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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1 03:15
이 영상이 영화였군요 -_-;;
제가 이 영상을 본 것이 군대였습니다. 교회였는데요. 이 영상을 보여 준 후 저 영상에 나오는 아버지는 절규하며 아들을 희생했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위해(기차에 탄 사람들이 우리 인간들) 기꺼히 아들을 희생하셨다고......
12/11/11 05:23
이거 유게에도 어떤 알림이나 경고문도 없이 올라와서 누설 당했는데, 이대로 또 올라오네요.
작성자 분과 운영진 중 한 분께 연락하고 수정을 기대했는데 수정이 안 되었었죠. 그 뒤에도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김치찌개님 이거 최소한 제일 첫머리에 영화제목이라도 써주시고 밑에는 영화 내용이 있으니 피해가라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진이 보시면 빨리 수정해 주시면 좋겠네요. 자꾸 누설의 피해자가 늘어나는 거 같아서 불쾌하네요. 그리고 김치찌개님, 어딘가에서 퍼 오실때는 누설이 되나 내용 확인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12/11/11 11:43
이성적으로나 도덕적인 상식선이라면 저런 선택을 하는게 보편적인 선택이겠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요 자식을 구하는 선택을 하는 부모또한 분명 존재합니다.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겠지만 자식문제에서 부모는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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