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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11 02:33:03
Name 오우거
Subject [일반] 류현진 포스팅 낙찰팀 'LA 다저스' 간단한 요약.
LA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6회)

대도시 로스엔젤레스를 연고지로 하는 전통의 명문팀. 박찬호 선수를 통해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팀. 최근 몇년간 구단주 이혼문제로 발이 묶였으나 올 여름 구단주가 교체된 이후 단숨에 돈을 풀기 시작하여 대형 트레이드 영입을 잇달아 일으키며 내년 팀연봉 1위가 유력함.

지난 3년간 성적

2012년 - 86승 76패 (서부지구 2위, 팀득점 리그 13위, 팀방어율 리그 3위)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2011년 - 82승 79패 (서부지구 3위, 팀득점 리그 9위, 팀방어율 리그 5위)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2010년 - 80승 82패 (서부지구 4위, 팀득점 리그 11위, 팀방어율 리그 8위)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요약 : 막강 마운드 + 물타선

홈구장 다저스타디움





요약 : 투수구장

동료 선발투수들 (2012년 성적)

클레이튼 커쇼 - 14승 9패 2.53  227.2이닝
크리스 카푸아노 - 12승 12패 3.72  198.1이닝
조시 베켓 - 2승 3패 2.93  43이닝 (시즌중 보스턴에서 트레이드)
애런 하랑 - 10승 10패 3.61  179.2이닝
채드 빌링슬리 - 10승 9패 3.55  149.2이닝 (부상으로 풀타임 소화X)
테드 릴리 - 5승 1패 3.14  48.2이닝 (부상으로 풀타임 소화X)

요약 : 선발진 포화상태. 거액의 포스팅이 들어갔으므로 일단 자리를 마련해주겠지만 결국 여유있는 선발보장이 아니어서 성적부진시 불펜강등 위험이 있음. 다만 커쇼도 부상을 당한 상태이고 빌링슬리, 릴리가 최악의 상황시 내년시즌 못뛸 가능성이 있음. 선발진 전체에 불안요소가 제법있는 편. 현재 다저스는 올 겨울시장 FA 투수 최대어인 '잭 그레인키'의 유력 행선지 예상중.

수비 및 불펜

수비 : 1루수와 좌익수는 메이저 최정상급 수비수. 그 외 포수, 2루수, 중견수, 우익수 모두 평균이상은 해주는 준수한 수비수들. 다만 약점이 3루 - 유격라인인데 개인적으로 내년시즌 류현진 등판경기 최대X맨 유력 용의자로 '헨리 라미레즈'를 예상함.

불펜 : 지난시즌 불펜 방어율 리그 5위. 올 겨울 '브랜든 리그'와 3년계약 체결하여 더욱 보강. 매우 안정적인 편.





☆★ 총평 ☆★

LA 다저스는 류현진 선수가 선발투수로서 살아가기에는 더없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임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을정도이고, 홈구장은 투수에게 상당히 유리한 구장이면서 수비지원과 불펜의 뒷문단속도 안정적이어서 더이상 맘고생할 필요는 없어질듯 합니다. 다만 득점지원 부분은 여전히 의문점이 있고 어느정도 불안요소가 있다고는 하지만 선발진이 워낙 빡센 상태인지라 조금만 부진해도 안정적인 선발자리보장이 안된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한줄요약 : 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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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고
12/11/11 02:36
수정 아이콘
주차장 멋지네요 덜덜...
이즈리얼
12/11/11 02:37
수정 아이콘
한화보다 득점지원 좋나요??????????????????????
땅콩만두
12/11/11 02:42
수정 아이콘
2012 시즌 162경기 총 득점이 30개 팀 중에서 26위 팀입니다. 크크
후루꾸
12/11/11 02:45
수정 아이콘
선발진이 좋고 (그레인키까지 오면...) 돈을 많이 쓰고 있는 관계로 시즌 중 부진하면 로테이션에서 빠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참 여러모로 선발 구멍 숭숭 나고 리빌딩해야 하는 컵스가 딱인데.. 좀만 더 쓰지 그랬니..
솔로처
12/11/11 02:46
수정 아이콘
류현진 진출 타이밍이 기가 막힌 것이 현재 MLB 구단들이 TV 중계권료로 유례없는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최근에 공격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 다저스도 내년에 폭스 스포츠와의 40억불 계약을 앞두고 있죠. 앞뒤 안가리고 지르는게 아니라 믿는 구석이 있다는 얘기.
태공망
12/11/11 02:52
수정 아이콘
컵스나 한화나 비슷한 득점력이라....
12/11/11 02:57
수정 아이콘
매이져에서도 소년가장모드면 울겁니다.
12/11/11 03:15
수정 아이콘
팔자인가 보내요 ..소년가장 현진이...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냐?..현진아?

그래도 기본 10승가자... .

근데 다저스가 저정도 지른거보니..물대포 갈고 불대포들 도 질러서 데려올 가능성이 크네요
R.Oswalt
12/11/11 03:20
수정 아이콘
일단 커쇼와 베켓은 실력으로 보나 연봉으로 보나 돈 터치, 크리스 카푸아노와 테드 릴리도 건강한 상태라면 확실한 선발자원입니다.
채드 빌링슬리가 비록 빌빌슬리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저스 1라운드픽 드래프트에 그 이후로 쭉 뛴 선수이고 다저스가 한창 힘들 때 에이스로 활약한 선수라 지역팬들이 바라보는 빌링슬리를 생각하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다고 애런 하랑 성적을 보니 역시나 솔리드한 선발투수 성적이네요. -_-;;;

그레인키 영입(개인적으로 가능성은 매우 낮게 봅니다)이 전제가 된다면 안그래도 꽉 차는 투수진에 대한 대대적인 정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이번 시즌 보스턴과의 빅딜로 인해서 팔아먹을 수 있는 유망주는 다저스의 완전소중 탑 유망주인 잭 리를 빼곤 죄다 팔아먹은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선발을 팔아먹는단 소리인데... 빌빌슬리랑 릴리가 멀쩡하지 않다면 하랑 정도네요.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류현진 선수의 MLB 진출에 확정이라고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포스팅 입찰제에 맹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이와쿠마 히사시 같은 경우에 같은 지구내의 시애틀 매리너스와 오클랜드 에슬레틱스가 경쟁이 붙어서 19M?을 제시한오클랜드가 이겼습니다(시애틀은 닌텐도 때문인지 일본선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입니다). 그런데 오클랜드와의 단독협상은 결국 파토가 났죠. 물론 양측간 계약금에 대한 온도차가 가장 큰 이유였지만, 오클랜드가 같은 지구내의 시애들의 영입을 견제하기 위해서였다는 이견도 몇 있었습니다. 물론 다저스가 그랬을 가능성은 거의 없을테지만, 생각보다 빵빵한 선발진때문에 조금 의아함이 생기네요.
군 입대로 인해서 메이저리그를 2년간 못봤더니 요즘 팀들 사정이 어찌 돌아가는지 파악도 잘 안되네요... 그냥 지나가다 나오는 헛소리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ps. 다저스 팜 상황이랑 찾아보고 현재 다저스 로스터 보려고 MLB 공식 홈페이지 갔더니 루헨진 선수가 원탑 메인이네요. 그 뒷 메인으로 FA big 8이 나오고... 물론 다저스 홈페이지 역시 루헨진이 메인입니다. 메이저리그를 좋아하고, 어렸지만 박찬호 선수와 김병헌 선수 뛰는 걸 정말 즐겁게 본 기억 때문에 류현진 선수가 꼭 메이쟈에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크크~
땅콩만두
12/11/11 03:27
수정 아이콘
FA 시장이 똥망이라 영입할 만한 불대포는 조시 해밀튼 하나라 봐도 되는데 다저스 외야는 풀이라 필요 없는 선수고

팜이 좋은 팀도 아니라 트레이드 하기도 쉽지 않고 공격력 보강이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그저 애드 곤조(는 후반기에 좋았고 리바운딩 확실히 할것 같긴 하지만)
와 헨리 라미레즈. 칼 크로포드 3인방이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랄 뿐.
12/11/11 03:57
수정 아이콘
클레이튼 커쇼 - 죠시 베켓 - 크리스 카푸아노까진 확정. 애런 하랑, 채드 빌링슬리, 류현진에서 2자리고 테드 릴리는 일단 불펜으로 시작할겁니다.

타선은 과거 파드리스급은 아니지만 점수 많이 뽑는 팀은 아닙니다. 보통 클린업에서 점수가 다 나오죠. 즉 2-3점이라고 봐야합니다.
팜은 시즌동안 올인하느라 가뜩이나 약한 팜 다 털어먹었습니다. 즉 돈 말고는 현재 가진게 전무합니다. 근데 FA로 데려올 선수가 없습니다.
가진 자원들이 리바운딩 안 하면 자칫 타선 제대로 말아 먹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시즌 중반까지 선발투수가 다 정상적이라면 트레이드로 타자 데려오려고 할겁니다.

불펜은 언제나 준수했고 누구 하나 나가리되면 또 어디선가 하나 튀어나오기에 별 문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올 시즌 막판에 선발들 줄부상이라 숫자 모자라서 영입했는데 시즌 끝나니 죄다 복귀에 하나 더 영입하는건 뭔 배짱인건지...
12/11/11 04:05
수정 아이콘
본문만 놓고 보면 좀 의문이긴 하네요. 선발자원이 넘치는 상황인데 뜬금없이 거액의 포스팅으로 류현진을 잡다니... 다시 한인 마케팅을 노리는건가.
12/11/11 04:59
수정 아이콘
헨리 라미레즈 하면 아직도 생각나는 산책 드리블...
왕은아발론섬에..
12/11/11 07:46
수정 아이콘
음. LA선발을 보니까 부담감이 크겠네요.
그만큼 다저스에서 류현진 선수를 높게 인정했다는 생각도 들고요.
공고리
12/11/11 07:52
수정 아이콘
뭐 물타선은 어쩔 수 없겠지만 한화의 한심한 실책으로 지는 경기같은건 적게 볼 수 있겠죠^^;

아~ 그리고 헨지니의 타격도 볼 수 있겠네요^^
호야랑일등이
12/11/11 08:31
수정 아이콘
지금은 물타선보다 로테이션에서 버틸 수 있느냐가 먼저인데 솔직히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아 보이네요. 그레인키도 지를거라 보는데 그럼 어떻게 정리가 될지 궁금합니다. [m]
스타본지7년
12/11/11 09:27
수정 아이콘
투수진 괜찮네요... 제발 한화에서와 같은 멍청한 수비진만 안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궁상양
12/11/11 09:37
수정 아이콘
다저스가면 류현진이 정신 바짝차려야 할겁니다. 저 로테이션의 투수들은 저래뵈도 한때 팀 에이스 소리를 한 번씩은 들어봤던 선수들입니다.
커쇼 - 사이영상 1회에 (임팩트가 없다고는 하지만)트리플크라운 경력도 있습니다.
베켓 - 요근래 상당히 부진했지만 어쨌든 플로리다-보스턴의 에이스였습니다. 사이영 최고 순위는 2위.
카푸아노 - 밀워키 암흑기에 쉬츠의 뒤를 잇는 에이스였습니다. 부상으로 몇 년 쉬었지만 다저스에서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랑 - 신시내티의 힘든시기를 아로요와 함께 버텨줬던 에이스였습니다. 사이영 최고 순위는 4위. 탈삼진 1위 경력도 있음.
빌링슬리 - 다저스에서 쭉 뛰어온 2선발입니다. 커쇼없을 때는 에이스.
릴리 - 그나마 비빌만 한데 커리어만 보면 박찬호보다 못할게 없는(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는) 베테랑 투수.

그 대단했다던 박찬호보다도 커리어가 낫다고 할 수 있는 선수가 많고 그렇다고 현재 이 선수들이 못하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류현진이 좀 열심히해서 켐택근, 칼주찬 소리가 많이 나오게 재밌게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잠수중
12/11/11 10:16
수정 아이콘
진짜 잘하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비싼 5선발 투수 아니면 스윙맨이 될수 있겠네요;;; 첫 번째분은 SF의 그 분이고요.;;;
12/11/11 11:05
수정 아이콘
조쉬 베켓은 과거의 에이스였지만, 최근엔 정말 폭삭 망했습니다.
보스턴팬들이 잘보냈다고 아주 좋아하던데요..
과연 2선발일지는 의문.
탱구와레오
12/11/11 11: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타선은 찬호형때가 훨 좋았죠...
피아자 몬데시에.. 피아자 나가니 세필드에 숀그린...
12/11/11 11:27
수정 아이콘
선발진들이 부상이 많군요. 다져스입장에서 류헨진이라는 보험을 꼭필요한 상황이군요. 안쓰고 놀릴수있으면 최고지만..
쓰게될듯..
12/11/11 12:32
수정 아이콘
헨리 라미레즈 다저스 오고 나서 경기를 못 봐서 그런데
수비는 괜찮나요?
원래 수비 좋은 선수였던 것 같은데..
(추가: 필딩율 찾아보니까 그닥 좋은 선수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
뭐, 수비만 좋으면 괜찮죠.
이직신
12/11/11 12:33
수정 아이콘
커쇼랑 같은팀에 뛴다는게 상당히 고무적이네요 믈브 안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면 올해 부상으로 조금 주춤했다해도 제가알기로 내셔널 방어율 일위일겁니다 아메에 벌렌더 내셔널에 커쇼죠. 다저스가 워낙 변비야구라 재미가없어 경기는 잘안보는데 커쇼 등판경기는 꼭 챙겨봅니다. 정말 잘던져요.. 류현진선수가 옆에서 보고배울만한게 분명히 있을거라 봅니다.
제랄드
12/11/11 12:35
수정 아이콘
희망적인 이야기만 하자면 부상으로 애매한 선발 자원이 2,3명 쯤 되고, 노쇠화 3명 중 1명(릴리)은 내년에 나올지조차 모르는데다가 6명 모두 계약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커쇼도 2014년 FA인데 현재 나이가 겨우 24인지라 지금처럼만 던져 줄 경우 누가 데리고 가든 돈을 쏟아부어야...)

먄약 6명 모두 아무 이상 없이 너무너무 잘 던져서 뤼헨지니가 마이너 강등(물론 돈이 돈인지라 쉽게는 못 보내겠지만 연봉은 위의 6명 역시 후덜덜하죠) 된다해도 해도 다음 기회에~ 측면에서 다저스 정도면 상당히 좋은, 아니 복에 겨운 팀 입니다. 윗분들께서 언급하신 이런저런 장점들까지 포함한다면 빈약한 타선쯤이야 그냥 모른척해 줄만 하죠. 원래부터 소년가장이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레인키가 추가 된다는 소문이 있지만 연봉 총액 문제(김형준 칼럼보니 정말 미쳤다는 말 밖에... 잘하면 양키스를 능가할지도 모른다고...) 등으로 정말 데리고 올 가능성은 조오금 낮다고 보고요, 정말 미친척하고 데려온다 해도 기존 선발 중 누군가를 팔(아서 그럭저럭 쓸만한 타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기존 선발 중 1,2명 정도는 전력 외로 분류했을 가능성도 있고요.
김연아
12/11/11 15:04
수정 아이콘
커쇼는 99.9999% 잡는다고 봐야죠. OJ 심슨이나 피트 로즈같은 일을 저지르거나, 우주리그에 포스팅하지 않는 이상은.
커쇼 인성을 봤을 때 전자는 가능성 없어보이고, 우주리그는 아직 발견 안 됐으니까....
나머지 선수들은 상황봐서 적당히 정리하거나 잡거나 할 것이고.
류현진은 계약기간만큼은 선발자원으로 분류될 겁니다.
문제는 당장 내년을 어떻게 넘기느냐죠.
4, 5선발급 성적만 내줘도 자리에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타선은............
기대와 의문을 동시에 품는 타선이라.....
켐프, 곤조, 이디어는 최대 기대치만은 못할지언정 웬만큼은 할 겁니다. 나오기만 한다면-_-;;;
헨리 라미레즈는 충분히 반등가능성이 있다고 보구요.
CC는 뭐 지속적인 다저스의 골칫덩이가 되지 않을까...

물론 류의 도우미가 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일반인들에게야 류 나올 때 잘 하면 그게 장땡이죠 흐흐
12/11/11 16:12
수정 아이콘
참고로 다저스가 쿠로다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치세 문제로 양키스가 쿠로다를 만족시킬만한 제안이 어려운걸 틈타, 레드삭스와 다저스가 좀 더 좋은 조건으로 쿠로다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다저스는 다년계약 제시 용의까지)
참고로 쿠로다는 미국 자택은 LA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다저스로 다시 복귀할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된다네요.
헤나투
12/11/11 19:17
수정 아이콘
그냥 막질러서 경쟁시킨뒤 성공하는 애들만 쓸 생각일까요... 너무 막 지를려고 하는거 같네요;;

커쇼빼곤 전부다 경쟁할거 같습니다. 베켓도 예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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