상조차 못했어요...
이선균, 황정음씨는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었는데.........
mbc 생각해보면...그에비해 sbs는 양반이었죠...그냥 아쉬움만 삼켜봅니다....
ST_PartinG
13/01/01 01:03
수정 아이콘
이범수씨는 sbs 안오고 kbs에 아이리스2 홍보하러 가서 줄래야 줄수가 없어요..
13/01/01 01:05
수정 아이콘
장혁씨 홍보하고 와서 시상도 하던데요.. 홍보는 2부시작떄만 했는데..
스타카토
13/01/01 00:48
수정 아이콘
sbs가 가장 개념이었다고 생각됩니다..
kbs는 김남주씨도 좋았지만...엄태웅씨의 역대급 연기..(마왕, 부활때도 그랬지만..)를 보여서 내심 기대했는데...아쉽더군요.
그리고 최우수상도 그렇고 공동수상이 생각보다 많아서 아쉬웠구요.....

mbc는 말할 가치조차.......
13/01/01 01:13
수정 아이콘
SBS는 근데 최우수도 분할해버려서 최우수가 너무 많은게 아쉽더군요.
13/01/01 00:50
수정 아이콘
mbc만 바보인증 제대로 했네요 크크크
13/01/01 00:53
수정 아이콘
엠X신만 돋보이는 연기대상이 됐어요 크크
실버벨
13/01/01 00:56
수정 아이콘
손현주씨 수상소감 들으며 눈물이.. ㅠㅠ.
13/01/01 00:56
수정 아이콘
손현주씨가 받았군요 ㅠㅠㅠ 역시 추적자는 살아있었어 ㅠㅠ
이와 더불어 제가 좋아했던 2012년 드라마 골든 타임은... 이선균-이성민씨 죄다 들러리고....

MBC.. 두고보자
류화영
13/01/01 00:58
수정 아이콘
우와 손현주씨가 받길 정말 바랐는데 받았군요 ㅠㅠ
핫초코
13/01/01 01:01
수정 아이콘
진짜 엠비씨만 매년 화제가 되네요 매번^^
오니즈카군
13/01/01 01:04
수정 아이콘
올해 연기대상 대박 반전은 안재욱 무관....
솔직히 빛과 그림자는 안재욱이 이끌고 간 드라마 아닌가? 엠비씨 먹여 살려줬더니 완전 토사구팽 해버리네요....

엠비씨의 MB가 MB라던데 올해부터는 엠비씨 않봐야겠네요.
New)Type
13/01/01 01:09
수정 아이콘
저에게 엠비씨는 Only 무도, 라스만 보는 채널입니다.
응답하라2001
13/01/01 01:05
수정 아이콘
배우들 상받고 싶으면 연초에 드라마 하지 말라는 말이.. 올해에도 통했네요..
그래도 kbs mbc는 그나마 낫네요..
어제..그러니 12월 30일 mbc 연기 사싱식 대참사인..
최우수 여자 연기자상 받으신 (및 무려 대상 후보들).. 한가인/성유리/한지혜씨.. 보다 최악일순 없을 것 같거든요.
(이건 뭐 1년동안 엠비씨에서 연기한 여배우중 가장 연기력이 별로였던 순서대로 최우수를 준거라..입이 다물어 지지 않더라고요..최우수가 노력하라는 상도 아니고..)
곱창전골
13/01/01 01:18
수정 아이콘
한혜진씨는 동시간대 에스비에스 연예대상에 계시지 않았나요? 한지혜씨가 받으셨죠.
한지혜씨 연기는 좋았던것 같은데요. 그리고 시청률도 좋았고..
응답하라2001
13/01/01 15:10
수정 아이콘
한지혜씨 맞네요..(수정했습니다.)한지혜씨 연기력 논란 꽤 있었죠.
뭔가 가르치려는 나 연기해요 말투로.. 이걸로 이곳저곳에서 지적을 꽤 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저 역시도 이런 말투가 영 거슬려 저런 지적에 수긍했거든요.
타나토노트
13/01/01 01:21
수정 아이콘
성유리씨 잘했어요.
베티나 불펜 등 여초, 남초 사이트 모두 저 셋 중에 성유리가 제일 받을만했다고 얘기 계속 나왔습니다.
응답하라2001
13/01/01 15:27
수정 아이콘
물론 성유리씨는 저 두분에 비하면 같이 묶여 더 욕먹는 케이스긴 하죠.
사실 성유리씨는 목소리때문에 피해보는 것도 크고요..
(목소리는 제가 좋아하는 옥구슬 같은 분인데.. 배우 목소리론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되는 목소리라..)
하지만 그렇다고.. 성유리씨가... 다른분들을 제치고 최우수 연기자상을 받을만했나 생각해보면..
같은 경쟁자들이 출연한 드라마들에 비해 좋은 시청률도 아니였고..
그렇다고 동 후보 연기자과 연기를 비교하면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더라고요.
실제로 저 후보군에 빛과 그림자의 남상미 마의에 이요원/유선씨가 있었는데..
이분들과 비교해 최우수 받을 연기력이였나가 논란이 된거죠.
13/01/01 03:15
수정 아이콘
한가인/성유리/한지혜 씨가 수상했는데 연기 논란은 한가인씨 말고는 없었던 걸로 기억...
뭐 연기 논란이 있더라도 한가인씨도 50%를 찍은 드라마의 여주인공이였으니 월화 부문에서 안주기도 뭐한 형편이죠.

MBC는 그냥 안재욱씨 무관이 말도 안되는거였죠...
13/01/01 01:06
수정 아이콘
장동건씨 혹시 최우수상 탔나요?? 해외에 있어서 참석못했다던데
New)Type
13/01/01 01:08
수정 아이콘
주말극 최우수상 줬고 김수로씨가 대리수상했습니다.
김수로씨의 말빨 클래스를 다시 한번 느꼈구요. 크크
응답하라2001
13/01/01 01:09
수정 아이콘
네 탔어요. 올해부터 sbs도 최우수를 세분화 해서 주더라고요. 최우수가 남녀 총 6분이던가....
KalStyner
13/01/01 01:10
수정 아이콘
손현주 씨 소감 들으니 정말 울컥했습니다.
The xian
13/01/01 01:27
수정 아이콘
손현주 형님(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먼 사이긴 하지만, 그렇게 부르고 싶습니다.)이 대상받는 광경을 보니 정말 저도 눈물이 다 나려고 하네요.

어떻게 하다 보니 손현주 형님 가족 분들과 과거에 안면과 인연이 좀 있어서 제가 어릴 때, 예전에 윤문식, 김성녀씨 등이 주축이 되어서 TV에서도 방영해 주던 MBC 마당놀이 할때 그 형님이 암행어사 포졸 정도의 단역으로 출연하실 때부터 가서 보기도 했고 그 이후로 감명을 받아, 드라마를 싫어하는 제가 손현주 형님이 어느 드라마에 나온다 어떤다 하는 이야기는 최대한 들으려고 할 정도로 늘 지켜보고 있었지요. 지금 연기에 있어서 대가 소리를 듣는 분들 중에 어느 분이 안 그렇겠습니까만, 제가 그동안 지켜본 손현주 형님은 정말 대사 하나 있을까 말까 한 자리에서부터 갖은 고생을 하면서 성실하게 연기 하나만 갈고 닦아 저 자리까지 올라온 분입니다. 대기만성이라는 고사성어에 이만큼 어울리는 배우, 이런 사람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나이에 마당놀이 가서 팬이 되어 버린 보잘것 없는 개미 한 마리가, 손현주 형님의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01/01 03:10
수정 아이콘
인연이 대단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수상하길 바랬던 분인지라 너무도 기쁘네요.

특히 수상소감은 정말이지 여운이 있으면서도 짠하네요.
말그대로 추적자는 최고의 드라마였고 손현주씨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의 연기는 정말 잊지 못할겁니다.
마스터충달
13/01/01 01:30
수정 아이콘
MBC 대상에는 해외 판매도 영향이 있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해품달은 이미 다 팔아 먹었고,
골든타임은 우리가 외국을 따라가야하는 장르이고
빛과 그림자는 국내 한정이구요.
곱창전골
13/01/01 01:3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류덕환씨는 언급도 안될 정도인건가요?
제가 신의를 보던 유일한 이유였는데...
롤링스타
13/01/01 01:54
수정 아이콘
MBC는 한 두해도 아니고 시상식마다 병맛난다는 소리를 들으니 그냥 전 연말에 MBC 시상식은 아예 안봅니다.
light in August
13/01/01 02:10
수정 아이콘
MBC는 올해도 역시나... 사실 매년 평지풍파 일으키기도 쉽지 않은데 어쩜 그렇게 변함이 없으신지..
김남주씨는 결혼하고나서 정말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네요. MBC에 이어 KBS까지 대상을 석권하는군요.
손현주씨에게는 경의를 표한다고밖에.. 소감도 인상깊었습니다.
Made in Winter
13/01/01 02:21
수정 아이콘
KBS, SBS 대상에는 이의가 없는데

엄태웅씨하고 김상중씨 우수상은 아쉽더군요

최우수상은 받을것 같다고 예상했었는데...
13/01/01 02:2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장동건씨 외모 클래스가 좀 떨어진 것 같아 보였지만 연기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빛그에 밀린 추적자에 비하면 절반 정도 개콘을 상대했음에도 20%를 넘게 찍었고 말이죠.
그럼에도 결혼 후 안티가 많이 생겨서인지 평이 안 좋았는데

이번 손현주씨 대상 반응을 보니 만약 장동건씨에게 대상을 주었다면 후폭풍이 후덜덜 했겠네요.
온니테란
13/01/01 02:55
수정 아이콘
신품은 처음에 닥터진이랑 라이벌일줄알았는데...
닥터진은 신경도안쓰고 중반부부터는 일요일의 절대강자 개콘 시청률까지 이겨버렸죠.
올림픽만 끝부분에 안걸렸어도.. 계속 20 넘다가 마지막회 전에 손연재 올림픽과 한판승부하더니 17-18정도 나왔더라고요.
그래도 마지막회는 23정도 나와서 다행이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오늘 최우수상이 너무 많아서 장동건씨가 역으로 주목을 못받은거같기도 하네요. 시상식 불참도 한 이유겠지만..
최우수상을 장동건,김상중 두명만 줬어도 이렇게 최우수상이 낮아 보이지는 않을텐데..
이민호를 챙겨줄라면 우수상을 줘야지 김상중씨는 손현주급의 연기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우수상.

추적자,신품 광팬으로서 아쉽기도한 연기대상이였지만
장동건씨 자체도 네티즌들이 손현주라고 계속 노래를 부르니 대상 준다고해도 안받을 사람일꺼에요.
정말 조심하고 신중한 분이니..
13/01/01 03:11
수정 아이콘
뭐 누가 받아도 반대 의견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사실 장동건씨가 받아도 무리가 없다고 봤습니다.
물론 손현주씨가 받기를 내심 바랬지만요...

그나저나 장동건씨는 불참했는데 그래도 최소 최우수상을 받았고(물론 대상감이였기도 합니다만),
저 옆에 엠X신은 뮤지컬 마치고 헐래벌떡 뛰어온 사람한테 무관을 안겨주네요.
13/01/01 03:13
수정 아이콘
방송 3사 PD가 뽑은 분들의 면면이 화려합니다.
많은 배우들이 거절한 적도의 남자 남주인공을 맡아서 쟁쟁한 경쟁작들보다 시청률에 우위에 서게하며 부활 이후 몇년 만에 드라마에서 포쓰를 다시 보여준 엄태웅씨,
추적자의 지분을 사실상 33%는 가지고 있었던 박근형씨
그리고 최소 최우수상 최대 대상을 수상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이성민씨...

내년에 좀 더 좋은 드라마들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단빵~♡
13/01/01 07:38
수정 아이콘
오 손헌주씨가 대상받았군요 올해 유일하게 본방사수하면서 재밌게 본 드라마가 추적자인데(제 멘탈을 하늘로 날려버린...)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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