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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7 10:51
영상 잘 봤습니다^^
드림팀은 정말 무적.. 마이클 조던에 플레이를 볼수있던게 참 영광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시카고 불스는 정말 무적이었다는..훌륭한 조력자인 피펜이 있기에 가능했겠지요 저는 시카고에 도전했던 팀들을 좋아했습니다 피닉스에 바클리,유타에 말론,휴스턴에 올라주원.. 특히 조던,피펜,로드맨 VS 올라주원,드렉슬러,바클리..에 시카고 VS 휴스턴 대결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11/11/07 10:52
지금도 충분히 레전설이지만 아버지의 어처구니 없는 죽음으로 몇년간 코트를 떠났던게 아쉽네요..
그 불스의 전성기동안 계속 있었으면 한 10연패하고 불멸의 기록을 남길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언젠가는 조던을 능가하는 선수가 또 나오겠죠.. 그런데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안 나올거 같습니다..
11/11/07 10:55
좋..좋은 영상이다.
저의 NBA 버닝시즌은 00-01시즌.. 아시죠? 레이커스 vs. 76ers 챔피언결정전이 있던 시즌. 코비-샼의 무적 레이커스에 대항하는 앨런 아이버슨의 필라델피아 76ers였죠. 아이버슨은 플레이오프 거쳐 오면서 누적부상이 심했고, 당시 필라델피아 센터 무톰보 역시 나이와 피로누적으로 정상컨디션이 아니었죠. 대부분 레이커스의 무난한 4:0 스윕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필라델피아 7ers는 1차전을 기적처럼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무기력하게 4연패..ㅠㅠ 그렇지만 아이버슨은 승리를 향항 투지, 열망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주었고, 이후 아이버슨의 인기는 급상승했죠. 그리고, 이후 NBA는 잊고 살다가.. 코비 81득점때 잠깐 관심좀 가지고.. 그랬네요.
11/11/07 14:37
92년은 정말 드림팀 중의 드림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골고루 출전하느라 교체도 많이 하고 서로 패스도 많이 하다 보니 득점 순위에는 바클리만 있었던가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11/11/07 15:01
조던의 체형은 정말 티끌 한 점 없이 이상적이에요. 저렇게 그림처럼 완벽한 밸런스라니...
샤크도 사기유닛이죠. 체중이 140키로인데 서전트 점프가 80센치가 넘는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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