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무대를 보면 제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이적 노래들이 많이 나온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패닉 아니면 카니발 혹은 이적 솔로던간에 이적이 부른 노래들이 자주 오디션에 나오는데 이렇게 이적 노래가 사랑받는지 참 궁금해지네요.

뭐 이적 노래를 불러서 다성공한건 아닙니다. 가장 잘 이용한건 역시 허각이겠죠.

하늘을 달리다로 그야말로 우승을 하는데 방점을 찍었으니까요




그외 허각이 또 대박을 터트린 조조할인 이적이 작곡한 노래는 아니지만 이문세와 이적이 같이 부른 노래였죠.



그에 반면에 이적 노래를 사용했지만 기대에 못미친 경우도 있습니다.

달팽이를 부른 투개월이나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를 부른 홍대광이 그 대표적인 예로 투개월은 기대를 많이 했지만 도대윤은 역시 포텐을 터트리지 못했으며 홍대광은 이곡을 마지막으로 탈락했죠.








그외

슈퍼스타K에서 정선국이 패닉의 달팽이를
슈퍼스타K3에서 버스커버스커가 패닉의 정류장을
슈퍼스타K4에서 딕펑스가 이적의 다시걸을까를
역시 슈퍼스타K4에서 유승우가 처진달팽이의 말하는대로를 불렀죠.



일단 이승철이나 싸이 윤미래 박진영같이 심사위원이라서 곡이 많이 선택되는것도 아님에도 매시즌 한번은 꼭 나왔고 슈퍼스타 K4에서는 3번이나 이적의 노래가 선택된걸 생각해보면 확실히 이적이 슈퍼스타K에서 인기있는 뮤지션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