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2/31 20:53
대학원 석사 / 박사 과정 전 과목 A+ 학점 취득해서 전액 장학금 받기
50대 - 60대에 PC방 창업하여 PC방 사장 되기 ( 남동생과 교대로 PC방 인포 데스크 죽돌이 돌기 ) 한국 최고의 컴퓨터 공학자 ( 컴퓨터 엔지니어 ) 가 되기 프로토스 종족으로 스타2 베틀넷 그랜드 마스터 등급 진입하기 ( 스1에서 13년 동안 프징징에 한이 쌓일대로 쌓여서 개인적으로 꼭 하고 싶음 )
12/12/31 21:00
딱히 적어본 적은 없는데
세계일주하고 해외교육봉사하고 아프리카나 남미에 빈민학교 세우기? 일단 3월에 세계일주는 출발하네요. 그때그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 편이라...
12/12/31 22:20
막연하게는
하고싶은 공부하기(편입결과대기중). 결혼하기(좀 오래 걸리겠지만). 하고싶은 일 하며 돈 걱정 없이 살기. 짧고 구체적으로는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가기. 사회인 야구에서 유격수 붙박이 주전 먹기. 정도가 있겠네요. 아 이번주에 용산가서 "나도 슈퍼스타L 잘되면 언젠가는 저기서 해설 해 볼 날이 있을까?" 라고 했던 소원도 기억나네요.
12/12/31 22:42
준비하는시험붙기,유럽에서살기,피아노 수준급으로치기,잘생겨지기, 이쁘고 착한여자랑 결혼하기, 지인들에게 비싼밥이나 술한번씩 사주기, 시계모으기, 가방모으기
이런거 처음써보네요. 평소에 저란놈은 꿈도 소박한놈인줄알았는데 쓰다보니 엄청 길어지게되네요. 적당히 자잘한것들은빼고 정말 해보고싶은것만 적어봤습니다.
12/12/31 22:49
내년에는 시험 반드시 합격하는게 목표입니다. 벌써 4번째..
또 합격하고 pgr에 자랑글 쓰는게 목표입니다. 그러고나면 내년 12월이 되겠죠.. 12월에 해외여행도 좀 나가고... 그리고 여자친구 다시 만들기
12/12/31 23:13
저도 얼마전에 2013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지요. 저도 하프마라톤, 기타배우기, 인턴 및 취업 등등
LOL 금장 찍기도 있다는 거... 30가지 정도 작성해봤네요 크크 다른 분들도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12/12/31 23:15
1. 시험합격 - 1년이내
2. 내집마련 (대를 이어 거주할 집 내손으로 짓기) - 50세 이전 3. 적성찾기 4. 주택청약들기 5. 하드코어 배낭여행 6. 내짝 만나기. 7. pgr에 자랑글 쓰기 잠깐 고민해보니 이정도네요 !
12/12/31 23:22
서울의 학교부터 전남 순천의 집까지 걸어가보기.
제주도 해안선 따라서 한바퀴 돌아보기. 지하철 2호선 한바퀴 하루만에 돌기.(며칠 나눠서는 해봤는데 하루만에는 아직 못해봐서....) 하프마라톤,풀코스마라톤 일단 당장 떠오르는건 이정도입니다 흐흐
13/01/01 00:05
1학년 입학하시는군요 축하드려요
입학하시면 무작정 술을 먹는 것, 학과 공부에 매진하는 것보다는 '생각하면서' 놀면서 자기가 어떤 것을 잘하고, 재밌는 것이 재밌는지를 찾았으면 합니다.
12/12/31 23:54
김태희, 손예진, 한승연을 부인으로 맞이하......
기라고 썼다간 나중에 예비와이프느님께 처참하게 응징을 당하겠죠 -0- 무탈한 동거(?)가 시작되길 바라고 있습니다..흐흐 바닥인생님도 원하시는 바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13/01/01 00:16
1. 군대 전역했던 당시의 몸무게로 돌아가기(전역한지 3년만에 25kg이 쪘... ㅠㅠ)
2. 시험 합격하기. 3. 모태솔로 탈출. 4. 모두가 행복하길... 해피 뉴이어입니다. ^^ 바닥인생님도, 모든 PGRer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1/01 00:20
12월 31일 밤 11시 59분에 넣은 입사원서가 통과되서 면접까지 일사천리 통과되고 2월부터 출근하는 것...은 버킷리스트까진 아니구요
스테디셀러가 될 책 한 권 쓰기, 내 인생을 다룬 영화 한 편과 노래 한 곡이 나올만한 삶을 살기...라는 원대한 목표가 있습니다 흐흐 바닥인생님의 버킷리스트, 다 채우시리라 믿습니다. 일단 2013년 행복하게 보내세요!
13/01/01 00:22
우선 입사축하드려요^^
영화와 노래 한 곡처럼 치열하게 열심히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저의 버킷리스트도 열심히 지워가서 연말에 공개할게요^^
13/01/01 00:23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방법은 그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라고 <뉴스룸>에서 나온 말처럼
인디님도 다시 꿈을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1/01 00:33
일단 작년에 취업은 성공했고..
오늘 큰 선물을 받았네요. 9년 사귀고 헤어진 여자친구와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 사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것에 부정적이지만... 그건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알게되겠지요 ^ ^; pgr21가족여러분 모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13/01/01 00:38
아 이제 저는 취준생인데 취업 축하드려요^^;;
오 정말 큰 선물을 받았네요 다시 만나서 축하드리고 더욱 더 잘해주는 남자친구가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1/01 01:59
쿠바 여행, 아스날 홈경기 직관, 결혼하고 와이프 이니셜 타투, 마당 있는 집에서 이따만한 개랑 개냥이(...) 집사하기
뭐 이정도네요. 시험에 붙는것도 있지만, 일단 이건 내가 갈 길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서-_-a 몸 아픈거야 현대의학기술의 초고속 발달이 있지 않는한 어쩔 수 없는거라 스킵해야 하고. 언젠간 이뤄지는게 있겠죠 흐흐흐
13/01/01 02:09
저는 지금도 제 인생은 충분히 행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하고 싶은 공부까지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제 삶을 함께할 동반자까지 있으니까요.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것 자체로도 저는 행복해요.
13/01/01 02:11
제 방 3면에 책장을 3개씩 놓고 한 면은 DVD와 TV, 한 면은 책, 나머지 한 면은 피규어를 채우고 싶습니다.
물론 그 정도 방이 있는 집을 살 수 있어야겠지요.
13/01/01 02:14
자격증 따기 토익점수 만들기 인맥에 대한 소중함 알기 뭐든 열심히 하기 후회할일 하지않기 등등..
근데 적고 보니 이 모든게 다 취업을 위한 한 단계네요 취업하려면 자격증을 따야하고 그리고 좀 더 좋은곳을 가기 위해 영어점수만들고 그리고 올해는 후회할일 하지 않는 다는건 취업준비를 제대로 하면 후회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연애는.. 이 모든걸 다 이루고 난뒤!!! 그때 생각해 보아야 겠네요 크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