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12 23:41
그림 파일이라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위에 5번가로 나온 사진은 5번가가 아니라 소호입니다^^;
첫플이라 지적만 하면 좀 이상해서 ㅠㅠ 관광 정보나 약간 투척합니다~ 개인적으로 뉴욕 야경은 서쪽에서 동쪽을 보는게 맛이라서.. 만약 날씨 따뜻한 봄, 여름, 가을에 뉴욕 오시는 분이 있다면 제가 추천하는 야경 감상 장소는 ink48 호텔 루프탑 바입니다. 호텔 옥상에 야외 바가 마련되어 있는데 등 뒤로는 석양을 감상하고 해지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분위기도 정말 좋구요... 가격은 뭐 뉴욕임을 감안하시길 -_-;;; 쇼핑하러 오시는 분들은 너무 큰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할인몰 같은 경우는 국내 가격 대비 미친듯이 싼 제품도 있지만 사실 디자인이나 핏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안맞는게 많아서... 명품 할인을 원하시는 경우 여주 아웃렛의 원조인 우드버리를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품들이 그닥 안이쁩니다 왜 큰 폭으로 할인하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저는 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프리미엄 진으로 불리우는 청바지라든가 티셔츠, 스웨터사러 가끔 행차합니다. 5번가는 사진 배경으로는 정말 좋으니까 가보세요. 대신 뭘 사진 마세요 -_-;; 눈돌아가게 화려한 쇼핑을 구경만-_-해보고 싶으시면 버그도프나 바니스 백화점 가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살 수 없는 가격의 제품들로 도배가 되어 있지만 -_-;;; 그리고 드라마에 나오는 멋진 바나 레스토랑은 진짜 왜 드라마에 나오는지 이해가 될 정도로 눈돌아가게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뉴욕은 돈낸 만큼 즐길 수 있는 도시라서...
11/12/13 00:21
고공오수 사진은 정말 후덜덜합니다.
맨해튼은 1930년대 후반에 이미 빛의 야경을 만들어내고 있네요. 뉴욕은 정말 대단한 도시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