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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9 11:11
샘카터 정말 목소리 좋더군요
한국어 발음도 비교적 정확한거같아서 한국노래 부를 때 어떤 색깔이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반면 배수정씨는 방송보기전 극찬들이 많아거 기대하고 봐서그런지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선곡 자체가 제 스타일이 아니어서 일수도 있겠네요. [m]
11/09/19 11:14
전 슈스케는 안보지만 위탄은 봅니다. 슈스케는 케이블 특성상 자극적인 요소가 많더라구요.
원래 그런거 좋아하고 도 그게 나쁘진 않은데 이상하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그런 것들이 구미가 안땡기더군요. 그래서 위탄을 보는데 나름 괜찮더군요. 1기에서는 본선부터 재미가 많이 떨어졌는데 2기에는 어떨른지 궁금해집니다. 2기는 2편까지 본 결과 빠우하사~~가 기억이 남아요
11/09/19 11:17
위탄 최대의 문제가 초반에 보여준 게 뒤에 가서 그걸 넘어가지 못해서-_-;; 문제인데... 일단 지난번보다 평균적으로 높아보여서 좀 더 두고봐야겠습니다.
11/09/19 11:29
예능용 참가자들이 없고, 편집이 공중파스럽다 보니 전반적으로 지루하더군요. 그 눈빛 흔들리던 포맨 사촌형 부분은 특히나요. 슈스케의 자극에 길들여진건지...^^;
11/09/19 11:43
슈스케는 저와는 좀 안맞듯해서 안봅니다.
위탄 이번 시즌은 저번보다 임팩트있는 참가자는 아직 없는듯하지만 은근한 재미가 있습니다. 배수정씨도 기대되고 거대메뚝학생(?)도 기대가 됩니다. 아직 안보여진 카드들이 많을듯하여 기대됩니다. 영남지역, 경기지역, 서울지역에 더많은 친구들이 나오겠지요
11/09/19 11:45
본문에 소개 된 출연자랑 영국인 여성 출연자분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2화까지 보면서 흐믓했던 것 중 하나가 이선희, 박정현, 이승환 요렇게 세분이 어찌나 팀웍도 잘맞고 훈훈하던지... 특히 이선희씨는 말도 참 예쁘게 하면서도 참가자의 특징을 한눈에 간파하는 것을 보고는 진짜 대단하더군요.
11/09/19 11:48
생방송 무대 전까지는 윤상,윤일상,이승환 멘토들 보는 재미로 시청합니다.
그 중에 갑은 승환이 형님!!!! 음악으로 얘기하는 프로그램이란 느낌이 들어서 우선 좋네요.
11/09/19 12:19
슈퍼스타k나 위대한 탄생이나 저번 시즌은 주객이 전도 된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슈퍼스타k는 쇼 그 자체가, 위대한 탄생은 멘토가 참가자들보다 더 주인공 같았거든요. 이번 시즌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하고 보게 되었는데, 슈퍼스타k는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지지가 않는군요. 참가자들은 그냥 k쇼의 부속품같아요. 저번 시즌도 그랬었는데, 이번에도 보는 내내 불편하네요. 위탄은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기에 좀 더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 취향으론 위탄이 좀 더 맞기에 시즌 1 때 있었던 문제점들이 나아져 재능있는 참가자들이 노력해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빛을 발할 수 있는 그런 공신력있는 오디션 프로가 됐으면 하네요.
11/09/19 12:22
시즌1 때는 방시혁말고 다른 멘토들이 엉망이라서 보질않았습니다. 다들 평가의 잣대가 전체적인 감성이런것 보단 가창력을 무슨 운동의 기술을 연마하라는듯이 극히 테크닉적인 것으로만 빠지면서 본인들의 잣대로 평가하고 다른 멘토들과의 신경전까지 더해져 극히 주관적 평가만 이어지더라구요. 시즌1만보면 슈스케의 이승철과 윤종신이 훨씬 객관적이고 전체를 보는 그림을 잘그리더라구요. 시즌2도 불안한게 멘토들이 다 구시대음악을 하던사람들이라.. 요즘 최신트렌드와는 거리와 먼 인물들입니다. 일단 슈스케만 봅니다만 혹 시즌2가 괜찮다면 언제 글을 또 남겨주세요 그땐 봐야죠 ^^
11/09/19 13:01
1회보다 시청률이 더 올랐습니다.
AGB 위대한 탄생2 15.8% TNmS 위대한 탄생2 13.2% 슈퍼스타K3보다 지루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공중파스러운 전개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신 것 같네요. 저는 공중파라서 선호한다곤 할 순 없지만 슈퍼스타K3는 너무 막 나가는 것 같아서 위대한 탄생2만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원래 슈퍼스타K는 중간광고가 싫어서 본방으로 안 보고 동영상으로 봐왔긴 합니다만...) 멘토제에 대해서는... 저는 더욱 멘토 중심으로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즌1의 경우에는 생방송 들어가서 멘토의 역할이 확 줄어보여서 망한 점도 있다고 보는데요. 생방송 들어가서도 멘토가 어떻게 지도를 해서 멘티들이 달라졌나를 부각시킨다면 멘토 위주로 보는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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