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12 22:54
그런데 윤현상은 조작 논란이 있더군요... 박진영이 극찬 했는데 알고보니 jyp 오디션 수상자...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422124&cpage=3&mbsW=&select=&opt=&keyword=
11/12/12 23:03
뭐 자사에서 몇명씩 내보냈으려나요? 어느정도 안 알려진 선에서 실력자들을...음...진짜 너무 잘하는 사람이
오디션 지원 인원수에 비해서 너무 많이 나와서 참 의심스럽긴 한데... 그만큼 너무 예선 보는 사람들이 잘해요....슈스케 top10급이 막 나온단 말입니다....흠....
11/12/13 00:00
올해만 굵직한 오디션이 3개나 있었는데(슈스케, 위대한탄생1,2)
kpop스타에 고수들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소속사 연습생을 의심안할 수가 없네요..
11/12/13 00:05
이 방송은 소속사 연습생들 대결이 될거라는 예상이 꽤 많기도 했고
제가 볼때는 심사위원 선정도 대놓고 연습생대방출! 느낌을 강하게 주는구나- 했는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군요;
11/12/13 00:06
놀랍긴 하지만 지금까지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틀어도 가창력만 따지면 허각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허각보다 노래 잘하는 사람이 나올까도 의문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나올 수 있는 노래 실력 맥시멈이 허각이라고 봅니다.
11/12/13 00:26
여태 국내 타 오디션 본선 통과자들은 노래 자체는 잘 해도 어딘가 아마추어삘이 많이 묻어나왔는데 (울랄라는 제외해야겠죠)
케이팝스타는 예선부터 압도적인 실력자가 너무 많으니까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11/12/13 00:56
역시 그랬군요.
실력들이 너무 출중하다 했습니다. 하지만 분명 보고 듣는 재미는 아주 좋더더군요. 소설 하나 쓰자면 아마 이 프로그램은 현재 군무와 쉬운 멜로디 위주의 K팝을 세계에 알리면서 시장을 개척했으나 댄스 아이돌들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약발이 곧 떨어질 것에 대비해서 가창력을 가진 K팝으로 전환하기 위해 밑밥을 깔고 있는 것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충격을 받은 출연자는 '김우성'이었습니다. 탁청음을 내는 목소리는 가히 압권이더군요. 군학일봉이라고 할까요? 그 외에도 손미진, 이하이, 윤현상이 인상깊었습니다.
11/12/13 07:40
보아때문에 봅니다
근데 인재풀이 좋다하는데 그닥..슈스케나 위탄도 예선에서는 다 최고였죠; 지금도 기억나는 의경과 노랑머리.. [m]
11/12/13 11:37
보아때문에 봅니다.(3)
역시 어릴 때부터 쌓아온 내공은 어디 안간다는.... 의견도 고개를 수긍하게 만들고 적절한 감정표현도 굿~ 오디션 프로 여자심사위원 보아처럼 하면 될듯하네요
11/12/13 14:07
박진영 트윗: 우리 회사 연습생을 K pop star에 내보냈다구요? 그런 짓을 했으면 여러분들께 몰매맞기 전에 현석이형한테 맞아죽을걸요? 그런일 없으니 안심하시고 저랑같이 즐거운 맘으로 보세요.
JYP 측의 해명에 따르면 윤현상 군은 온라인 장원 후 오디션 2차 탈락자이고 박진영은 보지 못했던 지원자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