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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1 16:45
고공수평폭격이 함선 공격에는 부적합한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실행했다는건 그 당시 상황이
적재적소에 알맞은 비행기를 투입하기 어려울 정도로 혼잡했다는 뜻일까요? 미군은 항모와 비행대가 있었고, 일본은 함대가 멀리 있었다고하니 모르겠네요. 아니면 경비행기로 꼬라박듯이 하강해서 투하 하는게 맞지만 장착할 수 있는 폭탄이 약해서라던가 아니면 중폭격기가 날라간김에 폭격할 기회가 포착되서 한 것일 뿐인건지.... 시간대 별로 전세가 어느 쪽이 유리했나 판단하는데 있어서 쓸데없는 사실집착이겠죠? 근데 더 퍼시픽에 나왔던, 이오지마 전투와 오끼나와 전투도 다루실건지요... 흐흐흐...
12/04/21 17:20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연합함대 관련된 책을 도서관에서 빌린 이후로 태평양 전쟁을 재미있게 다룬 책이 없어서 좀 안타까웠는데 덕분에 pgr에 접속할 때마다 기대하게 되네요.
12/04/21 17:42
'6.25는 6.25에' 란 표현을 보니.. 미드 24 같은 개념으로 현실 시간(날짜)을 일치시켜서 연재하신다면 신기하긴 하겠네요. 70년 전 오늘의 뉴스 입니다~ 이런 식이려나요. (시도하진 마세요. 폭풍같은 마감시간의 압박에 시달리시겠지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2/04/22 00:04
잘 읽었습니다. 공중 전투의 경우도 비행 대형 같은 상황을 보여주는 그림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눈시님 쓰러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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