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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13 22:33:4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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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티타임
12/05/13 22:35
수정 아이콘
혼돈의 카오스네요. 7위까지 3.5게임차라니.....한화도 오늘 이겨서 1위부터 8위까지 6게임차. 주중에 두산한테 위닝시리즈 하면 한화도 우승경쟁~
위원장
12/05/13 22:36
수정 아이콘
기아 선발 라인업이 김진우 - 서재응 - 윤석민입니다. 2승만 가져가겠습니다.
Rorschach
12/05/13 22:37
수정 아이콘
채태인도 주자가 2루에.......... 크크크

뭐.. 어떻게든 여름이 되면 상위권으로 갈 것 같긴 합니다.
슬러거
12/05/13 22:38
수정 아이콘
저기서 패전당한 고든-배영수는 안습.... 오늘도 극적인 역전이였죠.... 어제도 9회에 극적으로 역전할 수도 있었지만....
금요일에 직관가서 크게 이겨서 기분은 좋았습니다만~

무엇보다 최형우-채태인-배영섭-2루수 타율이 꽝인데도 5할 턱밑에 공동 5위까지 왔네요.
선발진의 호투가 무엇보다도 돋보이고 불펜도 드디어 안정을 찾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이럴 떄 다음 경기들이 중요한데.... 아무리 봐도 최형우를 지타로 빼고 이승엽 선수를 1루수로 쓰는게 현재로서는 모양새가 좋은데 류중일 감독은 채태인 선수를 끝까지 믿고 가네요.. 본헤드 플레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타격도 영 꽝인데..(작년 홈런왕 보다는 타율은 낫습니다만.)
최강삼성라이온즈
12/05/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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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시리즈에 금 일 이틀만 직관갔습니다. 올해 첫 직관인데 2연승 직관승률 100%!!!!
독수리의습격
12/05/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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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U
아스날
12/05/13 22:40
수정 아이콘
삼성은 UTU시전중인것같네요 공동5위로 순의상승하고 1위와 승차가 3게임 차입니다..
이번주 삼성위닝시리즈 원동력은 윤성환을 필두로한 선발진 호투와 정신차리고있는 계투진때문인것같네요.
아직 최형우 최태인 등 타격이 너무 부진해서 좀 아쉽네요..
12/05/13 22:43
수정 아이콘
어차피 멘붕하신 소수의 삼성팬들제외하고는
타팀팬들입장에서는 모두 올라가리라 생각한 팀입니다....
쭉쭉치고 올라가겠지요..
부럽네요 ㅠㅠ
5방향견제
12/05/13 22:45
수정 아이콘
역시 투수진 안정화가 커보입니다. 빨리 채럼버스 최잉여를 갱생시켜야 할텐데 말이죠
권혁도 2군갔다와서 좋은 모습보여주는걸 보니 경산버프가 효과가 있을지도...
그리고 채태인 득타율은 언제까지 제로를 이어갈지 기대됩니다 크크크
12/05/13 22:46
수정 아이콘
DTD DTD 신나는 노래~
롯데는 DTD~
영혼의 친구LX여~
같이내려가자
12/05/13 22:48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UTU죠. 날 더워지면 잘 하는 팀특성도 어김없이 발휘되는 것 같고... 지난주까지 엄청 까시던 분들 머쓱하실듯 크크. 최형우, 채태인만 자리잡으면 다시 쭉 치고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워터플러스
12/05/13 22:53
수정 아이콘
위험요소는 아직존재하죠. 최형우의 삽질. 채태인의 멘붕 2루수의 멘도사. 거기에...배영섭까지.

타선이 멘도사 4명을 깔고 이기고있는건 투수들힘입니다.

중요한건 저시기동안 상대투수들 정재복제외하고는 전부다 qs달성했습니다.

이런 물빠따가어딧는지..

그리고 채르노빌 죄형우라질 둘중 한명만 타선에 박으면좋겟네여. 둘다 나오니까 외야가 헬이됩니다.
12/05/13 23:17
수정 아이콘
삼성은 5월까진 5할만 유지하면 됩니다. 여름되면 알아서 UTU 시전할 겁니다. 다만...채...
Magicshield
12/05/13 23:21
수정 아이콘
하.... 오늘 9회말을 보고 분노를 일으키다가
과제로 써놓은 토론도 날려먹고
멘붕되고
엘지가 결국 날 멘붕시켰어...
도라귀염
12/05/13 23:26
수정 아이콘
올해는 심각할 정도로 전력평준화가 되었네요 정말 삼성이 작년과 같은 끈적끈적한 야구를 할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발빠른 김상수, 배영섭, 조동찬, 박한이(?), 손주인, 정형식 같은 소총부대들의 활약이 필요합니다 이승엽 박석민은 폼이 괜찮은걸로 봐서 최형우 한명이라도 폼만 올라오면 타선이 어느정도 타팀과 할만한 수준이 될것 같은데 현재 팀타율과 팀방어율을 보면은 팀방어율은 3위인데 팀타율은 거의 최하위권이더라고요 높은 마운드덕에 빈타로도 승률을 겨우 쌓는 삼점라이온즈 시절로 잠시 돌아갔지만 류중일의 믿음의 야구 다시 꽃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Noam Chomsky
12/05/13 23:28
수정 아이콘
이번주 팀 실점이 1점, 0점, 2점, 4점, 2점, 2점 입니다.(평균 1.83) 타선이 일치감치 터진 경기라서 4실점 한 날 제외하곤 매 경기 3점씩만 뽑으면 이기는건데 그걸 못 해서 1무 1패 하게 한 물타선을 깝시다.
올빼미
12/05/13 23:30
수정 아이콘
삼섬이 좀 치고나가줘야...밑에팀들이 정리가될건데...상위팀들이 영못치고나가니까 선수들과 팬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얼능 위쪽으로 꺼져버리라는..
The HUSE
12/05/13 23:37
수정 아이콘
근데 확실히 불안불안 하더군요.
타선은 뭐 솔직히 작년에도 그렇게 무서운 타선은 아니었지만,
아슬아슬한 경기를 오승환 선수가 다 막아줘서 경기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편안한게 삼성이었는데,
올해는 경기 종료 멘트가 나오기 전까지 절대로 마음 놓을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최근 몇년간 가장 팀간 차이가 없는 혼돈의 레이스...
올해 야구 정말 재밌습니다.
Tristana
12/05/13 23:51
수정 아이콘
물타선을 깝시다
난 아직도...
12/05/14 00:01
수정 아이콘
다음주 4승 2패해도 +1이네요
다음주 4승 2패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면
5월말에는 상위권에 올라갈듯합니다.

최형우 선수의 잉여모드가 걱정이네요.

4월은 개막2연전과 차우찬 선수 등판경기
그리고 두산전이 아쉽네요.
각각 한경기씩만 챙겼더라도.......
KalStyner
12/05/14 00:07
수정 아이콘
선발진이 그나마 안정화되었고 불펜에서 가장 큰 역활을 하는 안지만이 살아나는 게 고무적이네요. 이번 경기 권혁도 한 이년만에 잘 던지는 것 같았고.

최형우 채태인 배영섭을 빼면 타자들은 딱 기대만큼 해주고 있습니다. (채태인도 '제 기대'만큼 해주고...)

신명철도 올라왔겠다 손주인 내리고 김경모나 다시 올려봤으면 합니다. 내리는 김에 최형우 채태인도 같이 보냈으면 싶고.

한가지 걱정거리가 있다면 어제 2군 경기에서 차우찬이 그나마 잘 던졌다는데 류 감독이 다시 콜업할까 걱정되네요. 한 번 괜찮은 모습 보여주면 바로 신뢰하는 감독과 한 번 괜찮게 해서 믿어주면 바로 배신하는 선수 환상의 조합... [m]
유리자하드
12/05/14 09:44
수정 아이콘
3점내면 이깁니다..문제는 3점도 못내서 지는 경우가 생긴다는거..
12/05/14 10:05
수정 아이콘
물타선을 깝시다 (3) 퍽퍽퍽

작년에도 이맘때 최잉여 무지막지 까댔는데, 어라 홈런왕... 이번 시즌도 하다보면..
12/05/14 10:36
수정 아이콘
뭐 삼성의 물타선은 하루이틀이 아니니...
어제는 궈넥의 마음의 병이 치유가 된거 같아 기분이 좋더군요.
조만간 자그만한 상처라도 받고 또 마음의 병에 걸릴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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