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2/06 19:34:31
Name
Subject [일반]  [아이유] 너랑 나 (Performance ver.) M/V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로엔에서 너랑 나 (Performance ver.) M/V를 공개했습니다.

안무버전을 보니 지은양의 매력이 물씬 풍기네요.

안무가 굉장히 잘 뽑힌 것 같습니다.

라디오 방송을 들어보니 아이유가 한 번쯤은 이어 마이크 끼고 공중파에서 풀 안무버전으로 '너랑 나'를 불러 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아이유 팬 분들에겐 좋은 소식이 아닐지... 으흐흐흐...

1080p 풀 스크린으로 보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oeticWolf
11/12/06 19:40
수정 아이콘
전 감사히 듣긴 듣겠지만, 음악이 좋아서 듣는 거지 저보다 한참 어린 아이유 양이 보고 싶어서 이걸 계속 재생중이 아니란 건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11/12/06 19:42
수정 아이콘
저 역시 감사히 듣긴 듣겠지만, 음악이 좋아서 듣는 거지 저보다 한참 어린 아이유 양이 보고 싶어서 이걸 계속 재생중이 아니란 건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11/12/06 19:45
수정 아이콘
저 또한 감사히 듣긴 듣겠지만, 음악이 좋아서 듣는 거지 저보다 한참 어린 아이유 양이 보고 싶어서 이걸 계속 재생중이 아니란 건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복 받으실 겁니다..
KillerCrossOver
11/12/06 19:47
수정 아이콘
저도 마찬가지로 감사히 듣긴 듣겠지만, 음악이 좋아서 듣는 거지 저보다 한참 어린 아이유 양이 보고 싶어서 이걸 계속 재생중이 아니란 건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복 왕창 받으실 겁니다.
Aquarius
11/12/06 19:53
수정 아이콘
저 또한 감사히 듣긴 듣겠지만, 음악이 좋아서 듣는 거지 저보다 한참 어린 아이유 양이 보고 싶어서 이걸 계속 재생중이 아니란 건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매우 감사합니다. 흐흐흐 로엔은 한정판 추가 발매를 토해내라 토해내라! ㅠㅠ
성식이형
11/12/06 19:5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안무는 정말 잘뽑은것 같습니다.
노래 가사랑도 잘어울리고, 아이유의 매력도 잘뽑아내고 기억하기도 쉽고요.
너랑 나는 영상으로 봐야 제맛인듯!!!
11/12/06 19:58
수정 아이콘
저 또한 감사히 듣긴 듣겠지만, 음악이 좋아서 듣는 거지 저랑 주민번호 앞자리가 같은 아이유 양이 보고 싶어서 이걸 계속 재생중이 아니란 건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m]
11/12/06 19:59
수정 아이콘
복받으실 겁니다..
재만수두
11/12/06 19:59
수정 아이콘
작년 학교 축제에 지은양이 와서 너무 좋았었는데 시간이 빠르네요;;
처음에 노래 듣고 별로안좋았었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중독돼서
학교에서 흥얼흥얼거리고 다녀서 애들이 부끄럽다는 듯이 쳐다보네요ㅜㅜ
11/12/06 20:01
수정 아이콘
왜 점점 입꼬리가 올라가는거지...
글쓴분 고맙습니다...
왕토토로
11/12/06 20:01
수정 아이콘
저 또한 매우 감사히 듣긴 듣겠지만, 음악이 좋아서 듣는 거지 저보다 한참 어린 아이유 양이 보고 싶어서 이걸 계속 재생중이 아니란 건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ace_creat
11/12/06 20:06
수정 아이콘
저 또한 매우 감사히 듣긴 듣겠지만, 음악이 좋아서 듣는 부분도 있지만 저보다 한참 어린 아이유양이 보고 싶어서 이걸 계속 재생중이 맞습니다!

다들 솔직해 지자고요, [m]
PoeticWolf
11/12/06 20:22
수정 아이콘
...
R.Oswalt
11/12/06 20:09
수정 아이콘
저 또한 매우 감사히 듣긴 듣겠지만, 음악이 좋아서 듣는 거지 저보다 쪼끔 어린 아이유 양이 보고 싶어서 이걸 계속 재생중이 아니란 건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미래에서도 기다릴테니까 시계 빨리 돌려서 와라 지은아 ㅠㅠ 크크크
사티레브
11/12/06 20:09
수정 아이콘
저 또한 매우 감사히 보긴 보겠지만, 음악이 좋아서 듣는건 음원으로도 충분하다는걸 아니까 저보다 한참 어린 아이유양을 보고 싶어서만 이걸 계속 재생중입니다

이정도는 되야 솔직한거죠 뭘 들어 보는거지!
11/12/06 20:18
수정 아이콘
자 이제 다운링크를 걸어주실분~
一切唯心造
11/12/06 20:18
수정 아이콘
어린 아이유양이 보고 싶어서 계속 재생중입니다.
검은색 원피스가 제일 예쁘네요! 눈이 얼굴에만 고정되지는 않는구나 지은아! 난 썩었어ㅜㅜ
Callisto
11/12/06 20:18
수정 아이콘
물론 저 또한 감사히 듣긴 듣겠지만, 음악이 좋아서 듣는 거지 저보다 약간 어린 아이유 양이 보고 싶어서 이걸 계속 재생중이 아니란 건 분명히... 아니긴 개뿔!!

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전 양갈래가 더 좋은듯.. 흐흐..;
또다른나
11/12/06 20:18
수정 아이콘
이쁘네요;;
그냥 전에는 귀엽기만했는데 요새 인기가요mc하는거보면 부쩍 미모 포텐터진걸느낍니다.
아이유를 누나라고 부를수있는 나이가 갑자기 부러워지는군요.
모리아스
11/12/06 20:19
수정 아이콘
전 감사히 듣긴 듣겠지만, 저보다 한참 어린 아이유 양이 보고 싶어서 이걸 보는 거지 음악이 좋아서 듣는 것이 아니란 건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부평의K
11/12/06 20:25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잽싸게 곰TV에서 구입했을 뿐입니다. 아이유를 유튜브의 조악한 1080으로 보는건 죄악이니까요.
테란상향좀
11/12/06 20:50
수정 아이콘
8살 어린 동생을 사.... 아니 좋아하는건 범죄가 아니지요?..
안네의 난
11/12/06 20:57
수정 아이콘
전 화면은 안보고 듣기만 합니다 진짜로.
예쁘니까봐줘
11/12/06 21:01
수정 아이콘
확실히 마르니까 예뻐지네요.
얼굴은 귀여움을 넘어 여성미가 느껴지는데
몸은 볼때마다 앙상....해서

부러워요 ㅜㅜ 부럽습니다.
Go_TheMarine
11/12/06 21:19
수정 아이콘
딴거 없습니다.
지은아 좋아한다.

글쓴분 감사합니다.
11/12/06 21:38
수정 아이콘
정말 글 잘쓰시네요. 제가 저런 동영상 정도에 감동받아 추천드리는게 아닙니다.
짱구™
11/12/06 21:44
수정 아이콘
제 동생은 분개해하고 있습니다.

불과 2년 반 전만 해도 아이유양의 포텐을 통찰한 건 주위에 자신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고.

저도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지만, 뭐 상관있습니까. 지금은 이렇게 아이유를 사...사..... 사.....

좋아합니다.
11/12/06 21:59
수정 아이콘
이제 이 영상으로 이제 정리되겠군요. 여러분, 아이유는 댄스가수입니다. 그동안 율동가수라고 '괴담' 퍼트리신 분들 반성하세요.
리와인드
11/12/06 22:11
수정 아이콘
저 또한 매우 감사히 듣긴 듣겠지만, 음악이 좋아서 듣는 건 물론이고 저보다 한참 어린 아이유 양이 보고 싶어서 이걸 계속 재생중인 것이 맞다는 건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m]
11/12/06 22:12
수정 아이콘
제..제가 추천을 누른건 단순히 음악이 좋아서입니다
PatternBlack
11/12/06 22:22
수정 아이콘
조용히 추천누르고 갑니다.
11/12/06 22:54
수정 아이콘
아니... 이 솨람들이... 이러다 에게 가면 어쩌실려고...
에시앙
11/12/06 23:02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아이유한테 관심이 적지 않습니다..왜 사람들이 아이유한테 열광하는지
이해가 안가요..아이돌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이유를 좋아하는거죠? 나만 지은이 사랑할거라구요. 지은아 사랑해! [m]
Hook간다
11/12/06 23:12
수정 아이콘
전, 카라의 하라구 팬이었습니다. 좋은 날까지는 뭐 지은이한테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어쩔 수 없음을 통감했습니다.
하라구 미안해 ㅠㅠ
비타민C
11/12/06 23:1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좋네요...
탱아이유
11/12/06 23:20
수정 아이콘
표정연습도 많이 했나 봐요.
근데 왜 시간이 벌써 11시가 넘었죠?? 처음 켤 때9시였는데...
11/12/07 00:19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이래서 아이유 아이유 하는군요. 이쁘고 귀엽고 목소리도 예쁘네요.
11/12/07 00:21
수정 아이콘
'정신과 시간의 방'으로 제목 바꿔주세요. 아 나가고 싶은데 문이 없어 ㅠㅠ
이성은이망극
11/12/07 00:47
수정 아이콘
추천수 좀 보세요 크크크크크크
너무 적은거 아니에요?
그리고 복님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Fanatic[Jin]
11/12/07 00:59
수정 아이콘
한번 투표 갑시다.
검정지은이냐 분홍지은이냐!!
11/12/07 01:08
수정 아이콘
저도 검정 지은에 한표!
홍승식
11/12/07 01:02
수정 아이콘
제가 이 동영상을 스무번 밖에 안 봤지만, 이제 지은이는 댄스가수라고해도 될 거 같습니다.
안무하는데 몸의 선이 이쁘네요.
그런데 댄서분들의 춤이 예상외로 과격합니다.
아이유의 춤은 귀엽게 표현이 되는데 댄서들은 딱딱하네요.
일부러 그렇게 한 건가?
르웰린견습생
11/12/07 01:33
수정 아이콘
그간 차트 정리 때문에 간만에 PGR21 들렸는데, 오랜만에 아이유로 대동단결한 분위기네요~^^
특히, 추천 수가 장난이 아니군요.^^ 그럼 이렇게 된 이상 저도 추천대열에 동참!!!
알킬칼켈콜
11/12/07 02:46
수정 아이콘
이렇게 어린 소녀의 짧은 하의에 눈이 가는 저는 짐승입니다. 감히 추천할 자격이 없어요...그래도 일단 했지만..
로니에르
11/12/07 03:00
수정 아이콘
가입하고 언제나 눈팅만 하던 비로그인 유저가 아이유 게시물에 추천누르려고 일부러 로그인한건 아닙니다. 그냥 오늘따라 로그인하고 싶어지더군요.
오소리감투
11/12/07 03:15
수정 아이콘
전 너랑나가 좋은날보다 노래 자체로 보나 안무로 보나 복장이나 스타일링으로 보나 업그레이드 됐다는 느낌인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좋은날보다 못하다고 하시더군요.
3단고음 같은 노골적인 흥행코드를 집어넣지 않고도 곡이 흥한다면 이민수 김이나 콤비는 정말 능력자라고 볼 수 밖에 없겠네요.
갤러리 가보니 이미 뮤직비디오 접속 건수는 좋은날을 훌쩍 넘었던데요.
요즘 폭풍 예능 스케줄을 뛰고 있던데 더 흥하길 바랍니다.
아나키
11/12/07 08:13
수정 아이콘
아아...질리언을 사길 잘했어...
11/12/07 09:39
수정 아이콘
노래에 흥미가 있는 편이 아니라서 MV 게시물은 클릭하지 않는데 추천수가 너무 높아서 들어왔습니다! 아이유 MV 는 이번에 세 번째인 것 같은데 처자가 참 귀엽네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추천 클릭!
캡틴호야
11/12/07 10:28
수정 아이콘
아이유로 대동단결~!!!

복 받으세요~
DavidVilla
11/12/08 00:16
수정 아이콘
마치 박지성 하이라이트를 보는 것처럼 눈물이 나오려고 해.. 오글거려도 어쩔 수 없네요. 정말 행복합니다.
유주아빠
11/12/08 01:40
수정 아이콘
추게1위는 시간문제!!
블루드래곤
11/12/08 13:32
수정 아이콘
응 ? 나도 모르게 추천에 손이;;;;
가을독백
11/12/09 22:37
수정 아이콘
이주노씨의 23살 연하와 결혼이라는 기사를 보고 저도 아이유양의 나이와도 잘하면 결혼할수도 있겟다는 환상을 꿈꿔봅니다.
그깟 7살차이정도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658 [일반] 새엄마 혹은 새아빠를 아이에게 강요하는게 옳은것일까요? [16] 로렌스5523 11/12/07 5523 0
33657 [일반] 생활툰 : 나이트2(수정) [219] 삭제됨10296 11/12/07 10296 11
33656 [일반] 임재범씨 출연한 승승장구를 보고 여러가지 생각 [60] 영원한초보8467 11/12/07 8467 0
33655 [일반] 역대 올해의 게임상을 가장 많이 받은 게임들 [21] 김치찌개6411 11/12/07 6411 0
33653 [일반] 크리스마스에 다들 뭐하세요? [111] 예쁘니까봐줘6716 11/12/06 6716 0
33652 [일반] Scars into Stars [15] 삭제됨3690 11/12/06 3690 6
33650 [일반] 정봉주 전 의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출연 [37] Lilliput5932 11/12/06 5932 0
33648 [일반] 윤관의 여진 정벌, 그리고 척준경 - (완) 맹장의 마지막 모습 [23] 눈시BBver.214030 11/12/06 14030 0
33647 [일반] [아이유] 너랑 나 (Performance ver.) M/V [57] 8733 11/12/06 8733 68
33646 [일반] AFC 챔피언스 리그 조편성이 끝났습니다. [16] 여자박사4348 11/12/06 4348 0
33645 [일반] 지식채널e - 환상적인 실험 [6] 김치찌개6583 11/12/06 6583 0
33644 [일반] 우리는 사회적 착각을 한다 [21] 김치찌개5272 11/12/06 5272 0
33643 [일반] 정대현 계약문제 내주 결론(수정) [31] 본좌6897 11/12/06 6897 0
33642 [일반] 제목소리 내는 언론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113] 새파란달6001 11/12/06 6001 3
33641 [일반]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겪는 인종차별 [105] Absinthe 9649 11/12/06 9649 0
33640 [일반] [경향신문] ‘청부폭행’ 피죤 이윤재 회장 법정구속 외 [14] Mithinza3679 11/12/06 3679 0
33639 [일반] 공지영 작가 1등석 사건에 대해 해명. [128] 이승엽8337 11/12/06 8337 0
33638 [일반] 삼성의 저주.... [45] DJLORD6183 11/12/06 6183 0
33637 [일반] 엘지가 보상선수를 확정했군요(한화-넥센) [54] Wicked5620 11/12/06 5620 0
33636 [일반] 주간 <스포츠 뉴스> 모음입니다.. (수정 + 추가) [27] k`4684 11/12/06 4684 0
33635 [일반] 발전하는 대한민국 [26] 염나미。4887 11/12/06 4887 0
33634 [일반]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내곡동 사저 관련하여 고발 당했습니다. [40] 강동원5786 11/12/06 5786 0
33633 [일반] 한겨례가 바라본 인간 조갑제 [12] empier6193 11/12/06 61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