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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6 13:39
Mondo Grosso 와 Camel 오랜만이네요..
Darwin4078 님 취향이 저와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나는 곡 추천하고 갑니다.. Barcelona - Please Don't Go.. Adiemus - Hymn to the Dance..
12/03/06 14:21
오늘 좋은 음악 많이 들어서 좋네요^^
전 오아시스 VS 블러중에 오아시스를 더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블러도 좋아했죠^^ Camel의 Long Goodbyes..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정말 명곡+_+ 음악 잘 들었습니다!
12/03/06 14:32
점심 먹구와서 노래들었는데..넘 좋네요..
1974, way home - Mondo Grosso <-- 비슷한 느낌의 연주 음악 몇 가지 더 추천 부탁드려요.. 오늘 날씨도 비가 조금만 더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노래 들으니~~!아..윽..혼자 분위기 좋네요. 커피 한 잔 마시며 들으면 더욱 좋던데요...
12/03/06 15:40
몬도와 아마다는 저에게도 소중한 콜렉션입니다.
1974 way home 을 좋아하시면서 아마다를 즐겨들으시는데 hands of time 이 없는건 약간 의외군요.
12/03/06 16:57
1974, way home 이 음악 들을때 마다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이 생각나는 곡입니다
희열옹을 통해서 mondo grosso를 알게되고 음반까지 구입했더랬죠 흐흐
12/03/06 17:42
저의 와우 게임 아이디가 몬도그로소인데^^; 반갑네요.
정말 말 그대로 집으로 돌아갈때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1 mondogrosso - 1974 way home, 2 두번째달 - Agdamhsa leis an ghaoth (아일랜드어로 바람과 함께 춤을추다 라는 뜻으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 이란 내용이죠) 3 사이먼가펑클 - The Sound of silence (영화 졸업 엔딩 장면이 생각나요. 석양이 지면서 도로를 가로지르는 버스 한대)
12/03/06 18:16
봄비가 내리는 스산한 저녁이라 그런지 노래가 더 착착 감기네요..
나름 노래덕후라고 생각했는데 pgr에서 추천하는 노래를 들을때마다 아직은 멀고도 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노래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또 추천해주세요.
12/03/06 22:04
몬도그로소 노래 1974를 듣다가 신이치 오사와 so2앨범을 들으니깐 갑작스럽네요;
혹시 갑자기 장르가 바뀐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아니면 유난히 저곡만 조용한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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