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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4 13:15
실명은 거의 다 아시겠지만 성폭행 개그맨은 주병진씨와 마찬가지로 꽃뱀에 걸렸다는게 다수의 의견이더군요..
돈을 받았으니깐 고소를 취하했겠죠?
11/10/14 13:21
이번 F1은 MBC에서 중계를 맡을 것같더군요.. 이번에 HDTV(...를 대체하는 모니터)를 샀는데 정말 시기좋게 산거 같애요 잇힣~♡
11/10/14 13:26
이종범 선수의 경우, 그 상황에서 대타를 내야할 거라면 팀내에서 가장 고참이고, 중요한 순간에 가장 떨지 않을 사람인 이종범선수가 나오는 게 맞지요. 단지, 이종범선수의 활용은 그 전부터 됐어야 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아에 납득이 안가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범호선수가 수비를 못하면서, 나지완이 외야로 갔기 때문에 외야가 꽉 차버렸거든요.
11/10/14 14:50
경기가 기운 상황에 종범신을 대타로 낸 건 정말 아쉬웠습니다.
굳이.. 꼭 그 상황에 내보냈어야... 박빙의 상황이면 모를까... 이미 다 기운 경기에... 빨리 구장이 완공되어서... 선수들이 부상크리 당하지 않길 바랍니다~!! 또 내년 시즌에 유동훈은 철저하게 널럴한 상황에만 썼으면.. 제발요... 그래도 올 한해 타이거즈 선수들 및 조뱀 감독님 수고하셨고... K님도 불판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내년에 뵈요!!
11/10/14 15:26
준PO 에서 그 부분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SK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종범' 을 마땅히 활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이범호' 가 수비가 힘들면서 지명타자 자리로 가버렸고, 나지완을 활용하려면 어쩔 수 없이 나지완이 우익수로 가야하는 상황. 결국... 이종범이 라인업에 들어갈 수 없게 되버린겁니다. 기껏해야 '대타카드' 로 밖에 사용할 수 없었죠. 다만, 3차전 김원섭이 선발 출전했을때... 이종범을 기용하지 않은 것이 아쉬웠고, 굳이 4차전 마지막에 이종범을 넣었어야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4차전 완패의 원성을 모면하고자 마지막에 이종범을 팬들에게 보여줬던 것이라면... 정말 실망입니다. 1년 남은 기간 계약을 다 채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KIA 감독으로 남아있게된다면 제발... '유동훈' 에 대한 미련 좀 버렸으면 좋겠네요.
11/10/14 15:54
이종범 선수의 팬으로써..마지막 장면은 무척이나 아쉬웠지만..이미 지난일이니..
조감독님..내년까지 계약기간 채운다는 기사두 오전에 잠깐 나왔습니다만.. 그래도 선수관리나 이런면에서는 장점도 있는(?) 감독이니.. 김진우, 한기주의 우주쇼가 멋드러지게 펼쳐지고..워낙 외국인 투수는 잘 뽑으니..지금정도(?)로만 잘 뽑아주구.. 윤석민선수가 올해만큼은 힘들지몰라도 에이스로 버텨주고..양현종 15승은 바라지도 않으니..그래도 예전으로 돌아와주고.. 최희섭선수..최소 100경기 해주구..신종길 감독의 기대처럼 야구좀 잘해주구..곽정철돌아오구... 뭐..대충 나열해두 올해보다 희망적일수도 있겠네요..^^;; 내년에는 부상선수없이..모두 힘내서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 거두기만을 기대할랍니다. 종범신..마지막으로 헹가래 멋지게 받으면서 은퇴했음 좋겠네요.
11/10/14 17:50
연예인 k씨 관련되서 기사보다 링크 겁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clusterid=434197&newsid=20111014172114266&RIGHT_ENTER=R12 이건...뭐라 해석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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