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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 리그 역사상 가장 짜릿했던 하루 라고 들어갈만큼 엄청났던 하루를 시간별로 다룬겁니다.
양대리그 포스트 시즌 와일드카드가 모두 마지막경기에 걸리고 아메리칸리그에선 보스턴과 템파베이 네셔널리그에선 세인트루이스와 애틀란타가 다투게 되죠.
템파베이는 초반에 양키스한테 박살이 나며 힘들게 됐고 보스턴은 투수진의 힘으로 승리를 거두는 분위기로 갑니다.
그러나 9회말 투아웃에 양 경기장에서 엄청난 반전이 일어납니다..
애틀랜타 역시 앞서가고 세인트루이스는 일치감치 승리를 확정 짓고 기다리고 있는상황
철벽이였던 킴브럴이 올라와서 경기를 마무리 지으려는데..
이날하루만은 너무나도 영화 같아서 이걸 영화로 만들면 이런 뻔한 스토리 누가 보냐고 할만큼 엄청난 하루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저 영상을 직접 보시고 감상하셨으면 하네요.
저날 하루만큼은 이맛에 야구보나 하고 제대로 느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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