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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6 01:30
흐뭇해하면서 쭉 보고 있었는데.... (특히 H.O.T 의 행복과 빛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7번에서 열받아서 그냥 쭉 내렸습니다.
12/03/06 02:05
으아니 이거시 첫플의 중요성!!
여하튼 지울 거리도 아닌것 같고 수정하면 진정성(...)이 훼손될테니 안 보신 분들도 좀 더 당해주셔야겠습니다 흐흐.
12/03/06 02:07
와..^^
저하고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흐흐. 뭐 다 유명곡이고 당대에도 인기가 많았던 곡들이긴 하지만.. 요즘은 가요가 죄다 어둡고, 전자음 넣고, 단조틱(?) 해서 이런 편하고 밝은톤의 노래들은 찾아보기 힘들어 너무 아쉽네요. 잘들었습니다~
12/03/06 13:57
영상 잘 봤습니다^^
우와 거의 제가 좋아하는 노래네요~ 패닉의 숨은그림찾기..이소은의 목소리+_+ 마왕의 저 모습은 정말 풋풋하네요 하핫.. 김원준의 쇼는 김동률의 작곡이었죠! 촛불하나,바다,조조할인,행복..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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