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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08:57
이번 소녀시대 곡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무대는 별로 였고
원더걸스는 곡은 좋은대 무대로보면 몇 몇 멤버는 ar밖에 안들리는지라 아쉽군요 그리고 유빈 랩파트가 아쉽습니다 시작은 좋다가 끝은 허겁지겁 마무리하는.. 왜 그렇게 가사를 많이준건지 ㅠㅠ 12월에 원걸 다시 미국 간다는데 한국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네요 팬덤이 많이 무너졌는데 예전의 아성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11/11/19 09:10
저는 이번 무대를 보고나서
Tell me, Gee 급의 노래, 무대가 언제쯤? 어떤 가수가? 들고 나올려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중간에 그보단 조금 약한 'bad girl good girl' 과 '좋은날'이 있었지만) "아이돌 시대가 저물고 어쩌고 앞으로 어쩌고 저쩌고...." 이런걸 말하고자하는게 아니라... 또한번 국민가요급 노래가 나와서 즐겁게 춤추고 노래하고 흥얼거렸던 기억이 재현됐으면 좋겠어요
11/11/19 09:30
오랜만에 긴장하면서 1위발표 기다렸네요..
원더걸스 이번에 중박정도 친거같은데... 소녀시대에 비해 확실히 팬덤이 약해진게.. 음반판매량이 아쉬워요
11/11/19 09:55
쓰신글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스포가 있을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 )
소녀시대를 참 좋아합니다만 저놈의 가사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런류의 가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혹시나 계신가요? '저런 가사도 괜찮아' 가 아닌 '저런 가사가 좋아' 하시는 분들요. 이게 취향 문제인지 수준 문제인지 아리송 하네요.. 혹시나 해서 덧붙입니다만 맨날 사랑타령만 하는 타 가수들과의 비교를 하자는게 아닙니다.
11/11/19 10:45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 두그룹의 대결은 가슴 vs 다리로 귀결되는거 같습니다..
마케팅전략인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특정 신체부위를 강조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안무나 의상에서 도드라지네요..
11/11/19 14:07
원더걸스는 가슴이 아니라 골반, 엉덩이입니다. 텔미부터 현재까지, 안무부터 철저하게 둔부 위주의 무브먼트가 많습니다. 물론 둔부 무브먼트를 격렬하게 하면 흉부도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그쪽 취향인 사람들도 좋아하긴 합니다.
반면 소녀시대는 허벅지가 맞습니다.
11/11/19 10:55
원걸도 소시도 노래를 다 처음 들어봤는데(전 굳이 하나 꼽자면 티아라를 좋아합니다 ^^)
원걸 노래가 생각보다 제 취향에 맞네요. 소시는 전형적인(?) SM의 노래 같고. 유빈이가 다시 예전 미모를 찾아가는 것 같고, 혜림이는 볼 때마다 적응이 ㅠ.ㅠ 소시는 단연 순규가 돋보입니다 +_+
11/11/19 11:10
원걸 이번 노래 유빈 랩부분은 들으면 들을수록 옛날 god의 데니안의 랩부분이 생각나네요. 같은 소속사라서 그런가요. 느낌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11/11/19 12:37
원더걸스는 소희, 선미, 현아 쓰리톱이 있었으면 팬덤면에서도 크게 안밀렸을 것 같은데ㅠㅠ지금은 무관심이 되버렸네요. 소시 무대도 순규볼려고 가끔 찾아보는 정도...노래들이 예전에 비해 아쉬워요. [m]
11/11/19 13:56
원덕이었는데,
라이벌이라고 하기엔 초기원더걸스 한테 소시는 그냥 SM 빨로 비비는, 속된말로 쨉도 안되었죠. 근데 미국투어 다녀온 지금은, 원더걸스가 소시한테 비교나 될 런지요.. 사견으로는 카라나 티아라한테도 밀릴 것 같은데..
11/11/19 14:54
전 노래만좋으면 팬심은 살아나더라구요
아무리 소시,카라,티아라가좋아도 노래가안좋으면 영 별로더군요 이번에 원걸 노래가좋아서 다시 좋아지고있습니다. 앨범 구성곡들이 괜찮더군요
11/11/19 18:40
소시는 갈수록 음원이 약해지는거 같네요.. 반면 원더걸스야 원래부터 음원의 최강자였고... 더 보이즈 무대보면 더 좋아질거란 생각했는데 들을수록 음.. 이건 아니야.. 아니야... 싶더라구요... 하지만 순규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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