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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6 15:25
저도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그룹이었다고 봅니다...만.....
인간적으로 예명이 X-mas가 뭡니까 진짜... trax 머릿글자로 만들어보려고 했던 모양인데 sm의 우주적인 센스는 정말..
11/11/06 15:33
참고로 트랙스에서 로즈로 활동하는 노민우가 현재는 탤런트로 활동하고있는 그 노민우입니다.
내여자친구는구미호의 동주선생이라고 하면 다들 아시겠죠? 개인적으로는 락락락에서 김태원씨 역할을 한게 너무 기억에 남아있다는.. 참고로 이친구가 원래는 기타가 주전공인데 에스엠에서 드러머가 필요하다고 해서 독학으로 드럼을 배워서 활동했죠... 이친구 음악할때는 천재가 아닌가 싶기도 했었는데 에스엠과의 불화로 안좋게 나오고나서는 탤런트로만 나오더라구요
11/11/06 16:23
오 트랙스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셨군요. 정말 찾아보기 힘든데... 트랙스는 개인적으로 초우 앨범에 있는 곡 전부 좋아합니다. sm town 2006 겨울 앨범에 있는 Alone 이라는 곡도 좋구요.
라이언JS 님의 말씀에 덧붙여 말하자면, 요즘 KBS 아홉시 뉴스 전에 하는 '우리집 여자들'이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이 보컬 제이씨입니다. 예전에는 '프레지던트'에서 최수종 씨 아들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저는 연기력은 잘 모르겠지만요... 흐흐. 노민우씨는 연기자로 자주 보이니 그렇다 치고, Attack 정우씨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근황이 전혀 없어서. 정모씨는 왜 예전에 MBC에서 했던 오빠밴드로 좀 유명해진것 같고... 그러고 보면 트랙스가 멤버 하나하나가 음악적으로 어설프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데뷔 컨셉이 망... 이라 팬들이 좀처럼 생기지를 않네요. ㅠㅠ
11/11/06 16:40
멤버도 그대론지는 모르겠지만 이 팀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가네요.
처음 나왔을 때 핸드싱크는 물론이고 보컬이 립싱크도 열심히 하던 팀이라 락컨셉으로 나온 아이돌그룹이구나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SM소속이었던 기억이... 지금도 그 생각에 크게 변함은 없지만, 오빠밴드에서 보여준 정모씨 기타실력은 상당하더군요.. 그래서 정모씨는 응원합니다. 크크
11/11/06 17:12
초기 이미지가 별로라서 계속 잘 안되는가 보네요.
하긴 저도 오나의여신님 말고는 그렇게 안들어봐서... 저것도 서현이 안나왔으면 몰랐을텐데 흐;; 정모씨는 그래도 기타 잘하지 않나요
11/11/06 19:03
인디씬에서는 많은사람들이 기대했었던인재들인데 sm에서 나오는거보고
이쪽씬을좋아하는사람들에게 외면받았죠 인재풀이많지않은씬에서 sm에게 뺏기기에는 너무 아까운재능이였습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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