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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1 11:18
사실 4s는 충분히 매력적인 폰이고 액정을 제외하곤 업그레이드도 충분히 되었죠. 액정은 개인의 취향이니 객관적으로 꼭 업그레이드 되야 할 부분도 아니라고 보이고요.
11/10/11 11:20
측정이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정보라면 애플말고 다른 기업들은 다 호갱 수준이네요. 압도적인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걸로 아는데..
저는 물론 지금 3gs도 배터리만 제외하면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m]
11/10/11 11:20
4S 발표된 날 GM버전(뜻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풀리자마자
아이폰4에 iTunes 10.5 beta 7(이건 윈7 64비트라..) 통해 iOS5 올렸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파리에서의 처리속도가 예전보다 빨라졌고 뭐니뭐니해도 푸시 외에 배너기능이 생긴게 참 좋습니다. 그리고 PC에 무선랜카드가 활성화되어 있다면 Wi-Fi를 통한 동기화가 됩니다! 이상하게 H55 칩셋계열과 iTunes가 궁합이 잘 안맞는건지 USB를 통한 동기화를 할 경우 동기화 시작하고 5초~10초 내에 한 번 취소하고 다시 동기화를 해야 제대로 동기화가 가능하던 저로서는 정말 신세경은 아니고 신세계입니다. iCloud iMessage 위치추적 등이 추가되었는데, iCloud는 5GB 이상은 추가구매를 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어 음악 사진 등은 싱크하지 않았습니다. iMessage는 아이폰 유저끼리나 가능하니 기대를 접었고, 위치추적도 국내법상 추적서버가 해외에 있는 관계로 서비스가 안될것이 자명하므로 기대하지 않고요. 다만 배터리가 조금 빨리 다는데, 퍼포먼스가 좋아져서 그렇게 되었다기에는 어플들 다 내린 대기모드에서도 예전보다 빨리 떨어집니다. 예전에 KT 사업자 10.5 업그레이드 되면서 여기저기서 사업자업그레이드때문에 배터리가 빨리 단다며 업글을 하지 말아라~ 는 얘기가 있었는데, iOS5 업글을 하면 KT 11.0으로 사업자도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혹시나 이 영향은 아닐까 하고 의심만 해보지만 전문가가 아니라 확증은 없고.. 아이폰5가 아닌 4S로 나왔어도 액정이 조금만이라도 더 커졌다면 과감히 질렀을텐데 이점은 참 아쉬워요.
11/10/11 11:30
정확한 정보를 올리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 밴치마킹 툴은 인터넷 속도만 입니다. 절대적으로 어떤 망을 사용했냐에 따라서 결과값이 틀려지죠. 더불어서 브라우져가 뭐냐에 따라서. 그리고 어디까지가 패킷전송 완료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화면을 그려내고 이런건. 상관 안하고. 오로지 패킷을 받아내는것 까지입니다. 옵티머스나 아트릭스가 갤스2 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는건 . 바로 그 때문이죠. 뭐 패킷처리도 스맛폰의 성능중 하나지만 저거 하나보고 아이폰4가 갤스2보다 더 낫다라고 말하기엔. 무리라고 생각되네요.
11/10/11 11:32
이거 정말인가요...? 아무리 OS 최적화라지만 듀얼코어 1.2 갤스2보다 싱글코어 1.0 아이폰4가 낫다니...아무래도 믿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일단 iOS5 나오면 업글 해봐야할듯 물론 탈옥 나오면
11/10/11 11:32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확 체감은 안될겁니다.
패킷처리가 빨라도.. 화면을 그려내는건 또 별도의 성능이거든요. 아이폰4의 그래픽 처리능력이 갤스2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므로 ios5를 업글했다고 갤스2 만큼의 성능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아이폰4s는 인터넷서핑으론 갤스2를 넘어설수 있겠네요.
11/10/11 11:35
iOS5가 나오면 업글은 해보겠지만 저런 드라마틱한 성능은 기대하긴 어렵겠죠.
거기다 아트릭스가 1위라니...흐흐흐 그냥 웃습니다.
11/10/11 11:38
신빙성이 딱 봐도 없네요. 아이폰 4S 구입하는거야 개인자유지만 우리 아이폰4S 가 현재 나온 폰중 최고야 어떻게든 이런 마인드로 구입하고 싶은거라면 안타깝습니다.
11/10/11 11:39
저 벤치 스코어는 그냥 참고정도로 생각 하는게 좋을 꺼 같습니다.
아이폰 4s보다 더 좋은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2도 갤스2등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빠르다고 할 수 없죠 뭐 iOS 5가 얼마나 최적화 되었는지는 정식 버전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이폰4에 iOS5 베타나 GM버전을 봐도 대단하다 까지는 아니였으니깐요. 실제로 4s가 나와서 체감하기전까지는 아직 모르겠다...라고 생각합니다.
11/10/11 11:43
괜히 잠시 발끈했네요. 출처가 애플인사이던데.... 구글에서 조사했다면 넥서스s선에서 애플모든제품 정리됬겠네요.
이렇게 논란이 될수밖에 없는 일방적인 자료는 이 커뮤니티에 어울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여기가 애플 팬까페도 아니고
11/10/11 11:43
전형적인 유리한 정보만 보여주기 같은데요..
테스트 환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다면 각 제품 순정 웹 브라우저 성능에 대한 비교가 될 수는 있어도 이 테스트가 안드로이드 계열에 비해서 아이폰이 소프트웨어가 더 뛰어나다는 결론이 나올 수는 없죠. 그리고 중간에 댓글을 보니까 벤치마크 트윅에 대한 의심도 들기도 하구요.
11/10/11 11:45
저도 아이폰 사용자지만..
애플 (정확히 말하면 애플팬)들에 대한 신뢰가 또 하락하는군요. 왜 안드로이드보다 애플쪽 팬들이 억지로. 압도적인. 우위를 증명하고 싶어 안달하는지 저만 그렇게 보이는건지 몰라도요.
11/10/11 11:47
실제로 라이트웨어 브라우져마크나 GL밴치마크를 보면
갤스보다 옵2X가 더 성능이 잘나옵니다. GL밴치마크가 잘나오는 이유는 옵2x가 ndvia 테그라를 쓰기떄문이죠. 테그라 자체가 GL밴치마크 자체에 최적화 되어있죠. 라이트웨어 브라우저 마크역시 옵2x가 잘나옵니다. 아트릭스에서도 잘나오죠. 갤2는 브라우징 최적화를 위해서 별도의 기술을 사용한것으로 아는데 그게 오히려 패킷능력에서는 나쁘게 나올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체감속도는 옵2x와 갤2는 하늘과 땅차이죠. 일단 나와바야 알겠습니다. 밴치마킹 자체가 확 체감될거라 생각하면 안되요 ..
11/10/11 11:51
다른 휴대폰 유저 : 핸드폰으로 사진찍었어
아이폰 유저 : 아이폰으로 사진찍었어 이런 부분에서 알 수 있듯 뭔가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아이폰을 특별하게 여기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이폰이 특별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와서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아이폰'으로 ~했다고 하는게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 자료도 아이폰을 특별하게 보고 싶은 아이폰 유저들의 바람이 담겨 있다고 봅니다;; 다크질럿님이 딱 적절하게 설명해주신듯 하네요.
11/10/11 11:51
ㅠㅠ 아이폰도 아이폰 나름 훌륭한 장점이 있는데..
이건 그냥 안달난것처럼 보여요.. 최신폰인데 갤2보다 빨라야 하는거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출처가......................애플인사이더...... (전 아이폰 유저입니다)
11/10/11 11:57
물론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중요합니다만 저 자료는 그저 웃을 수 밖에 없네요. 크크.
그리고 4S와 넥서스 프라임 정도는 붙여놔야 정확한 비교 아닐까요? 모든 벤치마크에서 경쟁한 다음에도 4s가 우수한 폰이라는 결과가 나온다면 수긍하겠지만 이건 안드로이드 진영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중립자가 보면 아예 수긍할 수가 없죠. 오히려 애플 안티에 붙어질겁니다. 포탈 사이트 메인에서나 볼듯한 글 제목이라 놀랐네요.;;
11/10/11 11:58
글 보고 오오? 아이폰 4s가 생각보다 괜찮나 보네 했는데 출처 보고 그럼 그렇지 했습니다.
요 한 달간 앱등이들 때문에 애플에 대한 비호감마저 생길것 같네요
11/10/11 12:04
음 애플인사이더가 출처로써 많이 부정확한가보죠? 몇몇 부정적이신 분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데이터 자체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건지, 아니면 데이터가 맞건 틀리건 의미가 적은 걸 말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후자 같긴 한데... 전 잘 모르니 패스.
11/10/11 12:11
요즘 아이폰 5를 사려고 마음먹고있었다가 4s로 발표가나오고, 적지않은 실망이 있었음에도 구매를 생각하고 잇었던 갤럭시 유저입니다만..
웹상에서 보여지는 아이폰 찬양에 비해서 실제로 아이폰 4를 사용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가가 전혀 좋지않습니다. 다들 갤럭시2를 사라고 추천하기도하고.. 한두명의 "아이폰4 유저가 난 좋은지 모르겟는데.."라고 말한다면 그냥 무시하겟지만 정말 제주변의 거의 모든 유저가 별로 좋은지 모르겟다고 말합니다. 심지어는 코엑스애플에서 일하는 친구까지요. (그곳 부장님도 갤럭시가 짱이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일단 제가보기에도 아이폰4는 엡스토어를 제외한 모든부문에서 갤럭시2 보다 좋을겄이 없어보입니다. (둘다 사용해보앗구요, 동생이 지금 아이폰3와 아이폰4를 모두 사용해본 유저입니다) 하지만 웹에들어와보면 반응이 너무 다릅니다. 애플이 최고이고 안드로이드는 아무리 노력해도 아직은 못따라왔고 못따라올꺼라고 합니다. 이 두개의 상반된 의견사이에서 심하게 갈등중입니다. 일단 아직도 아이폰4s가 좋아보이는 점은 sri와 카메라 입니다. 화소수는 갤럭시 쪽이 더 좋다고 하더라도. 무었보다 색감에서 전 아이폰 쪽이 더 마음에 들기때문에.. 일단 나와봐야 정확한 비교가 가능하겠지만, 나온후에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다면 이후에도 정확한 판단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11/10/11 12:29
주위 친구들도 그러더라구요 전 애플을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아이폰4 나 아이폰 3GS쓰는 베프들은 갤s2 갈아탄다고 그러긴하던데... 하나 아이폰 4s가 어떤 능력치를 보여줄지는...나와 봐야 알듯
11/10/11 12:31
...실제로;; 아이폰4s 랑 붙어야할 기기는 갤2가 아니라 갤2LTE 모델이 아닐까 하는데요
폰은 그냥 자기 취향에 맞는거 사서 잘쓰는게 짱입니다
11/10/11 12:39
갤럭시엔 무려 온라인 대전이 되는 스트리트파이터4가 없잖아요!!! 약 1000승 300패 정도 되는 전적도 저에겐 없었을 거잖아요!! 킹오파도 없잖아요!!! 그냥 아이폰이 '저에게는' 짱입니다 ㅠㅠ
물론 부모님은 갤럭시 사드렸지요. 둘 다 갖고 싶은데 하나만 선택하라니 게임되는.. 별도의 게임기를 사라!! 하면 그건 역시 또 전혀 다른 얘기 같습니다. 용도와 편의가 아예 다르니..게임기기 가지고 회사 화장실로 못가잖아요? 응아하면서 스파 못하잖아요..크크 그냥 순전히 개인적인 이유였고 요즘 나오는 폰들은 제 3gs에 비교하면 다 좋아보입니다.
11/10/11 13:02
아 참..
제가 아이폰을 고집하는 이유는 딱 두가지인데요,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어플(이라고 쓰고 게임이라고 읽는다)과 터치감.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윗 댓글에 게임 얘기는 했고.. 터치감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애플빠, 앱등이가 아님을 밝혀둡니다.. (믿어주세요.. 주변에 그냥 카톡하고 전화, 문자만 하는 아이폰 쓰는 사람들에겐 갤럭시 사라고 합니다..! 부모님 두 분 다 갤럭시 사드렸고요.) 그럼 터치감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많은 타폰 쓰시는 분들이 이제는 터치감이 다 동등해졌다고, 뭐가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만 터치감이 지존이냐, 앱등이냐, 갤럭시S2도 똑같다, 하시는데, 앱빠심 0.000001%도 안 보태고 전혀 다릅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럼에도 '많이 똑같애졌다'라는 얘기가 나오는건.. 음 글쎄요. 제 생각에, 갤럭시S2 혹은 타 스마트폰을 쓰다가 아이폰을 터치해보면 그냥 잘 모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을 쓰다가 갤럭시S2, 갤럭시탭10.1 포함 타 스마트폰을 터치해보면.. '아직 한참 멀었구나', '어떻게 이렇게 못만들지? 이래서 애플이 터치감에 있어선 지존 소리를 듣는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느려요. 재빠르게 손으로 문질렀을 때 화면이 뒤따라 오는 속도도 너무 느리고, 뭔가 버벅입니다. 갤탭10.1도, 갤S2도, 인터넷 브라우저를 켜고 오른손 검지와 중지로 미친듯이 벌렸다 오므렸다 해주면 그 차이가 극명하게 느껴집니다. 애플 제품은 앱등sound 같지만.. 솔직히 굉장히 부드럽게 잘 되거든요. 마치, 손 끝에 화면이 딱 달라붙어 있는 느낌인데 타 제품들은 아직 한 발자국 늦게 화면이 조금 버벅이면서 따라오는 느낌입니다. 요즘 나오는 타사의 모든 신제품들이 제 3GS 보다도 터치감이 떨어집니다. 지금 찾아보니 안드로이드로도 스파가 나올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음.. 알맞은 타이밍에 비비고 돌리고 해줘야 하는데 어떤 느낌일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물론!! 사소한 차이입니다. 스마트폰에 있어서 터치감의 중요도라는 게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갤S2 스펙도 좋고 쩔지요.. 제 3gs보다 인터넷도 빠르고 무지 부럽더라구요. 하지만 저에게는, 혹은 어떤 이들에게는 '터치감'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터치감은 감성적인 그런 무엇..(죄송합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과도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결론은.. 음 모르겠네요. 그냥 저마다 좋아하는 폰은 있다, 정도로 모든 스마트폰은 좋, 좋다?
11/10/11 13:04
출처는 케이머그에 벤치마킹은 애플인사이더면 그냥 애플빠가 갤스2 까보자!! 그 이상의 의미가 없네요.
헬쥐(옵 마하)를 쓰는 제 입장에선 주변에 아이폰4나 갤스2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만져보고는 하는데 게임이나 어플 종류가 많다는 것도 처음에야 장점이고 일정 시간 지나면 몇개 이외엔 잘 쓰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 자체로 아이폰의 장점은 되겠죠. 아이팟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폰의 필요성이 크지 않기는 하지만 아이팟 조차도 장농에 박아두고 옵마하만 들고 다니는 입장에선 안드로이드의 어플이 실제적인 체감상 부족한 줄은 모르겠습니다. 게임도 한 두개만으로도 몇 주는 충분하니 사실 아이팟이 필요가 없더군요. 그리고 웹서핑 속도는 ios5는 사용한적이 없으니 알 수 없지만 현 시점에 같은 SK망에서 아이폰4와 갤스2는 제 체감상으로는 갤스2가 월등히 빠르더군요.
11/10/11 13:13
그냥 뭐.. 자기한테 맞는 폰 사서 쓰면 안되나요?-_- 뭘 그리도 남의 핸드폰 깎아먹기 안달인지, 특히나 삼성 vs 애플 구도는 참 지겹네요.
개인적으론 핸드폰을 안드로이드(htc), 태블릿을 아이패드 쓰고 있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핸드폰도 여럿 안드로이드 핸드폰들과 비교하다가 골랐고- 비교대상이었던 갤S/갤S2는 그놈의 물빠진 색감과 화면 슬라이드시 원치않는 어플 동작때문에 제껴뒀고, 아이폰은 가격이 너무 비싸 제꼈고- 나머지 회사들은 그닥 괜찮은 점을 느끼지 못해 지금의 폰으로 골랐습니다. 만족하면서 쓰고 있구요. 지금 쓰는 폰 이전엔 아이폰 썼었는데 어느면에선 안드로이드가 편하고, 어느면에선 아이폰이 편하더군요. 딱 그정도 선이지 어느 os가 우월하다고는 절대 말 못하겠는데, 이건 뭐 인터넷만 보면 다른 진영 os를 가루가 될 지경으로 까지않으면 답답한가보군요.
11/10/11 13:28
다른 자료있다면 보고 싶네요. 있는 자료를 무조건 무시하는 것도 보기 안 좋습니다. 더군다나 앱등이니 애플빠니 몰아가는 건 무슨 말만하면 좌파로 몰아가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비판을 하려면 다른 자료를 보여주시든지 있는 자료의 허술함을 말씀해 주셔야죠. 무조건 애플인사이드라서 못믿겠다, 애플빠는 닶이 없다, 앱등이는 어쩌구저쩌구.. 여기가 스마트폰갤러리도 아니고 참 보기 않 좋네요.
자료는 모든 분들이 부정하니깐 모르겠고 결론에는 동의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건 소프트웨어 최적화죠. 이게 중요한 이유가 최저스펙의 부품으로 최고 성능을 낸다면 그만큼 스마트폰 가격하락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피부에 실질적으로 와 닿을수 있는 부분입니다.
11/10/11 13:35
너는강하다 님//
터치감은 정말 인정합니다.. 아이폰 3gs 4 쓰다가 4 잊어버리고 htc 센세이션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터치감은 엄청나게 까지는 아니고 뭔가 미묘하게 이상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게 참. 말로 설명하기 뭐시기한 차이가 납니다. 주변예로 갤럭시s2쓰시는 분이 있는데 쓰시면서도 아이폰을 쓰고 있는 다른 사람한테 터치감 만큼은 틀리다고 이야기 합니다.
11/10/11 13:37
음.. 해외에서는 아이폰4가 (4s 아님), 갤럭시 S2 보다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반박하실려면 반박하셔도 됩니다. 구글에서 한번 가격 비교 쳐보시면 나올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시는분 좀 가르쳐주십시오.
11/10/11 13:48
아이팟셔플-아이폰4 사용중인 사람으로써
첫 스마트폰이 아이폰4라서 그런지 터치감은 제가 느끼기엔 정말 아이폰이 좋더군요 갤러시,갤럭시s2,디자이어,넥서스 등등 다른폰 많이 만져봤지만(핸드폰 수리업을 잠시 했었어요)아이폰 만한게 없더라구요 아이튠즈는 적응하면 괜찮다는데 사용한지1년이 지난 지금도 연결할때마다 불편하고 그러네요..앱 받는것도 그렇고.. (그래서 ios5를 무지하게 기대하고있습니다..무선 동기화라니) 갤럭시s2의 느낌을 써보자면 확실히 체감은 아이폰4 보다 빠르구요 화면이 좀 더 커서 좋더라구요 동영상 인코딩이야 아이폰도 이젠 어플때문에 불편함을 못느끼겠고..DMB는 갤럭시가 훨씬 좋구요.. 아이폰6 나오면 2년주기가 맞아떨어지므로 사려고 했는데 시기상 아이폰5가 나올지도 모르겟네요 잡스도 없어서 살짝 안드로이드 폰으로 마음이 넘어가려고 하고있네요
11/10/11 13:52
몽키.D.루피 님//
그래서 아이폰은 스마트폰 가격 하락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요? 한국에서는 출시 6개월이 지난 지금도 고간데요. 애플은 한국에서 폭리를 취해가는 악덕기업으로 볼 수밖에 없겠군요. 아이튠즈나 siri 찬양해 봤자 뭐합니까 여긴 한국인데. 요즘 아프리카에서도 스마트폰이쓰이는 등 대중화에 기여한 건 오히려 저가형안드로이드폰이라 봐야죠. [m]
11/10/11 14:02
솔직히 아이폰4S가 요즘 나오는 안드폰의 스펙들에 비해선 좀 뒤쳐진 감이 있지만..
그냥 아이폰4S도 스펙면에선 좋은거는 확실하고 ios5의 장점이 있으니깐 꼭 최고스펙이 어떻고 이렇게 살 필요는 없어보여요.. 안드랑 ios 쓰는 사람들 사용목적이나 그런게 다르게 구분되잖아요. 그냥 좀 시기가 애매하고 가격면에서 비싼감이 있어보여서 까이는게 맞죵.. ios 환경에서 기기 사용하는데에는 불편함이 없을 정도니깐요.
11/10/11 14:07
파워맥 시절
우리는 800mhz지만 2.0ghz 인텔보다 빠르다능! 하던 거 재탕 보는 것 같네요. 현실은 몰 to the 락 [m]
11/10/11 14:09
그냥 어딜가나 스맛폰 관련 논점은 비슷하지만...
그 빠란 단어랑 한쪽으로 모는 그런거 안보이면 좋겠네여 ㅠㅠ 그런 논리로 서로 몰기만 하면 양쪽다 도긴개긴인데
11/10/11 14:22
출처가 큭큭큭
갤2로 인터넷 하다가 아이폰4로 인터넷 하려니깐 답답해서 못하겠던데 -_-;(같은 와이파이 조건에서) 얼마나 혁신적이길래 저런 결과값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11/10/11 14:41
애플 인사이더는 게임콘솔의 opm, oxm 과 마찬가지나 다름없는 부류입니다.
공정은 둘째치고 편향적인 생각이 우선 안들어갈 수 없습니다. 다만 저 벤치 자체는 실험상으로 나올 수 있으나 다른 소프트적 변수를 얘기 안하고 1.77배 빠르다는 결론을 얘기하기 때문에 문제인 겁니다. 파이어폭스 베타로 벤치 측정시 갤투는 90000점이 넘는 다는 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 벤치보고 소프트의 차이라고 얘기하면 아이폰 4는 넥원보다 후진 제품이지요. 자가당착에 빠지면 안됩니다. 애플이던 구글이던 삼성이던 다른 기기 깍는 것에 신중해야 하는것이 그 때문이죠. 그냥 좋어하는 제품 비교하지 말고 쓰면 그만입니다. 팩트가 확실한 경우 빼면 말입니다.
11/10/11 14:49
초기 아이폰 3GS가 나왔을땐 다른폰들과 넘사벽이였지만.. 현재는 취향에따라 장단점이 있죠.
동영상 위주면 갤S, 게임 위주면 아이폰 취향에따라 폰을 구매하면 됩니다. 저는 게임 및 장난치는 어플류를 좋아라해서 아이폰을 벗어날 수 가 없습니다. 아직까진 안드로이드 게임과 ios게임진영은 정말 넘사벽입니다.
11/10/11 14:50
이 하나의 벤치마크의 결과를 보고, 역시 OS의 성능이 중요하다 는 결론을 내는 것은 오류입니다. 우선 벤치마크라는 단어의 뜻부터 되새길 필요가 있겠습니당.
11/10/11 14:55
혹시 아이폰과 갤s 둘다 써보신분들중에 mp3 음질이 다르다고 느끼신분 없으신가요?
제가 느끼기에는 동영상과 녹음기능은 월등히 차이가 났었던거 같은데요 이점도 누가 설명해주실 능력자분~ 아마도 애플의 노하우일 까요? 음악작업과 그레픽작업 에서 월등한 성능을 보여줬었던~
11/10/11 14:59
본문만 봤을때>>>>>우오오~ 죽은 잡스가 산 갤스를 잡는건가?
리플을 보면서>>>>>앱등이는 답이없다.... 개인적 의견>>>>>>그래도 siri가 정말 광고대로 동작한다면 혁신이라 할만한듯.
11/10/11 15:13
여러분 싸우실 필요없습니다.
저처럼 3gs(약정 3개월 남았음 ㅠ.ㅠ) 쓰고 갤럭시로 넘어가면 됩니다!!!(기다려라 갤럭시 노트!!) 게임은 아이폰으로 동영상은 갤럭시로~
11/10/11 15:27
저는 현재 갤스1을 쓰고 있고 친삼성 쪽에 가깝다는 점을 먼저 밝히고 말씀드립니다.
일부 분들에게는 3gs vs 옴니아 (실제로는 vs 붙이기도 민망하다는 거 압니다;) 시절이 너무나 큰 임팩트였던 거 같네요. 이제는 더이상 애플이 절대적인 우세가 아님에도 여전히 일부 분들은 애플이 훨씬 앞서 있다는 걸 어떻게든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인 것 같습니다. 아이폰4s는 4s만 따로 떼놓고 보면 '나쁘지 않은' 기기임에는 틀림 없겠으나 수많은 경쟁자들을 감안하면 기대 이하라는 게 전반적인 의견 아닌가 싶네요. 물론 터치감과 앱 (특히 게임 앱)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 중에서도 터치감은 정말 아직까지도 애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번에 아이폰4s든 5든간에 화면이 4인치 이상으로 커지고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했다면 '넘어갈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Anyway, 아직 약정은 1년도 더 남아 있습니다만... 쏟아져 나오는 폰들을 보면 지름신이 계속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ㅠㅠ 아이폰4s는 일단 넘어간 거 같고... 갤럭시 노트만 무사히 참고 넘기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써볼 수 있으려나요? 크크
11/10/11 15:46
아이폰 4 유저로서 다른건 관심없고 ios5 가 4에 비해 빠른게 맞다면 좋은 일이네요. 같은 환경에서 같은 기계를 가지고 측정한 것이라면 유의미한 발전이 있는거겟죠.
11/10/11 15:48
아이폰 4, 아이패드 2 사용하고 있는 유저인데 애플을 좋아하진 않지만, 써보면 애플은 뭔가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단순한 벤치마크 성능 이외에 좀 더 편하게 만들어주고 하니까 쓰기가 편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현실 생활에서 이런 저런 고생을 하며 다들 사는데 기계까지 사용하는데 공부하고 그러고 싶진 않은데 그런 충족을 만족시켜준다고 할까요? 그런면에서 애플이 강점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 기기들은 다 사실 거기서 거기가 아닌가 싶네요.
11/10/11 15:49
갤S2가 90000점(아이폰4s는 89,567점) 찍었다고 하니, 제목 바꾸셔야겠네요.
"iPhone 4S, 갤스2 보다 약간 느려"
11/10/11 15:58
동생 아이팟터치/제 갤스투 동시에 사용해본 입장에서는 터치감은 확실히 차이가 나는게 맞긴 맞지만 실질적으로 볼편함을 느낄만한 데가 게임밖에 없더군요... 인터넷서핑에는 전혀 차이를 못느끼겠지만 왜 제 갤스투는 탭소닉 연타인식을 못하는지ㅠㅠ
개인적으로는 애플제품에 배터리탈부착/액정크기증가가 되지 않는한은 살 마음이 안들거같네요... 그나마 X같은 리퍼정책을 바꾼다고해서 다행입니다. 동생 아이팟관련해서 고생한것만 생각해보면 진짜...
11/10/11 16:12
구입초기엔 스펙 따지지만 결국 사용하면서 남는 스펙은 액정크기밖에 없는 듯..
그래서 스펙 구리고 터치감 떨어지는 옵빅을 액정크기에만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물론 약정 끝나면 바로 갈아타야죠 헤헤
11/10/11 16:16
지금까지 애플 제품 4개를 썼고 그 중에서 3개는 스스로 샀던 애플 빠돌이로서...
애플 제품은 대체로 좋습니다. '누가 봐도' 별로인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아이폰 같은 경우는 폐쇄적인 단일 플랫폼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거의 최고의 편의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플이 추구하는 그 폐쇄성 때문에 '언젠가는' 편의성에 있어서도 다른 플랫폼에 뒤쳐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애플 빠돌이지만 갤S2 씁니다. 갤S2 쓰면서 '아이폰만 편한 게 아니구나' 하는 걸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게임은 안 하니까 '애플이 게임은 최고다'라고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뭐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단 한 가지, '위젯' 기능이 없다는 것이 편의성에 있에서 아이폰의 크나큰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이 왜 위젯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폐쇄성 정책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닐 것 같은데...) 아이폰이 위젯 기능 지원하기 전까지는 갤S2가 사용하기 훨씬 편한 스마트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위젯 기능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거 진짜 쓰는 거랑 안 쓰는 거랑은 전혀 다른 기기가 됩니다.) 물론 '아이폰의 편의성'이라고 하는 부분은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긴 한데, 그것이 언제까지나 아이폰만의 전유물은 아닐 것이고 결국 아이폰이 계속 왕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언젠가는 그 폐쇄성을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1/10/11 16:34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11011160908911&p=etimesi
기사를 보니 본문의 설득력이 꽤 낮아보이네요.
11/10/11 17:00
어쩌다보니 아이폰 vs 안드로이드 폰 구도로 가는거 같은데
아무리 터치폰이라지만 버튼이 하나밖에 없다고 봐도 되는 아이폰의 조작이 구리고 필연적으로 느려질수 밖에 없어서 싫어하는 분들은 없나요?? 거기다가 뽀나쓰로 모든 화면에 메뉴를 넣기 위해 가뜩이나 작은 화면이 더 작아지는 효과까지..
11/10/11 17:09
애플이 계속 점유율을 이어갈려면 차별화되는 혁신적인 제품이 계속 나와줘야 되는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죠. 이미 누군가가 개척해놓은 분야에 후발주자로 들어서서 점유율 뺏어버리는 쪽에서는 삼성이 세계최고라고 보기때문에 애플이 따라잡히는건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단지 걱정되는 것은 삼성이 시장을 장악했을때 더 이상 그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기발한 제품들은 기대하기 힘들어 지지않을까...개인적으로는 애플이 계속 혁신적인 제품들로 점유율을 유지하고 삼성을 그것을 쫒아가는 상황이 계속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11/10/11 17:56
경쟁사보다 몇개월 후에 발매된 제품이 1.77배 빠르다 해도 놀랄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데..
그마저 구라벤치.. 답이없네요.
11/10/11 18:11
너무나도 비싸서 아무나 살수 없는 그런것도 아니고 누구나 살수 있는 전자제품에 자부심을 느끼는게 저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실생활에서는 아이폰 쓰는 친구들 그런 사람 없던데 넷상에서는 유독 잘 보인다고 할까요...
11/10/11 18:41
애플은 아이폰4S 발표하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만족도 순위에서 엘지가 삼성을 앞서는 것으로 발표하면서 웃음거리가 됐는데 (옵큐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애플 인사이더에서 무리수를 두네요. 아트릭스하고 옵두배가 갤스2를 앞선다고만 안했어도 신빙성이 1g 쯤 있었을텐데...
11/10/11 18:45
제개인적으로 정보가 들어오는곳중 안믿는데가 몇군대 있는데 하나는 지디넷코리아하고 한군대는 애플인사이더 입니다. 정보 해석에 있어서 편향적인 해석을 하는 대표적인 곳이죠 우선 저 밴츠마크의경우 최신 펌업적용할경우 갤스2의경우 5천점 상승 55000점을 찍습니다 아이패드2의 경우 저테스트에서 7만점이 넘지만 실사용의 경우 갤s2가 빠르다는게 중론입니다 아마 아이폰4s 가 빨라도 갤스2보다 확빠르다거나 하진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나와봐야 알수 있을듯합니다. 위테스트의경우 제가봤을때는 그동안 사파리가 무척구린 브라우져여서 성능상의개선이 엄청된거일수도 있고 혹은 그동안 밴치테스트와 궁합이 안좋아서 안 나오다가 개선된것일수도... [m]
11/10/11 19:14
이미다른사이트에서는 거짓으로판명났구요....
갤2도 940000점넘어요.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ld0KMsxax2I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ld0KMsxax2I </a> 문제가되니 반박기사도떴군요. 중국에서 개인이올린걸 기자가 덥썩ㅡ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0&aid=0002142958
11/10/11 19:17
아 그리고 해외가격의경우 북미 시장은 런칭한지 한달쯤 지났을겁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아마 더싸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마진율이 높은건 첫쩨가격을 후려칩니다. 하청업체 쥐어짜기죠 둘째 소품종 대량 생산을 합니다. 셋째통신사와의 공급조건에서 유리하게 타기업에비해 유리하게 공급합니다. 위의 이유때문에 마진율이 높은거죠
일본에서 싸게 나온이유는 소뱅과 au라서 구런겁니다 일본의경우 도코모가 가장큰점유울과 커버리지를 가지고있는데 아마 커버리지는 넘사벽일겁니다. 그렇기때문에 통신사의 빠워가 중요하고 가격이 갤럭시s2보다 낮은이유죠 [m]
11/10/12 10:18
쓸까 말까 망설였는데요. 하드웨어 스펙의 중요성이 너무 과대평가 되는 것 아닌가 싶네요.. pc 환경에서 빌려온 프레임 같은데 스마트폰 하드웨어는 요구 조건, 제약 조건, 설계방법론이 다 다르니까 cpu나 gpu 지표 높다고 시스템 성능이 높은 게 아니거든요.
정작 중요한 건 그 기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 또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인데요. 그런 관점에서 siri는 스탠포트 대학(탑 스쿨이죠) 연구소 주도로 미국에서 펀딩받아 인력만 300명 들어간 대형 프로젝트의 성과물입니다. 동영상 보면 상당 수준의 맥락인식이 되서, 영화에서나 보던 인공지능형 로봇의 시발점이구요. 하드웨어 스펙 같은 것과 비교가 가당한지 모르겠네요. 물론 한국에는 해당 사당 없지만요. 한국은 동영상 포맷이 (상당 부분 불법다운로드 활성화로 인해) 다양하고, 플래쉬 떡칠 사이트도 많죠. 아이튠즈 활성화 안 되어 있구요. 전 아이폰 웹 여는 게 느리다고는 생각 안 하는데, 그럼에도 더 빠른 것을 원하고 본 적은 없지만 갤S2가 더 빠르기에 그걸 고른다는 것도 좋은 이유겠지만.. 기기 스펙 얘기는 의미없다고 봅니다. 링크의 테스트벤치 옹호할 마음도 없고, 테스트벤치가 실사용의 추상이 되기 매우 어렵다는 점도 잘 알지만, http://thegadgets.net/2011/10/11/iphone-4s-bests-galaxy-s-ii-in-benchmark-tests/ 이런 링크도 있군요. 뭐 하는 사이트인 줄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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