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20 02:41:48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불후의 명곡2 왕중왕전 우승한 가수
이번주 토요일 저녁에 불후의명곡2 왕중왕전이 방송됐습니다.

왕중왕전은 그 전에 나와서 우승했던 가수들이 그 노래 그대로 겨루는 방식이었습니다.
참고로 불후의 명곡2는 서바이벌로 치뤄집니다.

출연한 가수들과 우승했던 곡들은...

씨스타 효린 ㅡ 심수봉<그때 그 사람>
에프티아일랜드 이홍기 ㅡ 주현미<신사동 그 사람>
엠블랙 지오 ㅡ 김수희<못 잊겠어요>
박재범 ㅡ 남진<그대여 변치마오>
다비치 강민경 ㅡ 김광석<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허각 ㅡ 송골매<세상만사>
알리 ㅡ 혜은이<새벽비>

이렇게 7명입니다.



여기서 최종 왕중왕을 차지한 가수는..........................


















다비치 강민경이 우승했습니다.
효린, 박재범을 꺾고 2연승으로 우승했는데 노래 정말 잘했어요.






최종 우승 영상.





iamkmk 강민경
이게 나의 한계라생각했던 위축되어있던 제 모든 벽을 깨부수고 가슴으로 노래하는것을 느끼게 해주신 그렇게 마음을 열어주신 관객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않을게요 불후의명곡..

민경양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과 글.



다음주부턴 민경양이 빠지고 다비치 다른 멤버인 이해리가 나옵니다.
해리양이 두번 출연에 두번 모두 평이 진짜 좋았었는데 기대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천산검로
11/11/20 04:07
수정 아이콘
무도 때문에 본방은 못보지만.. 요새는 나가수 보다도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담주부터 민경양 빠지면 우리 허각이형 어쩌나 ㅜ
낭만토스
11/11/20 07:20
수정 아이콘
사실 강민경양이 이해리씨랑 비교도 그렇고

비쥬얼도 그렇고 해서 약간 노래는 못하지 않냐 그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잘하네요
Demon Hunter
11/11/20 09:41
수정 아이콘
민경님 좋.. 좋.. 사랑합니다 [m]
11/11/20 14:45
수정 아이콘
이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그룹은 다비치로밀고갑니다

다음부터 불명은 출연진을 바꾸더군요.
질릴만하면 알아서 교체해주니 시청률이 잘나올수밖에없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237 [일반] 초대형 교회도 망할 수 있나요? [30] Lilliput7188 11/11/20 7188 0
33236 [일반] [야구]롯데 100억제시, 이대호 FA결렬 관련 잡생각..+이대호인터뷰추가 [78] 블루드래곤6481 11/11/20 6481 1
33235 [일반] 자유선진당이 한미fta 반대를 당론으로 확정했습니다. [14] KARA5635 11/11/20 5635 0
33234 [일반] 불후의 명곡2 왕중왕전 우승한 가수 [4] 타나토노트6330 11/11/20 6330 0
33233 [일반] C 이야기 [33] 오늘밤은4337 11/11/20 4337 0
33232 [일반] [야구]나는 한다 분석을 이택근, 작승호의 [52] 레몬커피7005 11/11/19 7005 0
33231 [일반]  뜬금없는 진삼국무쌍4 이야기 (부제: 월영 유니크무기 얻는것좀 도와주세요ㅠㅠ~~) [10] empier5620 11/11/19 5620 0
33230 [일반] - [133] 삭제됨8429 11/11/19 8429 0
33229 [일반] 나는 꼽사리다 전격 업로드! (+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추가) [22] Charles7439 11/11/19 7439 0
33228 [일반] MLB 아메리칸리그 구장별 가장 멀리 날아간 홈런 [9] 김치찌개5466 11/11/19 5466 0
33227 [일반] 걸그룹(솔로) 자작곡들 얼마나 아시나요? [29] 컴퓨터6426 11/11/19 6426 0
33226 [일반] 나는꼼수다가 전국언론노조가 수여하는 민주언론상을 받았습니다. [22] KARA5082 11/11/19 5082 0
33225 [일반] 어제 뮤직뱅크에서 희대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21] Anti-MAGE10166 11/11/19 10166 0
33224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14 [6] 김치찌개3642 11/11/19 3642 0
33222 [일반] 전 주 맛 집 [55] 김치찌개7785 11/11/19 7785 2
33221 [일반] Kbl은 흥미를 가지기가 힘든거같네요 [34] PokerFace6507 11/11/19 6507 0
33220 [일반] 사군 육진 - (1) 지난 줄거리 [16] 눈시BBver.26550 11/11/18 6550 1
33219 [일반] [KBL]김승현선수가 선수생활을 포기할 것 같네요. [57] 서랍을 열다7648 11/11/18 7648 0
33218 [일반] 권고에 대한 고찰 [4] 오호.3334 11/11/18 3334 0
33217 [일반] 내곡동 사저에 대한 새로운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33] 생각이없다5436 11/11/18 5436 0
33216 [일반] 지하철 노약자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7] 로렌스5611 11/11/18 5611 0
33215 [일반] 결국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가 백지화 되었습니다. [83] 삭제됨5951 11/11/18 5951 0
33213 [일반] 이덕일 조선 후기 정치사의 현재적 의의 [34] 새파란달4251 11/11/18 42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