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2/17 02:21:02
Name 아우구스투스
Subject [일반] [EPL]수아레즈 판결 지연 및 예측+사과글
일단 원래 1시 30분쯤에 수아레즈 판결이 나올거라고 했는데 지연이 되어서 내일 나온다고 하네요.
기다리려고 했는데 자는게 나을듯 합니다.

일단 트윗이나 이런곳에서 나오는 글들은 꽤나 많은 출장 정지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최소 6~8경기 결장이 예상된다고 하고요, 더불어서 상당한 양의 벌금이 될거라는 예측이네요.

다만 문화적인 차이에 대한 부분 때문에 판결이 지연되는 듯 하다고 합니다. 뭐 현지팬들이야 별별 비꼬는 이야기가 돕니다만 그건 현지팬들 이야기니까요.

어쨌든 FA가 애매한 부분이 있나 봅니다. 처벌은 나오는데 그 수위에 관해서 말이죠.

어느정도의 처벌을 줘야할지에 대해서 논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상에 이런 것이 나옵니다.

일단 수아레즈가 유죄가 될것으로 예상되면서 최소 6경기 출장정지에다가 상당한 양의 벌금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처벌 근거로는 2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모욕적인 말을 했는지, 두번째는 그 단어에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있는지 두가지를 판단하는 것인데요.

예상에는 첫번째 모욕적인 말에대해서는 유죄, 두번째 인종차별적인 요소에서는 무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수아레즈가 에브라에게 negro라는 말을 썼고 그것이 모욕적인 말이 되지만 그러나 이것이 인종차별적인 요소인지에 대해서는 문화적 다양성으로 인해서 입증이 어렵기에 두번째 인종차별적인 요소는 무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에 덧붙여서 수아레즈 스스로가 특별한 화면 증거 없이 negro라는 말을 했다고 자백한 것도 그 말이 경솔함을 담고 있지만 인종차별적인 요소는 없다고 판단했기에 스스로 말한 것이라고 추측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FA의 경우 정치적인 이유도 있다는데요, FA가 수아레즈에게 인종차별까지 유죄로 판단을 하게 되면 잉글랜드 내에서 인종차별이 아직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되고 그것을 FA가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제 예상은 아니고요, 지금까지 나온 기사를 토대로 나온 예상들이라고 합니다. 저도 다른 곳에서 본 것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것중에 가장 상세하게 나왔습니다.

그 외에는 10경기 이상 중징계가 나올거라는 예상도 있고 에브라도 징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위의 것에 비하면 근거가 조금 약하더라고요.



어쨌든 저 예상이 맞는다면 수아레즈의 경우는 그나마 최악의 상황은 벗어나게 되겠지만 굉장히 경솔하고 악동, 아니 악질에 가까운 이미지는 버리기 힘들어보이네요.

그러니까 결국 저 예상대로 간다면

에브라의 도발에 욱해서(물론 에브라의 도발에도 어느정도 폄하가 있지만 충분히 그라운드내에서 용인되는 트래쉬 토킹이라고 보고요.) 에브라에게 모욕적인 언어를 행사한 것이지만 것이지만 그것이 특별히 인종차별적인 면을 가진 것은 아니다, negro라는 인종차별적이고 모욕적인 단어를 썼지만 문화적인 차이도 있고 그것을 인종차별을 하기 위해서 쓴 것은 아니다

라는 식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네요.

그리고 경솔하게 negro라는 단어를 썼고 상대를 모욕할 의도가 있기에 출장정지를 주지만 그러나 그것이 인종차별적인 의도가 아니기에 6경기 정도가 된다... 라는 논리인듯 합니다.


물론 예상일 뿐이고 결론은 다음에 정확히 나오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예상에는 저렇게 나온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놈은 와서 플레이 잘해준 것은 고맙긴 한데, 뭐 리버풀에 악동이 없던 것도 아니고 캡틴 제라드도 폭행사건에 연류되기는 했지만 이렇게 단기간에 망나니같은 짓을 계속 하는 건 참...
뭐 솔직히 리버풀 팬들 사이에서도 '오래 있을 선수는 아니다.'라고 은연중에 그런 이야기가 돌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좀 있어줬으면 하는데요. 이런면 보면 적당히 가치 올리고 타구단에 파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카윗-레이나와 같은 거의 유스급 멘탈을 지닌 선수라던가 아니면 같은 남미 라인이지만 뭐 두말하면 입아픈 멘탈의 루카스나-경기중에 상대가 목을 조르고 질질 끌어도 차분하게 대처하죠.- 막시라던가-골을 넣고 다음 경기 명단 제외되어도 전혀 불만이 없죠. 킹 케니가 직접 본 받으라고 한다죠.- 이런 선수도 있는데 참 주변 친구들을 못 배우네요. 제발 코아테스는 같은 국적이라고 해서 이런 막돼먹은 행동 안배우기를 바랍니다. 뭐 코아테스야 하는거 보니까 싹수가 보여서 다행이긴 하지만요.

솔직히 오버액션이나 지나친 승부욕이 부르는 모습, 짜증내는 모습은 승부욕이나 경기내의 일로 쉴드칠수라도 있지만 인종차별건은 참 나... 할 말이 없네요.

당장 팔기에는 돈이 아까우니까 뭐 적당히 가치 올리고 가고 싶다던 모 구단으로 보냈으면 합니다. 물론 인종차별 의도가 없었다고 밝혀진다면야 그나마 조금은 덜 쓰레기겠지만 이미 이정도만해도 할 말이 없죠.

루카스나 막시, 아우렐리우 같은 선수가 있어서 남미 선수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았는데요. 멘탈갑 루카스나 베테랑으로서 행동해주는 막시나 아우렐리우... 그런데 인수아때부터 조금씩 그러더니 얘가 정점을 찍네요.

충분히 반성하고 대충 몸값 올릴정도 활약하고는, 뭐 그래도 이적료 값정도는 해주고 가기를 바랍니다.


안그래도 앤디 캐롤도 술이나 훈련 문제로 짜증나는데, 합쳐서 60m 가까이 든 듀오가 다 말썽이네요. 기왕에 출장정지 기간에 캐롤이 좀 터져주기나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따로 쓰게 된 계기는 밑의 글에서 제 실수 및 잘못으로 글의 본질을 흐리고 과도하게 쉴드를 쳐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요즘 일이 잘 안풀리고 있고, 또 더불어서 안그래도 애지중지 아끼던... 진짜 몇년 욕하다가 또 몇년 쉴드쳐서 겨우 터져서 이제 인정받은 루카스가 시즌 아웃되고 다음시즌 초까지 못나오게 된다는 상황이 되니까 저도 모르게 과도한 쉴드가 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 부분 정말 죄송합니다. 제 억지 주장과 쉴드에 기분 상하셨던 분들께 정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뭐 변명아닌 변명이지만 판결 나오기 전의 마지막 쉴드칠 상황, 변명할 상황이라고 냉정한척 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하다보니까 안되더라고요. 삐뚤어진 팬심 같았습니다. 마지막 끈이라도 잡고 싶었던 듯 하고요.

글의 방향도 잘못 가게 했고 또 무리한 쉴드로 어처구니 없는 논리 펼친 점 정말 사과드립니다.

사실 따로 글을 쓰기에는 많이 논의된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제 행동이 너무 어처구니 없던 것이고 반성은 하고 있지만 제 댓글을 보고 기분 상하셨던 분들께 따로 사과드리고 싶기에 이렇게 따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17 02:29
수정 아이콘
혹시 수아레즈가 최종적으로 가고 싶어하는 팀이 바르샤인가요?
XellOsisM
11/12/17 02:41
수정 아이콘
해외축구 관련해서 항상 감사하게 또 즐겁게 글을 읽었는데 요새는.. 조금 과한 면도 없지 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이토록 열렬히 응원할 수 있는 열정이 부럽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리고, 팬심은 조금만 덜어주세요~ [m]
11/12/17 02:49
수정 아이콘
팬심 가득 담긴 아우구스투스님들 항상 잘보고 있네요. 전 원래 아스날 경기 있으면 즐겨보다가 박느님 맨유입단 후 맨유로 갈아타면서 epl팀들 전반에 걸쳐 좀 궁금한게 많았는데 님글 읽으면서 리버풀은 팬도 아니지만서도 왠지 마음이 가더군요. 오늘 댓글은 좀 과한면이 있다 싶었지만 이해합니다.

그나저나 수아레즈는 멘탈은 별로지만 공차는거 하나는 기가 막혀서 사고쳐도 경기때 뛰는거 보고 싶어지는데 멘탈도 별로에다 공도 잘 못차는(요즘 특히) 앤디캐롤은 괜히 볼 때마다 짜증나더군요. 몸값이라고 쌌으면 말을 안하건만...
11/12/17 02:51
수정 아이콘
모욕적인 말이되 인종 차별적 말은 아니었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것이 모욕적인 말이 되는 이유가 결국 인종에 있는 것 아닙니까

깜둥이는 모욕적인 말이지. 하지만 인종 차별적 발언은 아니야 하는 격이네요.
둘 중 하나만 성립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백인보다 흑인이나 히스패닉이 동양인을 더 무시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남미 출신이라는 것이 전가의 보도로 쓰이기는 어렵죠.
아우구스투스
11/12/17 03:38
수정 아이콘
하지만 또 negro라는 단어는 명백히 인종차별요소가 있으니까요. 어쨌든 수아레즈는 우루과이 사람이고 우루과이에서 자란 국민이기에 우루과이쪽에서 그런식으로 나오면 너무 문화차이 무시가 되고, 그렇다고 처벌 안한다는 것도 웃기니까요. 더불어서 정치적으로는 이제 잉국에는 인종차별이 없다 식으로 마무리 지으려는 의도도 있고요. 정치적인 논리인 셈이죠. 물론 모두 예상일뿐입니다.
아우구스투스
11/12/17 03:41
수정 아이콘
젠장 화요일까지 연기라고 합니다. 배심원들이 주말내내 토론한다고 하네요. 나올건 다 나온듯 한데 무슨 또 토론인지 모르겠네요.
11/12/17 04:01
수정 아이콘
만약 Negro 라는말을 쓴게 사실이면 100번 잘못한겁니다 .. 스페인사전이고 우루과이가 어쩌고 다 변명일뿐이죠

마치 고등교육까지 정상적으로 마친 성인이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다 걸리고는 나는 금연구역이 몬지몰랐다 안배웠다 하는꼴이죠

극성빠가 안티를 만든다는 리플에 공감합니다

단, 만약 에브라가 don't touch me you south american 이란 말을 먼저 했다면 , 에브라또한 징계를 받아야죠

6경기 징계면 이번시즌이 위험한 리버풀이지만 사실이라면 어쩔수없죠 받아들여야해요..
OneRepublic
11/12/17 04:05
수정 아이콘
에브라 선수의 발언도 분명히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다만 아스날 선수에게, Don't touch me, you Gunner이래도 기분은 나쁘겠죠.
기분은 더러워질수 있는 발언임은 분명하지만, 인종차별이라는 느낌이 짙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비하의 단어를 쓴 것도 아니구요. 도발자체가 문제가 될수는 있겠습니다. 도발이 문제라면, 에브라 선수도 징계는 받아야겠죠.
11/12/17 08:40
수정 아이콘
자꾸 예상이라고 다른 사람 얘기를 끌어들이시는데,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밑에 글에 외국에 거주해 보신 분들의 수도 없는 댓글이 달렸는데,
자꾸 다른 사람의 이상한 예상글만 갖고 오시네요.
'negro'라는 말은 명백한 인종차별을 뜻하는 단어이며
대부분의 남미 사람들도 알고 있고,
수아레즈가 알고 있을 확률도 99%에 가깝습니다.
루크레티아
11/12/17 09:47
수정 아이콘
수아레스가 단어의 본 뜻을 몰라서 썼을 확률, 다른 의미로 썼을 확률은 0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세상에 왠갖 인종차별적 단어가 많지만, 가장 뿌리깊은 인종차별의 역사는 흑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그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단어는 세상에 왠만한 중고등 교육을 받거나 사회생활 좀 해본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더 적을 겁니다. 우루과이에서 하는 소리도 그냥 개드립입니다. 자기네 국대 에이스 실드치는 짓에 불과합니다. 저 수아레스의 말이 진실이 되려면 수아레스가 축구하다가 비시즌에는 어디 산골 수도원에 처박혀 살아야 가능할 겁니다.
11/12/17 09:49
수정 아이콘
리버풀팬이지만 이번 건은 징계를 피할 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번 사건이 벌어지게 된 흐름이 궁금할 뿐이죠.

뜬금없이 수아레즈가 약올리면서 인종차별을 먼저 했느냐, 아니면 자기를 열받게 하니까 에브라가 먼저 시비를 텄고 거기에 성질난 수아레즈가 인종차별발언을 했느냐.

전자라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후자라면 에브라도 징계 받아야된다고 봅니다.

후자라면 되로 주고 말로 받았는데 에브라는 괜찮고 수아레즈만 덤터기 쓰는거 아닌가요.
11/12/17 10:46
수정 아이콘
어느 스포츠나 트래쉬토킹은 합니다.

그거에 넘어가서 하지말아야 할 짓을 한 수아레즈 잘못아닌가요???

인종차별적인 말은 하지말아야죠..
아키아빠윌셔
11/12/17 10:00
수정 아이콘
에브라의 도발은 트래쉬토킹의 한 예로 정리되겠죠.
사실 말로 도발하는건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NBA에선 대명사 격인 분도 존재하시니까요.
축구판에서만 생각하더라도 대표적인 사건인 지단-마테라치 사건도 있고. (뭐 이건 그보다 심할 수도 있지만요;;)
저스트브링잇
11/12/17 10:52
수정 아이콘
구래 우리선수 잘못한거 인정한다..
하지만 원인제공은 에브라니까 너두 처벌받아야한다

이런 의견은 말도 안됩니다..
문제는 두선수간의 다툼이 아니라 인종차별발언아닙니까.....왜이렇게 물타기를... [m]
11/12/17 10:52
수정 아이콘
수아레즈가 negro라는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악의적으로 인종차별적인 언어를 선택해서 쓴 것은
아니라고 말하시는 점은 모순이라고 봅니다. (유럽에서 생활하면서 그 뜻을 못랐을리도 없고, 사실 유럽이 아니라도 알죠.)
낭만토스
11/12/17 11:25
수정 아이콘
트래쉬토킹은 경기 끝나면 서로 잊는게 불문율이죠.
다만 가족관련, 인종관련한 것은 금기고요.

NBA 마사장님도 한 트래쉬토킹 하셨다죠.

지단은 월드컵 결승에서 이탈리아 선수들에게 계획적으로 당했다더군요.
지단이 세리에에서 뛴 적이 있고 지단의 욱하는 성격을 잘 아는 선수가 몇 있었기에 그걸 노렸다네요
결국 마테라찌에게 걸린거고요.

반대로 마사장님은 트래쉬토킹은 잘하는데 그 반대로 절대 당하지는 않았다는군요
강철 멘탈...-_-;; 알았어 좀 있다가 보자 뭐 이런식으로 잘 넘긴다고 하던데
11/12/17 11:31
수정 아이콘
마사장님 도발하면 그날 영혼까지 털리는거죠 뭐 크크크
조던을 자극하지 마라가 당시 NBA의 불문율이었다는.....
개인적으로는 슬램덩크의 서태웅에 그 캐릭터가 정말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트래쉬토킹 하니 게리 페이튼이 생각나네요.
바른손팬시
11/12/17 12:07
수정 아이콘
님 글 잘 보고 있고 팬이지만, 밑의 글과 이번 수아레스 사태에선 좀 많이 과하셨었습니다.
PokerFace
11/12/17 12:24
수정 아이콘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110829142904&cDateYear=2011&cDateMonth=08&cDateDay=29


뭐 니거 니그로를 한게 인종차별이 아니었다라고 옹호되려면 이정도는 되야 옹호되겠죠. 말그대로 오해
반니스텔루이
11/12/17 18:30
수정 아이콘
처음 때 생각해보면 많이 약해지긴 했지만 지금 리버풀 상황으로서 6~8경기면;;;
캐롤을 많이 볼 수 있으려나요..
Batistuta
11/12/18 00:20
수정 아이콘
리버풀얘기로 과열되고나서 사과글 올리고 이런게 한두번이 아닌거 같은데, 사랑이 지나치거나 사랑한다는걸 지나치게 남들앞에서 어필하는거자체가 별로 좋은거 같지 않아요. 리버풀이 님 애인이라면 상당히 피곤할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932 [일반] 한국의 역사서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11] 눈시BBver.26167 11/12/17 6167 0
33931 [일반] 박찬호 연봉과 성적 어떻게 보시나요? [57] 은하수군단8027 11/12/17 8027 0
33930 [일반] 전역한지 1년정도 되가네요. [19] 로렌스4970 11/12/17 4970 0
33928 [일반] [EPL]수아레즈 판결 지연 및 예측+사과글 [46] 아우구스투스5595 11/12/17 5595 0
33927 [일반] 챔피언스 리그 16강/유로파 리그 32강 대진 추첨 결과 [17] 운체풍신4370 11/12/17 4370 0
33926 [일반] 17대 국회의원 정봉주의 대법원 재판 날짜가 떴습니다. [66] 아르바는버럭8050 11/12/16 8050 0
33925 [일반] 무정연가 [1] 별마을사람들2953 11/12/16 2953 0
33924 [일반] 지식채널e - 대한민국 점수 5.5 [27] 김치찌개5762 11/12/16 5762 0
33923 [일반] [VOCALOID]대한민국 가요계를 향한 한 소녀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45] legend8794 11/12/16 8794 0
33922 [일반] [연예인] 알리씨의 기자회견 어떻게 보셨나요. [102] EternalSunshine8124 11/12/16 8124 0
33921 [일반] [인터뷰] 김영희 MBC 예능국 PD [18] wannabein5428 11/12/16 5428 0
33920 [일반] MLB 역대 퇴장 2위 [3] 김치찌개3963 11/12/16 3963 0
33919 [일반] 신라 vs 백제 (6) 누구의 잘못인가? [20] 눈시BBver.25552 11/12/16 5552 1
33918 [일반] [PC사랑] 몇가지 기사 [20] Mithinza5301 11/12/16 5301 0
33917 [일반] [해외축구] 이런저런 소식들(챔스, 수아레즈, 도노반 에버튼행) [178] pioren5678 11/12/16 5678 0
33915 [일반] 아이유 정규 2집 ‘Last Fantasy’ 발매 2주차 음원 성적 (가온 차트 위주) 분석 [25] 르웰린견습생8451 11/12/16 8451 2
33914 [일반] 악! 장성호 또 수술했다. 한화 초비상 [65] 이루이6566 11/12/16 6566 1
33913 [일반] 화해에 관한 추상적인 힌트 [48] 삭제됨5247 11/12/16 5247 3
33912 [일반] [펌^2] SCEK, 'PSVITA' 내년 2월 11일 정식 발매 [28] ShuRA4233 11/12/16 4233 0
33911 [일반] 손민한 투수가 NC에서 훈련중이었군요... [51] 키토6436 11/12/16 6436 0
33910 [일반] 넥슨코리아 [34] 당근병아리6066 11/12/16 6066 1
33909 [일반] 당신이 당신의 애인을 좋아하는 것처럼 나도 내 애인을 좋아한다. [21] 김현서5091 11/12/16 5091 0
33908 [일반] 스토브리그 관련 소식올려봅니다. [22] empier3667 11/12/16 36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