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12 21:01
오늘 박진영씨 특집 듸게 좋았습니다.
확실히 예전 레전드 특집보다는, 김건모씨나 박진영씨 같이 요새 사람들이 잘 아는 히트곡을 중심으로 하는 무대가 개인적으로 더 다가오네요. 한편 나가수에 비해 불명의 좋은 점이. 평균 나이대가 젊어서 그런지 일단 성대가 더 싱싱(?)하고, 좀 더 역동적인 무대를 잘 꾸미는거 같습니다.
12/05/12 21:02
울랄라 나온다해서 기대했는데 다음주에 나오나보네요?
기대중입니다. 그동안 불후의명곡 음원 좀 추천해주세요. 규현-기억의습작, 신용재 & 조장혁-중독된 사랑 가끔 듣는데 좋더라구요.
12/05/12 21:05
제가 자주듣는곡들로만 말씀드리자면
신용재-사랑없인 못 살아요,잊혀진 계절,그쟈.. 이석훈-눈물로쓴편지 강민경-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효린-그때그사람 휘성-노란셔츠사나이 알리-고추잠자리,가시나무새 케이윌-뛰어 이해리-못다 핀 꽃 한송이 이정-흐린가을하늘에편지를써 박재범-사랑이란두글자 성훈-뻐꾸기둥지위로날아간새 홍경민-하얀밤에 이혁-신라의달밤 노브레인-럭키서울 이홍기-신사동그사랑.. 그리고 오페라가수인 임태경-지금,초련 소냐는 사랑의맹세
12/05/12 21:09
나가수는 나머진 다 스킵하고 경연무대만 보는 편이었는데
불명은 가수들이 한 대기실에 모여서 이런 저런 얘기 하는것도 좋고 무엇보다 가수들이 하나같이 다 즐기러 나왔다는 게 느껴져서 편한 마음으로 방송을 다 시청하게 되더군요.
12/05/12 22:23
편안하게 좋은 음악 들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나가수보다 실력이 더 떨어진다는 생각도 요즘엔 별로 안 드네요. 나가수보다 더 기다리게되는 프로그램입니다.
12/05/12 22:31
와우 이런 특이한장르를 좋아하신느분이계셨네요^^ 저도 일주일내내듣고 노브레인에게 반한곡입니다
이곡 준비많이했다던데.. 순위가안좋아져서 그뒤의곡들이 펑키보다 약간대중적으로 간거같아 아쉽긴해요
12/05/12 23:14
전체적으로 무대 퀄리티가 나가수보다 확실히 낫습니다...... 젊은 층 가수가 나와서 그런것일까...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울랄라세션이 대박 무대를 했다고 들어서.... 해리신도 대박이였다더군요 기대됩니다
12/05/12 23:58
이번주 방송보니 멤버들이 다음주까지 전부 최고더군요
무도안하니까 불후의명곡 밖에 볼게 없네요..다음주 울랄라 기대됩니다.
12/05/13 00:17
무도 때문에 본방을 본적이 거의 드물었습니다만 오늘은 챙겨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린씨부터 갓용재, 알리, 허각씨 무대 모두 좋더군요. 특히나 갓용재의 무대는 정말......... 너무 노래랑 상황이 잘 어울리더라는.. 다음주 정말 좋아하는 이해리씨나 기대되는 홍경민씨보다도 울랄라의 무대가 기다려집니다.
12/05/13 07:19
저는 예능 정말 많이 보는데 유독 불후의 명곡은 안봤었거든요...
가끔 유게에 올라오는 공연 영상만 본 게 다였는데, 무도도 안하고 박공기씨 특집이라길래 한 번 봐볼까..하는 마음으로 봤다가 불명 팬 되게 생겼네요... 다음주가 더 기대돼요^^
12/05/13 10:26
가수들 실력이야 사실 나가수랑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지만 음향시설이나 기기들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몰입이 잘 안되더군요~제가 좋아하는 가수들도 많이 나오는데 아쉬워요.
12/05/13 12:45
나가수라는 타이틀이 결국 나가수의 발목을 붙잡는 것 같습니다. 정인씨를 나가수로 한 건 정말 최고의 한 수 ...... 신인급에 경력도 별로없는데
역시 무대를 잘하니 네티즌들도 큰 욕을 안하고 있죠. 그러나 역시 원로들 경력 급에서 뽑다 보니 전성기가 한참 지난 분들의 무대가 아쉽기도 하고 물론 잘하는 분들은 엄청나지만요... 아무래도 무대의 신선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불명은 현재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는 가수들 중에 나가수에도 뒤지지 않을 실력파들이 부담 없이 섭외가 되버리니 롱런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