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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4 13:54
당사자인 국회의원이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청탁 내용을 실제로 행동에 옮기지 않은 이상 일방적으로 저런 문자를 받았다는 것 만으로는 그리 잘못을 물을 일이 아니라 봅니다. 이 건에서 까여야 될 진짜 대상은 엄한 사람 찍어서 부패비리의원 낙인을 새기고 요시 그란도운지를 외치며 낄낄대던, 거기다 반대성향 지지자 다수를 엿먹이려 저열한 낚시질까지 곁들인 그 잘난 '인터넷 수사대'죠. 요전번 의대생 성추행 사건 때도 생사람을 잡을 뻔하더니 정말 가관입니다.
11/10/14 13:59
한나라당이냐 민주당이냐 얘기가 많았는데.. 한나라당이었군요.
실제 문자의 주인공은 한나라당 소속 A의원으로 밝혀졌다. A의원 측은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일방적으로 받은 것뿐이고, 어떤 청탁도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11/10/14 14:05
DC 정사갤 사람들은 좀 골때리는 사람들이죠.
전녀오크씨에게 오프라인 토론 제안했다가 암말 못하고 탈탈 털리고 .. 그러고 친 딴나라당 화 된것 같기도..
11/10/14 14:28
1. 조선일보에, 행시청탁받는 문자가 사진으로 뜸
2.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조사해보니, 청탁 문자 받은 사람이 민주당인거 같아서, 그냥은 사람들이 안 퍼뜨려 줄테니 (SNS는 반한나라당 기운이 강하니.) 일단 사실을 퍼뜨리고, 역공하기 위해서 한나라당의원이 그런것처럼, 허위사실 유포 3. 사실이 퍼져나가고.. 역공을 준비할 무렵.. 조선일보에서 한나라당 의원으로 시인 옆동네에서 퍼왔습니다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8525261&sca=&sfl=wr_subject&stx=%ED%96%89%EC%8B%9C
11/10/14 15:29
진짜 쓰레기 언론,기자들...
확실하지도 않은 야당쪽 의원은 실명공개에 확실한 여당쪽 의원은 이니셜공개... 아 죄송하네요. 쓰레기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네요. 쓰레기가 저런 것들보다는 쓸모가 있겠죠.
11/10/14 19:58
한나라당 의원임이 밝혀지자 급속도로 관련 기사가 없어지네요 크크 진짜 민주당 의원이면 도덕성이 의심된다고
각종 사이트들이 도배되고 청탁 문화에 대한 심도있는(?) 비판과 그놈이 그놈이란 말이 퍼졌을 텐데 말이죠.
11/10/14 20:05
http://underground.khan.kr/72
누군지 나와있군요. 일단 김영록 의원 관련 루머 퍼트린 사람들은 고소미좀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
11/10/14 21:52
- 어제 새벽에 민주당 김영록 의원이 지목을 받아 고생했는데. 혹시 걱정은 안되는가.
= 난리쳐도 상관없다. 민주당 의원은 청탁은 안받냐. 국회의원 청탁을 안받는 사람이 어디 있냐, 청탁은 받되 안하면 되는 거지. 국회의원을 그만두려면 몰라도. 자기가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돋네요. 그래서 전화로 혼내주려고 수첩에 적었구나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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